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수리매 | 2009-09-08 | 추천 0

  한국군의 메티스M 운영병이 탑승하는 K200은 단순히 적의 총탄과 포탄파편으로부터 보호하여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 알고있으며, 교범상에 상판위로 몸을 내밀어 발사대를 살짝
  
  걸친뒤 사격을 하는 방식이 있긴하나 이는 기동간 적전차나 장갑차의 급작 출현시 이에 대응하는
  
  사격방식이지 결코 주 사격방식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사기에 조준경이 같이 붙어있고
  
  발사후 유도용와이어가 같이 풀려나가기에 내부에서 유도는 불가능 합니다. ㅎㅎ

  

  

• 또다른나 | 2009-09-08 | 추천 0

  sagger 미사일의 발사후 유도는 장갑차 내부에서 하는 것같군요
  어느 군사잡지에서 한국군 K200 에 러시아산 메티스-엠은 발사관과 미사일 모두 장갑차위에 노출되어 거치되어 있던데 우리도 발사후 유도를 내부에서 가능한가요?

  

  

• lego | 2009-09-08 | 추천 0

  아 기름에 쩌든 저 조종석... 마치 어디서 금세 몰고 들어온듯 하군요.
  
  그런데 항상 궁금하던것이 sagger 미사일은 대략 저리 노출되 있어보입니다만 어떻게 장착하길래 장갑차의 급격한 기동에도 이탈하지 않고 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