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알게모야 | 2009-08-09 | 추천 1

  헐.. 조선 시대도 아니고 .. 동물에게 직접 쏘아봐야 아나요 ??

• 야간감시(육50) | 2009-08-11 | 추천 0

  논산훈련소에서 수류탄투척전에 수류탄 크레모아 위력시밤에 풍선을 쓴게 기억나내요 수류탄은물웅덩이에 던지고 크레모아는 숨긴곳 앞으로 삼십미터 뒤로십미터 풍선을군데군데놓고 터트리는데 앞뒤풍선이 순식간에 터지죠 XK11도 위력시범으로 풍선을쓴거고 살상력이나 파괴효과는 극비죠 동물실험을 햇다고해도 10년이나 20년이후에나 공개되겠죠 미,영,옛소련의 핵실험도 동물실험영상은 나중에 비밀이 해제되야 볼수있잖습니까 군사세계는 비밀을 풀수도있고 비밀이 생길수도 있다고봅니다 비많이오내요 별이 없어야 하는데 .....

  

  

• 필살총기 | 2009-08-10 | 추천 0

  헐 별 의문을 다 가지는군여.....기냥 당신이 가서 앉아보지 하고 말하고싶지만....ㅋㅋㅋㅋㅋ 한마디하고 휘리릭할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아는겨~~~~~~~ 총탄이 터지는데 풍선만 터뜨리겠어.....참 어처구니가 없구먼 ....노컷뉴스인가>>>>>.정신차려

  

  

• 힌덴부르크 | 2009-08-10 | 추천 0

  음, 제가 보기에는 젤로도 충분히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피탄검사에 일반화되어있고, 우리도 많이 사용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더욱이, 요즘은 데이터의 축적이 많이 되어서 시뮬레이션으로도 어느 정도 결과를 뽑아낸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굳이 생물실험을 해야할까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만약에 필요하다면 외국의 전쟁시 공여해서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의 주요 방산업체들은 그런 것을 많이 쓴다고 하더만요.

  

  

• 더치패이 | 2009-08-10 | 추천 1

  아직도 종효과 얘기하시는분이 계시네요 80년대말인가 90년도 초기에 기갑장교들간에 전차 피탄시 관통돼지 않아도 승무원의 안전을 장담할수없다는 소문아닌 소문때문에 기갑장교들을 모아놓고 전차내부에 염소를 넣어둔후 피탄실험을 했답니다 물론 염소는 멀쩡히 살아돌아왔구요 이제 종효과니 그런예기는 그만나올때도 되었는데........

  

  

• CHAOS | 2009-08-10 | 추천 0

  동물실험을 너무 쉽게 생각하세네요. 21세기의 과학기술은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무기의 성능테스트를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기술이 있는데 애꿎은 동물을 학살하라뇨.

  

  

• sgtbae | 2009-08-10 | 추천 1

  종효과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아시죠???

  

  

• BIW | 2009-08-09 | 추천 0

  홍보용으로 돼지나 동물이라.. 흠.. 탄도용 젤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특히 총기부분에 관해서는. 칼정도는 되야 돼지쓰는거죠.

  

  

• MoonLight | 2009-08-09 | 추천 0

  얼마니 많은 뻥 속에서 살아 왔어면, 저런 내용 가지고 의심을 가질까. 씁쓸하군요.

  

  

• 이안 | 2009-08-09 | 추천 0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듯... 요즘같은 세상에......

  

  

• 콜라 | 2009-08-09 | 추천 0

  그냥 파편이 통과했다는 정도.. 모델건용 BB탄과 그 정도 탄속(, 군복도 통과못하는 파편)이라도 풍선은 터질 겁니다. TV에 흔한 궁금증 해결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냥 데모라고 봐야겠죠. 설마 실제 성능 시험을 풍선으로 했을까요.

  

  

• Scan | 2009-08-09 | 추천 0

  실제 크레모아 격발 측정에도 표적지에 풍선을 달아놓고 많이 터뜨리는지 측정하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는 아시는 분만 아시니깐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표적지에 붙인 풍선에다 크레모아 격발을 한다고 크레모아가 무섭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좋게 좋게 넘어갔으면 합니다. 보니까 얼마나 정확히 맞추고, 공중 파편이 얼마만큼의 살상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는것 같습니다.

  

  

• 산삼 | 2009-08-09 | 추천 0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죠. 설사 실험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었을지라도 다양한 변수가 있는 실전에서 사용해서 장단점을 가리는것이 정답입니다. 막말로 어떠한 결과가 실전에서 나타날지는 모릅니다.또한 무기는 장식품이 아니고 병사의 생존과 관련된 긴밀한 제품이니 아무리 좋은 떡도 그림이면 말짱 헛것이듯이 실제로 사용해서 보안할것은 보안하고 사용할것은 가려야 하는 가장 큰 의무이자 조건이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50%성공에 지나지 않습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8-09 | 추천 0

  민간에서 가축을 잔인하게 도살하는것도 국제적으로 욕먹는 판인데.... 이걸 정부에서 하겠다고요?

