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131 | 2009-08-11 | 추천 0

  춘추복이네요 회색상의에 곤색 바지입니다....원래는 단화인데 올림픽동안 워커를 신은것같습니다
  올림픽경비대는 바지 옆선에 흰선이 있엇고 요대는 넓은것으로 어깨걸이가 있었습니다 사진상은
  방범순찰대에서 지원나온것 같습니다...

  

  

• waldgeist | 2009-08-11 | 추천 0

  올림픽이 벌써 20년 전인가요??? ㅎㅎㅎㅎ 이런

  

  

• 찢어진 워커 | 2009-08-10 | 추천 0

  불사조님 그런 일이 있었나요? 저도 쌍팔년에 군에 있었는데 우리는 부대 간판 안바꾸었는데요...
  거 강원도 산골짜구니라서...ㅋㅋㅋ
  
  팬저마이어님 저도 고딩때 많이 불려 나갔죠...
  
  긍께 가봉의 봉고 대통령인지...봉고의 가봉대통령인지..
  세네갈의 뭐시기인지..이름도 기억 안나는 깜시 환영하러...통일로로....
  근데 아프리카 깜시들 오는 건 별로 였음... 보통 오후에 와서 수업다하고 가는 거니...
  문제는 차비없으면 못간다는 거...차비는 각자 알아서 가야함..그것도 버스 두번타고...@@
  
  아웅산 테러로 숨진 분들 장례식때에도 여의도에 동원 돼었죠..
  이웅평이 넘어와서 환영 대회때도 갔었고....@@
  그 두개는 학생들이 좋아했습니다..
  오전 일찍하니 여의도 갔다가 끝나면 집으로...ㅋㅋㅋ

  

  

• 팬져마이어 | 2009-08-10 | 추천 0

  전 그때 국민학교를 다니고있었는데 그때 마라톤코스가 통일로였었지요. 아무튼 태극기 흔들러
  차출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또한번의 차출이 있었는데 찰스 왕제자랑 다이애나 비가
  방한했을 때, 하필이면 저희 마을을 지나갔지요. 또 태극기랑 영국국기 흔들러 갔었습니다.
  그때만해도 감악산가는 길은 저희동네 통해서 가는 길뿐이여서 ㅎㅎㅎ

  

  

• 불사조 | 2009-08-10 | 추천 0

  사진을 보니 마라톤이 아니라 경보군요 88올림픽 때 사이클 경기로 사용되는 도로가 전방으로 연결되는 덕분에 (?) 도로변의 환경미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부대 정문의 바리케이트에는 싸리나무 등을 이용하여 위장도 하고 부대 위병소에는 주식회사라는 이름의 간판도 달렸는데 대부분의 이름이 '충성'이었죠 ^^ 비가 쎄게 내리면서 하천변 도로가 붕괴되기도 했는데 확실하게 정비가 이루어졌죠 이래저래 좋은 기억을 남겨 주었던 올림픽이었습니다. ㅎㅎ

  

  

• Raye | 2009-08-10 | 추천 0

  포즈로 봐선 마라톤이아니라 경보같은대

  

  

• yohanni | 2009-08-10 | 추천 0

  회색 전의경 진압복도 포스가 대박이었습니다. 요즘 경찰복 보다 저때가 훨씬 멋있었던것 같기도합니다. 특히 회색 전의경 진압복에 모자 정말 뽀대나는데 고걸로 바꾸어 버리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