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돌석이 | 2009-08-10 | 추천 2

  그때 원폭 두발을 동경과 왜왕궁에 투하를 했더라면 두고두고 춤을 추면서 즐거워할수있었는데 미국인들이 마음이 너무 여린것 같네요 왜놈들 다옥쇄를 각오하고 끝까지 싸우다 죽겠다고 떠들던놈들이 뭐 원폭 두방 맞았다고 피해자인양 사기치고 평화공원운운하는것이 그들의 양면성이 더더욱 보기 싫네요 자기들이 저지런 만행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사과한번 하지않은 아주 째째한 왜놈들이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역사를 왜곡하는 건축물이라고 봐야겠네요

• 레드헌터 | 2009-08-11 | 추천 0

  2차대전때 일본이 항복한건 원폭도 원폭이지만
  소련의 일본침공 직전이었다는 이유가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공산화를 더 두려워했다고 하더군요.
  대의명분을 찾고 있던차에 미국에게 원폭투하를 당해 미국에게 무조건 항복을 한것이죠.

  

  

• 젖은 건빵 | 2009-08-10 | 추천 0

  willow /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죽었을 때도 나라가 망햇다고 울고 자결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할 때에 아직 식민지였고 일제가 완전무장을 한 채 전시 편제로 한반도를 다스리고 있었는 데 과연 총칼앞에 무조건 만세를 햇다면 어찌되었을 지 궁금하군요 .

  

  

• 젖은 건빵 | 2009-08-10 | 추천 0

  미군은 일왕이살던 교토도 원폭의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세계적인 건축물과 인류문화유산이 많이 있다는 이유로 게획을 보류했다고 들었습니다 . 그리고 만약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지 않앗다면 3차 공격지인 도쿄를 공격하기 위해 계획중이었구요 .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나기전에 무조건 항복을 한 것은 그나마 일제의 판단중에 나은 편에 속하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일왕이 원폭에 죽었다면 어떻게 되엇을 지는 추측할 수가 없군요 ^^;

  

  

• willow | 2009-08-10 | 추천 0

  이때 일왕을 원폭으로 죽였으면, 다 죽자고 달려 들었지도 모르죠. 또 일왕이 항복을 해야지 사람들이 받아 주었을것이고.
  항복을 radio로 방송 했을때 한국인들도 나라 망했다고 땅을 치며 슬퍼하던데, 당시 한국에서는 해방되었다고 거리등에서 축제같은게 (해방된 유럽처럼) 있었나요?

  

  

• ethan | 2009-08-10 | 추천 0

  비록 일본인들의 대다수가 아주 뻔뻔하게 왜곡된 역사를 사실인양 인지하고는 있지만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은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보다는 높은수준인듯 하더랍니다.
  제가 이십대후반인데 주변에 어린 후배들중에도 6.25가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아주 충격적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 또래의 일본인 여성을 알게되었는데, 의외로 한국에 오자마자 한 일이
  서대문형무소를 둘러본거라 하더군요.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항일운동한 열사분들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구요, 제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사죄한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 _ -;;
  아주 간혹 이렇게 개념 제대로 탑재된 일본인들도 있는 듯 합니다.
  요근래엔 한국인들을 위해 일했던 일본인 변호사를 다룬 기사도 보이고...
  언제쯤 되야 섬나라애들이 죄다 제대로된 역사를 배우려나~ (우리나라도 참 걱정입니다;;)

  

  

• 그라프쉬페 | 2009-08-10 | 추천 0

  원폭으로 꼴랑 몇십만명 죽었다고 피해자???아 진짜 가증스럽다 2차대전때 수백만을 죽이고 그보다 더한숫자의 사람들을 평생 고통으로 살게 해논것들이 무슨 피해망상증 걸린 정신병자들인가~
  독일은 뤼벡이나 드레스텐이 통상폭격으로 수만명이 사망했는데 피해자 어쩌구 하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구만 진짜 비교된다
  진정 아시아의 평화 어쩌구 할려면 저넘의 교회건물부터 허물고 일왕이 우리 독립기념관에 와서 마빡깨지게 엎드려서 용서빌어야하거늘...진짜 힘없으면 무조건 역적이네

