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담배
알렉산드로프 | 2009-08-08 0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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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절 민간에서 판매되던 담배를 전면 불허하면서 1921년에 정식으로 조선 총독부 전매국(朝鮮總督府專賣局)이 설치 됩니다.
총독부 전매국 초창기에 처음 발매된 담배는 궐련 형태의 "해태" 담배이며 10개들이 한갑에 15전에 판매되었습니다.
그 외 "참외", "단풍", "마카오" 등 비싼 담배서부터 저렴한 가격대까지 제품을 다양화 했으며, 구시대적인(?) 곰방대 형태의 담배보다 궐련(지금의 필터 담배)은 당시 멋쟁이의 기호품으로 자리 잡았읍니다.
어제 지인과 술을 마시며 담배를 좀 피웠더니 목이 컬컬 하네요....이거 끊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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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젖은 건빵 | 2009-08-09 | 추천 0
Spetsnaz | 2009-08-09 | 추천 0
단풍이라고 써있었는데도 것참;;
Mankind | 2009-08-08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9-08-08 | 추천 0
랑카스카엘 | 2009-08-08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 | 2009-08-08 | 추천 0
one shot one kill | 2009-08-08 | 추천 0
구한말~1910년까지는 新女性이었고 20년대는 현대여성.
죄수번호2674 | 2009-08-0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