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2.2대대 | 2009-08-11 | 추천 0

  턱근을 하고있다가 누군가 철모를 손으루 잡고 비틀면 목이 순간적으루 꺽이거나 소 코뚜레하듯..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개끌리듯 합니다..저희땐 그래서 턱끈 착용 안했었습니다...물론 쫄병은 열외죠....사실 이것도 보면 훈련나가서 구찮으니까...맹글어진 낭설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렇지만...목이 홱 꺽이는건 사실입니다....

  

  

• 유돈 | 2009-08-09 | 추천 0

  어부바 님, 리플을 보니 복무 중에 그런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00년 논산군번에 육군 항공대에서 복무를 했습니다만, 당시에도 근무 중에 턱끈은 착용하지 않았었죠.
  
  그러던 게 수방사 총기피탈 등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사건이 연달아 터지자 전원 턱끈 착용에 실탄까지 들고 나가게 되었죠. ㅋㅋ
  

  

  

• 이성계 | 2009-08-09 | 추천 0

  헬멧 끈 이야기가 낭설이었습니까?

  

  

• 어부바 | 2009-08-09 | 추천 0

  제 기억이 맞다면 턱끈을 하면 헬멧에 피격시 목뼈가 부러진다고 해서 충격흡수 차원에서 턱끈을 안했다고 들었습니다. -> 물론 후에 낭설로 밝혀져 다 턱끈을 하죠.

  

  

• porcorosso | 2009-08-09 | 추천 0

  턱끈이 아예 없네요. 그당시엔 분위기만 험했지 택티컬한 부분은 지금보다 엉성했지 싶습니다.

  

  

• 유돈 | 2009-08-09 | 추천 0

  현재보다 더 군기도 엄했을 시절인데 턱끈을 착용하지 않은 게 이채롭게 보이는군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ㅋㅋㅋ

  

  

• jwh4117 | 2009-08-09 | 추천 0

  매끈해 보이는데...ㅋ....

  

  

• combat | 2009-08-09 | 추천 0

  솜으로 만든 방탄복 아닌교.?...예전에 솜으로 만든 방탄복 물에 젖으면 몇날 몇일를 땡볕에 말렸던것 같은데...

  

  

• 시선 | 2009-08-09 | 추천 0

  착용자의 피로도는 상당할거 같은데 ㅎㅎ ^^

  

  

• FLAK | 2009-08-09 | 추천 0

  요즘보다 훨씬 텍티컬해보이네요 정말..

  

  

• 극동함대 | 2009-08-09 | 추천 0

  앞뒤 로 방탄판이 들어간것같긴 하네요

  

  

• 이성계 | 2009-08-09 | 추천 0

  적 10명을 뚫고, 적의 참호까지 뚫어서 지구 반대편을 날아가는 무적의 소총입니다.

  

  

• daeguug | 2009-08-09 | 추천 0

  사진이 흐릿해서 그런지 방탄복이 요즘꺼보다 더 튼튼하고 좋아 보입니다.

  

  

• 야옹처자 | 2009-08-09 | 추천 0

  방탄복이 지금꺼보다 포스가 장난아닌데요...모델명이 뭐죠...헬기승무원용 방탄복같기도 하고..벤들리어를 이용한 탄창휴대가 택틸컬 하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