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유현영 | 2009-08-12 | 추천 0

  흠냐...미군 입장에선 F-15E가 전술 폭격기인데....우리나라 입장에서 F-15K는...뭐지???

  

  

• 콜라 | 2009-08-12 | 추천 0

  TU-22M이 핵무기를 운반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1970년대에 배치된 기체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래식폭탄을 운반할 수 있다고 전술기라고 부른다면 B-52같은 건 우습게 됩니다.

  

  

• Bluegazer | 2009-08-11 | 추천 0

  그라프쉬페님//
  약간만 부연하자면, B-1의 경우 재래식 무장 운용능력이 9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강화된 것은 맞지만 처음부터 아예 핵무장만 가능했던 건 아니고 Mk.82 등 통상폭탄 운용능력 정도는 있었습니다. 다만 B-1을 그런 임무에 투입한다는 건 우습죠. 제대로 된 정밀유도 무장능력이 부여되기 시작한 것은 말씀대로 CMUP 개수가 적용된 90년대 중반 이후의 일입니다.
  
  B-2의 경우는 걸프전 당시 이제 막 첫 양산기가 롤아웃되어 아직 작전능력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애초에 투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였죠. 물론 둘 다 핵무기 운용능력을 최우선한 기종인 것은 맞고, 재래식 무장 운용능력이 강조된 것은 좀 더 나중의 일인 것도 맞습니다. 아무래도 둘 다 냉전의 산물이다 보니까...

  

  

• 그라프쉬페 | 2009-08-11 | 추천 0

  TU-22M은 엄밀히 말해 전략폭격기라기보다 전술폭격기라는 명칭이 더 어울릴듯합니다
  백파이어 폭격기 자체가 미해군 항모함대를 상대하기 위한 대함무장을 주로하고 체첸전이나 그루지아전쟁때처럼 통상폭탄을 투하하는일에 더 적합한걸로 압니다
  러시아의 전략폭격기는 TU-160 블랙잭이 유일해 보입니다
  해빙무드로 B-1,B-2도 원래 전략폭격기라서 핵무장밖에 못해서 걸프전때 손가락 빤걸로압니다
  그후에 통상폭격할수있게 개조한걸로압니다
  요즘 전략이니 전술이니 하는거 자체가 애매모호해져서...큰전쟁이 사라져서 그래보이지만...그래도 엄밀히 따지면 백파이어는 전술폭격기로 보는게 맞지않을까해서요 ^^

  

  

• 꼬장 | 2009-08-11 | 추천 0

  august님은 해탈하신 분위기?
  
  '포기하면 편해!'

  

  

• 스위스보이 | 2009-08-11 | 추천 0

  후지미 1/72 키트의 그 비행대군요! 제가 한대 보유하고 있죠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콜라 | 2009-08-11 | 추천 0

  뭐, 인트루더/프라울러가 끼면 공격대 속력이 확 떨어진다니..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다음 글 기대합니다. ^^
  

  

  

• 저수지의개 | 2009-08-11 | 추천 0

  인트루더 퇴역으로 인해 인트루더를 호넷으로 대체한다는것에 대해 해군에서 불만이 많은걸로 압니다. 호넷은 MK84급 폭탄 2발인가 4발 장착하면 항속거리 반으로 줄고 MK83, 82급 폭탄만 장착해도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해야 하는데 반해 인트루더는 하푼 4발도 가뿐하죠.
  나중에 호넷보다 작전반경이 긴 F35가 배치되면 좀 나아지려나요?

  

  

• august | 2009-08-11 | 추천 0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음 ... 그리고 랜딩이 제 능력으로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고 포기하였습니다. -.-;

  

  

• zentra | 2009-08-11 | 추천 0

  평소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09-08-11 | 추천 0

  떳다 ~! 감솨감솨

  

  

• 니벨룽겐 | 2009-08-11 | 추천 0

  august 님. 블로그 평소에 자주 봅니다. 요즘은 좀 뜸하지만요. ^^
  건필 하시고요, 한가지 말씀 드릴것은 조카에게 핀잔 받지 마시고, 랜딩 연습좀 하십시요. ㅎㅎㅎ
  어찌 아군 항모를 격침 수준까지 만드십니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