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화력전 | 2009-08-10 | 추천 2

  비밀회원분들~ 돈모아서 러샤 전투기 사다가 전투비행단 만듭시다 ㅡㅛㅡㅋ

• 두랼류민 | 2009-08-11 | 추천 0

  efking님 서류상 5달러로 해놓았겠죠. 5달러는 러시아국고로 잡힌 돈이고 저걸 승인한 개인에게는 상당한 돈이 들어갔으니 비리 수사하는 겁니다.

  

  

• efking | 2009-08-10 | 추천 0

  글쎄, 제가 정확한 진실된 사실은 모르겠지만.....아무리 구소련이 망하면서 구소련군도 개차판되어, 구소련 장교들이 앞장서서 무기 빼돌려 팔아먹는게 다반사였지만, 한대당 15억도, 1억 5천만원도 아니고, 아니 달랑 1천 5백만원내지... 아무리 막장이라 해도 1백 5십만원도 아니고, 달랑 5달러, 지금 환율로 대충 6천원돈인데... 구식이긴 하나, 그래도 훈련기도 아니고, 또 나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구소련의 주력 제공기였던 전투기를 육천원에 팔았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다른 무기들을 팔면서, 바이어들에게 로비하기 위한, 즉, 전차나 장갑차등을 대량으로 판매하거나, 또는 핵미사일등의 굵직한 무기를 팔면서, 제발 사달라는 의미로서 서비스 덤으로 살짝 얹어 준 것이던지, 아님 이미 판매는 끝났으나, 다음에 또 들려달라는, 즉, 단골이 되어달라는 서비스로 살짝 끼어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달랑 6천원 받고 mig-31을 판매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마로 | 2009-08-10 | 추천 0

  프라모델 대신에 아예 저걸 사버려.....?

  

  

• 화력전 | 2009-08-10 | 추천 2

  비밀회원분들~ 돈모아서 러샤 전투기 사다가 전투비행단 만듭시다 ㅡㅛㅡㅋ

  

  

• 비누맥태비쉬 | 2009-08-10 | 추천 0

  제 기억이 맞으면 원래는 1달러가 아닙니다,
  
  해체비용과 기타등등을 포함해서 얼마였는데 그걸 제외하고 현대가 지급해야하는돈이 1달러였다는걸로 기억합니다,

  

  

• Mankind | 2009-08-10 | 추천 0

  현대중공업 울산미포조선소 골리앗 크레인이 1달러 짜립니다 ㅋㅋ 원래 가지고 있던 유럽의 조선사가 부도났던가 그래서 1달러에 구입했답니다...

  

  

• 이성계 | 2009-08-10 | 추천 0

  공군 비행사가 전투기 비행거리만큼 500원을 수놓으면 그게 기름값이라고 너스레 떨더군요.

  

  

• 유현영 | 2009-08-10 | 추천 0

  뭐 우리나라도 옛날에 핀란드인가 덴마크인가 아무튼 대형 크레인을 1달러에 사왔는데요 뭐 ㅋㅋㅋ

  

  

• 더치패이 | 2009-08-10 | 추천 0

  저거 5달러에 산사람은 기름값 감당못해서 못굴릴듯.....저 대형 엔진좀봐요...기름먹는 하마가 아니라 고래구만...

  

  

• 신석기시대 | 2009-08-10 | 추천 0

  그런데 사진을 보니... 콕핏이 안습이군요.... 헬기 콕핏도 아니고 지지대가 덕지덕지...

  

  

• 낙망고양이 | 2009-08-10 | 추천 0

  우리도 90년대초 러샤로부터 핵무기 도입(?)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仁雲夢 | 2009-08-09 | 추천 0

  저양반들 조심해라하니까.. 앞으로 거래 못할세~~~ㅠㅠ.. 뱅기 좋은거 떨이로 팝니다. KGB수사 받기전데 팔아야 되니 빨리 오세요

  

  

• Mankind | 2009-08-09 | 추천 0

  브로큰 애로우 영화보면 핵탄두를 벤츠값으로 살수 있는데 뭐하러 핵탄두 탈취하겠냐 라는 대사가 나오던데....참 저정도 상황이면 첩보영화나 군사소설에 등장하는 핵탄두 밀거래라든가,007네버다이에 나오는 전투기와 기갑장비도 파는 '무기 벼룩시장'나오지 말란법 없네요;;;;

  

  

• 날아라 서원 | 2009-08-09 | 추천 0

  저 러시아 인간은 사형당하겄네요...와~~국가배신 행위네..그것도 정말 심하게 해묵었네..
  
  5달러..그 돈 가지고 어디가서 술한잔 못먹을 돈인데..말입니다..티 안나게 정도껏 해야지..ㅉㅉㅉ

  

  

• 이성계 | 2009-08-09 | 추천 0

  그 덕분에 우리는 그 이자가 짭짤하다고 들었는데요? 오래오래 안 주면 그 이자가 쏠솔합니다.

  

  

• 동방신구 | 2009-08-09 | 추천 0

  진짜 러시아는 밉상인 것 같습니다. 돈 빌려간거 갚지도 않고, 안 갚을려면 현물로 달라고 해도, 재고처리 이상은 안된다하고,,,,,,,,,,,,,,,,, 좋게 말해서 국가지... 깡패 같네요 ㅡㅡ;;

  

  

• 힌덴부르크 | 2009-08-09 | 추천 0

  오, 잘만하면 우리도 러시아의 알파급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00년 초에 우즈벡 같을때 그곳에 있는 분에게서 장갑차를 싸게 구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예를 들어, 10여만원정도에...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8-09 | 추천 0

  냉전 종전(?)이후 가장위험한게 범죄조직에 의한 핵 테러였죠..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 는 3대 범죄조직이니까요/... 그러고 보면 실제로 핵 수십개를 분실했다는데.. 설마!

  

  

• 이성계 | 2009-08-09 | 추천 0

  한 대에 1500원에 팔렸다고 기사가 났지요. 러시아 마피아가 타이푼급 핵잠수함과 핵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진짜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 한민섭 | 2009-08-09 | 추천 0

  예전 소련 해체 당시 어수선할때 탱크를 보드카 한박스와 교환했었다는 기사를 보았었는데 이건 그것에 비하면...

  

  

• 밀미놈 | 2009-08-09 | 추천 0

  엄청나네요... ㅋㅋ

  

  

• 짠고등어 | 2009-08-09 | 추천 1

  러시아는 비행기가 많아서 몇개좀 빠져도 눈에 띄지도 않나봅니다.

  

  

• v포야v | 2009-08-09 | 추천 0

  끼워판매였겠죠.. 다른거 한 몇백달러어치 구입하고 꽁자로 주기 뭣하니 5불에 끼워 팔았겠죠.

  

  

• 하늘을날아라 | 2009-08-09 | 추천 0

  헐댕...ㅡㅡ5달러....ㄷㄷ도대체 손실액이 얼마야.....;;;

  

  

• Ecarte | 2009-08-09 | 추천 0

  국가 통장엔 5달러 자기 통장엔 수십만(수백만?)달러...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8-09 | 추천 0

  오달러라!!! 헐... 오달러라!!! 오달러라!! 오달러에 판 책임자는 담배값이랑 밥값좀 얻으려고 떨이에 판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