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예비군 전투 장비류 절대 부족!'
panzer | 2009-10-04 17:38:44
조회 10382 | 추천 2 | 다운로드 10
http://news.nate.com/view/20091004n01063?mid=n0204
기사 내용을 보니까 방탄헬멧하고 방독면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하네요.
그에 반해 야전삽하고 반합은 넉넉하다는 내용이......
아마도 전시엔 총기/화기류를 제외한 나머지 군장구류를 전부 사제로 구입해서 치루어야 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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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alfonso | 2009-10-05 | 추천 0
콜라 | 2009-10-05 | 추천 0
심장과 혈관은 민간이고 피는 생산과 무기고 팔다리는 군대입니다.
그러니까, 전쟁나면 남자 전부 쓸어담아 군대만들 것 같지만 그렇게 못 하죠.
사람 몸에서 근육량이 많아봐야 얼마 안 되듯이 말입니다.
사금파리 | 2009-10-05 | 추천 0
지나가는사람 | 2009-10-05 | 추천 0
콜라 | 2009-10-05 | 추천 0
대신 전쟁에서 이기려면 군인은 챙겨줘야 하니까 군인되는 게 살아남는 데 좋을 지도 모르죠. 채병덕이나 원균같은 놈 밑으로만 안 들어가면야.
어정쩡한 게 제일 문젠데, 어리버리하다 국민방위군같은 거에 잡혀들어가면 이건 머..
콜라 | 2009-10-05 | 추천 0
그거 터진 뒤로는 민방위때 방독면이야기 안 하더군요. 게다가 1년차때 준대놓고는 지급해주지도 않았음. 어느 시키가 해먹었는지... 안 받은 사람들 손들어보라는데 반은 든 것 같았습니다.
예비군은 6.25때처럼 지게꾼으로 쓸 모양입니다. 짐운반시키다가 현역 전사하면 죽은 넘 무기와 장구 벗겨 입히고 현지에서 편입.
찢어진 워커 | 2009-10-05 | 추천 0
혹 지게 지라는 건 아니갰죠? ㅋㅋㅋ
민병대로 함 나가볼까..
M-60 주면 그래도 사격은 현역 못지 않게 할거 같은데..
아서스님^&^ 팬저님 전쟁나면 내가 해 즐건 없고
집에 비밀에서 만든 배낭과 힙색 그리고 20년전 재대할때 신고 나온 워커가 아직도 집에 있는데 그거 보내 줄게요 ㅋㅋㅋ @@
panzer | 2009-10-05 | 추천 0
특히 소모품의 경우엔 될수 있는한 많이 확보를 해놓아야 하죠.
M1 개런드 | 2009-10-05 | 추천 0
tilover | 2009-10-04 | 추천 0
신목정 | 2009-10-04 | 추천 1
신목정 | 2009-10-04 | 추천 1
그리고 필요한 군장류는 아마 생명과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지급이 원활하지 못해도 자력(?)으로 획득하려고 할겁니다...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는 속담이 있지요....지역예비군의 경우에는 총과 탄약 그리고 방독면과 야전삽만 제대로 지급이 된다면 전투력에서는 별 문제가 없을 듯.....이외에 물건은 오히려 사제가 낫다고 봅니다...당장 눈앞에 일이 벌어지면 아마 장구류는 그리 별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꼭 정규군처럼 복장과 장구의 통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보며 민병대개념이나 마찬가지이기에 현 상황에서는 아쉽지만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단 총기와 탄약 그리고 방독면과 야전삽은 빨리 구비가 되어야죠...방탄모도 제대로 구비되면 좋지만 전시에 전투력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러나 동원예비군의 경우는 특성상 현역의 장비수준에 따라가야겠지요....소집후 사제로 보충하기도 어려우니.....장구문제는 관리상 문제와 비용문제 등을 고려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봅니다..전 예비군 마친지가 오래되었지만 만약 전시에 소집된다면 아마 집에 있는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는 사제를 가지고 갈겁니다..물자보급이 원할하지 못한 전시초기에는 분명 개인적 물품 지참을 장려하여 소집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MIG-29 | 2009-10-04 | 추천 0
M1 개런드 | 2009-10-04 | 추천 0
panzer | 2009-10-04 | 추천 0
아마도 전시에 주는 보급품보다도 훨 나을듯.......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0-04 | 추천 0
빤스지기 | 2009-10-04 | 추천 1
국가 유사시 나 안가 그러는거 보단 참가하시는것이 장기적이고 국가가 안전하다는 전제하에서는 유리합니다.