  

  

• 알게모야 | 2009-08-09 | 추천 1

  헐.. 조선 시대도 아니고 .. 동물에게 직접 쏘아봐야 아나요 ??

  

  

• 원유 | 2009-08-09 | 추천 0

  홍보용으로 풍선하는거죠. 동물로 하면 홍보하는데 동물 죽일필요가 있냐느니 없느니 말이 많을겁니다.

  

  

• 새벽별과 | 2009-08-09 | 추천 0

  국과연에서 나름테스트를 했으리라 봅니다.....테스트를 했더라도 일반인을 상대로 공개는 안하겠죠.
  동물들이 피 튀기며 비명지르고 죽어가는 장면은 누가봐도 하드코어 입니다.
  설마 이런장면을 공개 하리라 생각치 않으시겠죠?....군장비에 대한 군조건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전시에 자기목숨을 내맡겨야 할 장비를 대충 테스트 해보고 채용하지 않겠죠.
  

  

  

• 귀곡자 | 2009-08-09 | 추천 0

  조씨 님/ 합리적인 의견 감사드립니다.마지막 문장이 저의 바램과 같습니다.

  

  

• 조씨 | 2009-08-09 | 추천 0

  사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파괴력을 증감시키는 것이 현실입니다. 20밀리 탄을 개발한 것은 한화이지만,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육군일테니, 육군에서 요구한 것이 '적을 죽이기보단 효율적으로 부상을 입히는 정도에 만족한다'면 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탄이 될 것이고, 적을 죽이더라도 한방에 즉사가 아니라 그냥 과다출혈로 죽을 정도의 파괴력일때, 충분히 살상력이 있다고 본다면 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탄이 될 것이지요. 문제는 요즘 전장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살상력이란 어느정도이냐 라는 개념일 것입니다. 윗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사살보다는 부상을 입히는 편이 실전에서 유리하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거 전술이론에 따르자면 정답입니다. 그러나 참호에 앉아 멀리 떨어진 적을 쏘아 맞추던 과거의 전쟁과는 달리 근거리에서 그리고 어디서 튀어나와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는 적들과 맞서는 현대의 병사들은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무기를 선호합니다. 7.62밀리 소총탄이나 45구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예가 될 수 있겠지요. 의학적으로 죽음이란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는 것이고 그전까지 인간은 최소한의 행동 즉, 방아쇠를 당기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총을 사용하여 뇌의 산소공급을 증단시키는 방법을 머리와 척추를 쏘는 방법 뿐이며, 이런 특정부위를 맞지 않은 적은 언제는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며 어떠한 상황에서고 머리나 척추를 정확히 노려 적을 제압할 실력이 없다면, 강한 저지력을 갖춘 무기로 완전히 적을 작상내어버리자 라는 것이 현재 CQB전의 기초개념입니다. 때문에 실전경험이 없던 전쟁초기에는 여기에 당한 병사들이 꽤 많았지요. 글이 길어졌으나, 개인적으로 K11소총이 이러한 실전적인 살상력 기준에 부합되게 만들어졌기를 기대합니다. 한마디로 당장에 이라크에 던져놓아도 병사들에게 외면받지 않을 무기체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젖은 건빵 | 2009-08-09 | 추천 0

  귀곡자/넵 ^^ 시각적 효과나 파괴력에 대해선 궁금하기 합니다만 우리군이 자랑하는 무기니 아껴두며 궁금하고 싶습니다 ^^ 양파껍질 까듯이 천천히 즐기면 더 좋지 않습니까 ? ㅎㅎㅎ

  

  

• 조씨 | 2009-08-09 | 추천 0

  돼지나 염소등의 가축을 사용한 살상력 테스트는 반세기전에는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안합니다. 젤라틴 표적을 쓰고 피해정도를 미리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비교해서 살상력을 추정하지요. 더군다나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아서 실험 상에서 살상력이 입증이 되어도 확실하게 성능을 발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젖은 건빵 | 2009-08-09 | 추천 0

  군대라는 곳은 전투를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대민 서비스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과도한 효과증명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차세대무기에 대한 긍정적인 홍보로 풍선은 좋은 선택이었으며 이것은 우리나라 국방부가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다는 증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론 동물의 살점이 터져나가는 영상을 밥먹다가 보는 충격을 격는 것보다 풍성이 터지는 ... 어쩌면 유머러스한(긍정적인) 영상을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파괴력에 대한 영상은 수출이 이루어지면 유투브같은 데서 충분히 볼 수 잇을 것 같구요 . 미쿸분들은 이런 영상 많드는 것을 대단히 즐기고 또 자랑하지 않습니까 ? 앉아서 차분히 기다리면 몇년안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귀곡자 | 2009-08-09 | 추천 0

  젖은 건빵 님/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도자료에 문제를 제기한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확실한 살상력 테스트 자료를 보지못한 저의 의문의 살짝 가미된 푸념 정도 되겠네요.
  

