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자면 국가경영실권과 인민해방군에 대한 통제권은 엄연히 다른것이며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국가주석이 된다하여 군에 대한 확고한 통제권[재래식&전략무기]이 있다고 할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중앙군사위 주석'자리가 이를 잘말해준다 할수있죠.
강택민이 중공주석에서 물러나면서 후진타오에게 중공의 최고지도자 자리를 물려주었기에 표면적으론 후진타오가 명백한 지도자가 된것처럼 보였지만 대신 강택민은 중앙군사위 주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핵통제권을 가져갔지요.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이러한 중공의 권력이동의 특이사항을 풍자하면서 한동안 후진타오는 아직까지는 표면적인 내실없는 지도자 역할이며 군부와 핵통제권을 아우르는 진정한 실세는 여전히 '강택민'이다라고 했었답니다.
이제 후진타오의 위상이나 지지기반이 확고해진만큼 '힌덴부르크님'말씀처럼 막후 실력자들이 세대교체 되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강택민도 포함될테고 말이죠.
jiwasarang|
2009-10-05 |추천0
코리안 파이터님 국가 경영실권은 후진타가 아니라 강택민이란 말의 출처가 어디입니까?
쿠히요콰드등|
2009-10-05 |추천0
현제---------------->현재 [現在, present]
힌덴부르크|
2009-10-05 |추천0
중국은 이미 포스트 후진타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기 당서기장이 누구라고 하던데, 우리도 슬슬 이에 대한 준비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중국은 2년 뒤를 목표로 권력이동이 진행중입니다. 이미 일부는 교체가 되었고 중앙 실세들도 조만간 바뀌겠지요.
코리안 파이터|
2009-10-05 |추천0
여담이지만 현제 겉표면적인 국가경영실권은 후진타오가 쥐고있다고하지만 실제적인 막강한 힘을 휘두를수 있는 '핵병기 통제권'은 강택민 에게 있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후진타오는 핵가방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는 것으로 봐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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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현제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중공의 현제 실질적인 막후 실세는 아직도 '강택민'이라 할수있을듯.
진정한 실세는 바로 핵가방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것이죠.
그저눈팅만|
2009-10-05 |추천0
후진타오, 2004년에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취임 됐습니다.
로직|
2009-10-04 |추천0
많은 차량들중에 한대도 멈추지 않은게 신기해요...
panzer|
2009-10-04 |추천0
무시칸님 저거는 중국의 국군의 날이 아닙니다. 건국60주년 기념일 행사죠.
무시칸|
2009-10-04 |추천0
중국이 국군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의 힘을 과시하며 결속을 다지는 의미도 있겠죠.
아크투르스|
2009-10-04 |추천0
강택민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 , 공산당 중앙군사위 주석, 중국 국가주석 다 물려준걸로 아는데요 ~
동동구리무|
2009-10-04 |추천0
러시아도 마찬가지.....
현 메드베데프는 표면이고.....
실질적 실세는 막후의 푸틴이죠..........
코리안 파이터|
2009-10-04 |추천0
어떤분들은 현 중공의 실질적 실세가 겉표면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라 생각들 하시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후진타오는 중공 중앙정부의 수장일뿐 중공의 인민해방군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흡하거든요.
오히려 퇴임하고 인민해방군을 총감독하고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강택민[장쩌민]같은 사람이 실세라 할수있습니다.
강택민은 아시다시피 인민해방군에관한 총지휘부의 중심역할분아니라 그로인해 중공이 보유한 모든 핵병기에 관한 관리 유사시 사용권한 관련 의결권까지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도병마사|
2009-10-04 |추천0
예전에 중국에서 3세대 전차개발중 잠항테스트를 하는데 방수기능이 없어서 승무원 전원 익사했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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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유현영 | 2009-10-05 | 추천 0
코리안 파이터 | 2009-10-05 | 추천 0
국가주석이 된다하여 군에 대한 확고한 통제권[재래식&전략무기]이 있다고 할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중앙군사위 주석'자리가 이를 잘말해준다 할수있죠.
강택민이 중공주석에서 물러나면서 후진타오에게 중공의 최고지도자 자리를 물려주었기에 표면적으론 후진타오가 명백한 지도자가 된것처럼 보였지만 대신 강택민은 중앙군사위 주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핵통제권을 가져갔지요.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이러한 중공의 권력이동의 특이사항을 풍자하면서 한동안 후진타오는 아직까지는 표면적인 내실없는 지도자 역할이며 군부와 핵통제권을 아우르는 진정한 실세는 여전히 '강택민'이다라고 했었답니다.
이제 후진타오의 위상이나 지지기반이 확고해진만큼 '힌덴부르크님'말씀처럼 막후 실력자들이 세대교체 되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강택민도 포함될테고 말이죠.
jiwasarang | 2009-10-05 | 추천 0
쿠히요콰드등 | 2009-10-05 | 추천 0
힌덴부르크 | 2009-10-05 | 추천 0
코리안 파이터 | 2009-10-05 | 추천 0
한마디로 말하자면 후진타오는 핵가방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는 것으로 봐도 될듯합니다.
'
2009년 현제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중공의 현제 실질적인 막후 실세는 아직도 '강택민'이라 할수있을듯.
진정한 실세는 바로 핵가방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것이죠.
그저눈팅만 | 2009-10-05 | 추천 0
로직 | 2009-10-04 | 추천 0
panzer | 2009-10-04 | 추천 0
무시칸 | 2009-10-04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09-10-04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9-10-04 | 추천 0
현 메드베데프는 표면이고.....
실질적 실세는 막후의 푸틴이죠..........
코리안 파이터 | 2009-10-04 | 추천 0
후진타오는 중공 중앙정부의 수장일뿐 중공의 인민해방군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흡하거든요.
오히려 퇴임하고 인민해방군을 총감독하고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강택민[장쩌민]같은 사람이 실세라 할수있습니다.
강택민은 아시다시피 인민해방군에관한 총지휘부의 중심역할분아니라 그로인해 중공이 보유한 모든 핵병기에 관한 관리 유사시 사용권한 관련 의결권까지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도병마사 | 2009-10-04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9-10-04 | 추천 0
원자바오가 넘버3
넘버1은 장쩌민
푸십육 | 2009-10-04 | 추천 0
panzer | 2009-10-04 | 추천 0
스캅 | 2009-10-04 | 추천 0
푸십육 | 2009-10-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