왜내구요?
제 부친이 한국전 당시 2년반 동안 경찰로 복무하셧는데, (당시 시험보지 않고 그냥 들어간 경우, 전쟁대 무슨 시험봅니까? 그냥 나오라고 강제할판인데) 그것때문에 지금 몸이 안좋으셔도 보훈병원에 입원이 가능하시다고 이번 추석에 가서 들었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국가에 기댈수있는것인데 전쟁참가자(국가 유공자 아님)신청을 한 7년전인가 하셨는데 그때부터 매달 돈 쪼금씩 나오구요. 공식 기록이 있느니 당연히 되죠. 이거 없는분들도 좀 되죠
기록 없는 복무자들 안타까운경우.
뭐 결국은 70-80대 되어서야 그 혜택을 보기는 하지만 오래살다보면 혜택도 받을 기회가 있는 것이죠
어떻게 해서는 민방위 6년차인 저도 유사시 참가할겁니다. 예비군 지원해서 경비만 서도 나중에 병원비와 국립묘지 안장 자격이 주어지니까요
아버지가 그러시는데 우리야 동네 산이 있지만 법적으로 가능 하다고합니다.
빤스지기 | 2009-10-04 | 추천 0
밥은 제대로 줄려나 . 숟갈 얘기는 없는데 집에서 하나씩 들고 가면 될겁니다. 저 복무때도 그랬죠.
중대에 지급 숟갈 10개 되었나?
철모는 왜 모자를까요?
미군이 그동안 보관중이거나 뿌린것만 해도 거의 500만 개는 될탠데....(2차대전시 미군 병력이 200만정도 였던가 그랬죠)
상당수가 폐기되었을것을 우리나라가 확보안해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그 이유가 방탄하이바 생산하는데 철모 외국에서 수배해서 수입하는 것이 좀 말이 안되어 보이는 것이죠. 더 좋은거 만들면 되는데 왜 그 무거운 구식을 수입해?
좋다이겁니다.
군장(배낭)은 왜 모자를까?
예비군은 장기 전투를 염두해 둔것이 아닌가?
빤스지기 | 2009-10-04 | 추천 0
그리고 정화통도 문제가 5년이상 보관이 안되는 물건이라 아무리 생산을 많이 한들 주기적으로 교체되야 하는 국방부 물자 조달관으로써는 예산은 댐탕 잡아먹지만 시간이 갈수록 항상 부족해지는 물픔이죠.
가격도 K-1의 납품가격이 개당 10만원정도입니다.
보호의는 비옷에 고무장갑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방독면은 안되는 것이죠.
2다른 장비들이 그래도 숫자가 있는것은 수통이나 야삽의 경우 지급생산된거든 50년전 생산된거든
그냥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빤스지기 | 2009-10-04 | 추천 0
그나저나 저 헬멧이라는 것이 철모까지 포함한 얘기인지 아니면 방탄하이바 만 한 얘기인지 모르겟군요.
정말 없다며 제글처럼 공사용 안전헬멧 사서 위장포쓰면 감쪽 같을거예여~~~
방독면 모자른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아마 에상이 되긴 합니다.
빤스지기 | 2009-10-04 | 추천 0
전시 예비군과 장비 1,2,3
http://blog.naver.com/bumryul/100086589355
http://blog.naver.com/bumryul/100086589758
http://blog.naver.com/bumryul/100086591194
panzer | 2009-10-04 | 추천 0
아님 국밥으로 말아먹도록 해주려나.......
펜리스펜릴 | 2009-10-0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04 | 추천 0
glock21 | 2009-10-0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0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04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0-04 | 추천 1
허접군사매니아 | 2009-10-04 | 추천 0
바람이불면 | 2009-10-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