  

  

• 코삭 | 2009-08-09 | 추천 0

  탄에대한 의구심을 가지시는분이 많은데 그분들 다 모여서 온몸에 방탄제질로 둘러싸고 함 맞아 보는기회를 가져보기 권합니다.....백문이 불여일행.......우짜피 방판제질은 뚫지 못할테니...괜찮겠죠^^

  

  

• 젖은 건빵 | 2009-08-09 | 추천 0

  보도자료라는 것은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을 뜻합니다 . 물론 귀곡자님께서 의문을 가지시는 것처럼 효과가 확실히 시각적으로 보이게 제작할 수도 있었겠지만 가정에서 아이들과 식사를 하던 중에 뉴스로 확실한 시각적 영상을 보게 되었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보도자료는 다수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하는 것이지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것은 아닙니다 . 그러므로 풍선으로 그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고 또한 국방부의 대민의식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보는 이가 아이나 여성이었다고 할 경우 풍선이 터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이고 또한 개발경쟁국에게는 차세대무기의 위력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게하는 이중의 이익을 얻엇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기타 관련 데이터는 차차 입증이 될 것이고 현장에 실전배치되면 현역입영자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을 테니까요 .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지 않습니까 ? ( 이미 다녀온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보지 못한다는 섭섭함이 있긴 합니다만 ... 쩝 ... )

  

  

• 귀곡자 | 2009-08-09 | 추천 0

  S.U.F.D 님/ ㅎㅎ 소가 전차안에 들어갈까요?
  
  농담입니다만.
  
  전차의 피폭시 내부 병력의 피해는 이미 수많은 외부 사례로 검증이 되었겠지요.
  어찌보면 전차의 종효과로 인한 피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전차안에 생명체를 넣어두고 실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과학기술쪽으로 문외한이라 다른 과학적인 검증방법이 있는데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 귀곡자 | 2009-08-09 | 추천 0

  홍석님/ 네 전술상으로는 죽는것보다는 중상을 입히는게 옳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제의문은 ..물론 북한군은 방탄조끼도 없을 터이고 양철 뚜껑정도 그리고 기본적인 야상정도나 입고 있겠지만..
  수출용으로 생각을 한다면 적어도 유럽이나 미군정도의 방탄복과 화이바정도의 방호력을 지닌 그리고 건물내부라는 특수한 상황의 병력을 제압함에 있어 어느정도의 강력한 살상력이 담보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20mm 폭발탄이라는것이 산탄이 사방으로 터지는 효과 정도로 알고있는데
  
  국과연인가요? 개발자들이 어련히 알아서 살상력 테스트를 해봤겠나 믿어의심치 않지만
  
  보는 저로서는 피부로 와닿는 시범 영상이 아니기에 올린 발제였습니다.

  

  

• 마른장작 | 2009-08-09 | 추천 0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런 기법(시현효과)은 이미 사회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미를 세워놓고 실사하면 우리는 연기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탄의 위력을 제대로 알 수 없죠. 그 더미가 과연 파편비산범위에 있는지 아닌지 한눈에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근거리에서 폭발하는 파편이 충분한 피해를 줄 수 있음은 1세기 넘게 진행된 전쟁을 통해 이미 충분히 입증(그것이 비록 소량이라고 해도...)되었고, 중요한건 Xk-11성능시험에서 그 파편의 비산범위나 비산효과를 증명하는게 주된 목표였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풍선만큼 확실한 수단은 없죠. 시인성 좋고, 조그만 파편에도 즉시 반응하니까요..

  

  

• S.U.F.D | 2009-08-09 | 추천 0

  차차기 전차 화력시범에서는 소한마리 전차에 넣고 쏴봐야겠군요

  

  

• 해장국 | 2009-08-09 | 추천 0

  그게... 돈도 없고 잘모르고 장소도 마땅한곳이 없어서 그래요..

  

  

• 홍석 | 2009-08-09 | 추천 0

  귀곡자님 ..전술상으론 죽이는것 보단 중상을 입치는게 더 중요합니다..상대방을 죽이는것보단 부상자를 만들어..부상자간호를 하느라 화력이 약해지고..종국엔 전의의 상실이 최선이죠..옆의 전우가 죽는다면 적개심만 더해지지만..부상을 당해 소리를 지르면..총을 쏘기보단 응급처치를 하게 되고 일단은 2선으로 환자후송을 해야지요..그리고 화력시범은 정밀성을 강조하는것이니..풍선을 사용합니다..풍선.우습게 보이지만 빗맞으면 잘안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