한국의 무기 세계를 날다
국 | 2009-10-06 1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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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mbn에서 국군의날을 기념해 건군 61주년 대한민국 국군에 대해 조명하였습니다.
우선 육군-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소총위주의 무기만을 가지고 있던 한국육군은 북한의 T-34전차를 보고 그 위력에 놀란 후 전차 전력 강화에 신경을 썼습니다.
K1, K1A1 전차에 이어 2011년 K2전차의 전력화를 앞두고 있구요.
이런 전차를 지원하는 것이 보병인데,. 전 GOP에서 근무하였을 당시 K2, K1, 유탄, K3 화기를 만져보았는데 K2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명중률, 사격감이 좋은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제가 많은 총을 사용해본건 아니지만요.^^;
이번 2010년에 육군에 배치될 복합소총은 K11이라고 하는데, 탄환공중폭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탄환이 공중에서 폭발이라 ...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이중 총열, 즉 5.56mm 탄과 20mm 공중 폭발탄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군요.
흠.. 2010년이 되기 전 시범 모델을 만들겠지요, 기대가 되는군요.
이 외에도 해군, 공군의 무기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해군- 세계 3번째로 목표물 추적 시스템을 갖춘 세종대왕 이지스함, 그리고 청상어, 홍상어
공군- F-15K 슬램이글, T-50을 그래픽 영상과 곁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 MBN '한국의 무기 세계를 날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MBN측에서 신경을 좀 많이 쓴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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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알게모야 | 2009-10-06 | 추천 0
택도없이 비싸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고요..무게와 가격면에서 실용화가 가능한 총을 국내에서 처음 만든것입니다.
BIW | 2009-10-06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06 | 추천 0
볼 | 2009-10-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