  

  

• 찢어진 워커 | 2009-08-10 | 추천 0

  네. 니벨룽겐님 방가요 ^&^
  잘 지내셨는지요 ^^

  

  

• Mankind | 2009-08-10 | 추천 0

  이거 보니까 하나 생각납니다.뉴스에서 한쪽에서는 평화운운하고,한쪽에서는 핵개발이다 대북타격이다 이중행동한다는거 말입니다....소련이나 중공군 안들어온걸 다행으로 생각해야될 넘들이 너무하네요,징벌이 약했을까요?(리틀보이랑 팻맨다음은 리틀걸이랑 팻우먼도 갈겼으면 싶을 지경입니다;;;)

  

  

• 니벨룽겐 | 2009-08-10 | 추천 0

  워카님. 방가방가~~
  
  일본놈들 남경에서 닛뽄도 성능실험 하면서 죽인 사람들 생각하면, 뭐 그리 억울하다는 생각 가져서는 안될 텐데요, 우리나라는 어떻구요, 젊은이들 남방전선에서 죽인 숫자가 얼마인지요,,,,,,
  
  제가 아는 일본인중에서 한친구는 집에 위패를 모셔놓았더군요, 대동아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단인데요, 놀랍게도 한국인,중국인, 기타 동남아인들 추모하는 위패더군요,
  그런거 보면, 수준은 있는 놈들이긴 한데요,,,,,,, 좀 별로 입니다.

  

  

• 찢어진 워커 | 2009-08-10 | 추천 1

  예전 성격 급하고 다혈질이었을때 일본인들에게 원자탄 한 20개는 더 떨어졌어야 한다고 말했다가...
  음...담엔 별로 아는 척도 안하더군요,,,,@@
  

  

  

• 돌석이 | 2009-08-10 | 추천 2

  그때 원폭 두발을 동경과 왜왕궁에 투하를 했더라면 두고두고 춤을 추면서 즐거워할수있었는데 미국인들이 마음이 너무 여린것 같네요 왜놈들 다옥쇄를 각오하고 끝까지 싸우다 죽겠다고 떠들던놈들이 뭐 원폭 두방 맞았다고 피해자인양 사기치고 평화공원운운하는것이 그들의 양면성이 더더욱 보기 싫네요 자기들이 저지런 만행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사과한번 하지않은 아주 째째한 왜놈들이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역사를 왜곡하는 건축물이라고 봐야겠네요

  

  

• combat | 2009-08-10 | 추천 0

  미국이 진주만에서 당한거 생각하면 씨를 말려도 시원찮을 것인데...두방으로 끝낸것만도 자비로 생각해야...

  

  

• 젖은 건빵 | 2009-08-10 | 추천 0

  원폭피해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 당시 원폭사용에 대해서는 소련군의 만주진군등으로 인한 연합군의 위기감등을 이유로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미군이 일본의 본토에 상륙해서 점령할 경우 10만명정도의 사상자가 날 것이라는 경악스러운 조사결과와 유럽전선의 승리로 인한 대국민여론의 변화(독일과의 전쟁이 승리로 끝나자 종건을 바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와 전쟁경비로 인한 천문학적인 재정적자가 주원인이었던 것으로압니다 . 그중에서도 특히 미군의 본토진출시의 사망데이터가 가장 설득력이 있었는 데 천황을 신으로 믿는 일본의 사상관과 5살꼬마부터 60할머니까지 죽창으로 무장한 본토방어대가 미군의 원폭투하작전에 결정적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

  

  

• 릴렉스 | 2009-08-10 | 추천 0

  일본아해들이 자기들이 미국에 원폭실험을 당했다고 울고불고 아주 불난리생난리를 피더군요. 먼저 전쟁을 일으키고 원폭 맞기 전 끝까지 천왕이네 신이네 뭐네 하면서 싸우고, 싸우려고 했으면서 말이죠. 마치 일방적인 피해자인척 하는데 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