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이성계 | 2009-08-07 | 추천 1

  산을 미는 강만큼 분량이 많고 몰입되는 소설은 드뭅니다.

• 솔져오브포천 | 2009-08-09 | 추천 0

  소설도 재밌겠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 병사가 이등병부터 전쟁후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덤덤하게 경험담을 담은 '잊혀진병사' 강추합니다.

  

  

• 하푼 | 2009-08-08 | 추천 0

  남북을 보시면 전쟁이 두려워 지실겁니다... 당연히 두려운거지만... 그리고 김경진님이 반미라고요? 혹시 데프콘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 세상불패 | 2009-08-08 | 추천 0

  저자가 누군진 모르지만 8.15핵독립도 괜찬더군요...

  

  

• 태극 | 2009-08-08 | 추천 0

  아무래도 전쟁소설이면 톰클랜시 작품들이 젤 낫지 않나요? 한국 밀리터리 소설 작가들은 머랄까 좀 현실에 안맞는 진쨔 소설식의 스토리만 쓴다해야댈까? 좀 글쵸;;;; 깊이가 좀 얕다해야하나??

  

  

• 信念의鳥人 | 2009-08-08 | 추천 0

  일단, 김경진님 작품으로...
  
  남북(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음), 남해, 데프콘시리즈(말이 필요없음)가 볼만하고,
  
  윤민혁님의
  
  제2차한국전쟁이나, 독도왜란(김경진님과 공저), 바라쿠다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배경이 현대는 아니지만, 임진왜란(이것도 김경진님과 공저), 한제국건국사도 볼만함)
  
  특수전분야로 들어가면,
  
  김민수님의 장백산5호(북한군을 다룸), 505특전대, 에코소대, 붉은새벽등을 추천합니다.
  
  이 외에...
  
  황재현님이 쓰신 강철의심연도 있습니다만, 다음권이 나오기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기억이 납니다.
  
  
  전에 봤던 작품중에, 가장 깨는(!)것은 '깨트릴파'였지요 -_-

  

  

• 이성계 | 2009-08-08 | 추천 0

  3차대전은 우리의 흑표가 무적 드래곤 전차로 묘사된 것만 빼면 괜찮죠.

  

  

• 저수지의개 | 2009-08-08 | 추천 0

  데프콘은 반미성향이 다분한 소설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핵전쟁을 다룬 '3차대전'도 있지요.

  

  

• MIG-29 | 2009-08-08 | 추천 0

  데프콘 읽으실거면 절대 진지하게 보시면안됩니다 데프콘에서는 북한편추천해드리구요 제2차한국전쟁이란 책도 추천합니다.

  

  

• efking | 2009-08-08 | 추천 0

  전 전쟁 소설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래도 우리나라와 우리 군이 배경인 소설이 조금 더 재미있더군요. 결말에서 느껴지는 감동이나, 또는 안타까움이 외국 소설에서의 그것보다는 더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본 밀리터리 소설중에 (위의 분들이 추천하신 외국 작가들이 쓴 밀리터리 소설들도 훌륭합니다만,,,) 주로 "김경진"님께서 쓰신 소설들을 재밌게 보았는데요, "김경진"님께서 쓰신 소설들 가운데, 그 중에서 또 뽑으라면, "남해"란 소설과 "남북"이란 소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므흐흐 | 2009-08-08 | 추천 0

  데프콘이요. 김경진소설에는 특징이 있지요. 폭탄에 날아가버리는 조연같은 병사들이게도
  실은 이름이 있고 사연이 있다는것을요. 요새 젊은이들은 MMORPG게임에 너무 몰두해서
  자기가 주인공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우리가 차영진이나 이은경같은 주연급
  이면이면 좋겠지만 김성훈이나 이의화처럼 한구석에 처박히거나 속절없이 죽어가는 조연급이라면
  우울해 지긴 할테지요. 하지만 그 한명한명의 사연을 더듬어가면서 전쟁이란 큰 그림을 그리는
  솜씨는 여타 환타지와는 분명히다른 맛을 보장합니다.

  

  

• 비누맥태비쉬 | 2009-08-08 | 추천 0

  2차 한국전쟁 꽤나 읽을만 했습니다. 그나저나 강철의 심연 완결됐나요? 2권이후로는 본적이 없어서,,,
  

  

  

• 고목 | 2009-08-08 | 추천 0

  윤민혁 저 "2차 한국전쟁' 읽을만 합니까???
  지금 인터넷으로 주문 할여구 하는디.. 후회하는 선택은 아니 겠지여?
  

  

  

• m2799103 | 2009-08-08 | 추천 0

  윤민혁 저 '2차 한국전쟁'은 국군 기계화부대 등의 생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재미있습니다.
  김훈 저 '칼의 노래'는 전술 등과는 거리가 멀지만, 임진왜란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문학적으로도 읽는데 즐거운 책입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읽혀진 책이라, 군사매니아가 아닌 보통 선생님들과도 이 책에 대해서는 서로 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절천야차님이 추천하신 김경진 저 '임진왜란-정유재란편'도 매우 재미있는 책이며, 실록과 각종 사료들을 바탕으로 하여 명확하면서도 익살넘치는 표현들이 가득하여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것입니다.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8-08 | 추천 0

  한가지 주의할점은 데프콘을 읽으시려면 절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8-07 | 추천 1

  흥미 위주로 읽으시려면 김경진 작가의 데프콘 시리즈를 읽으시고
  그것보다 더 심오하게 나가시려면 톰클랜시의 베어&드래곤 추천

  

  

• maxi(김민석) | 2009-08-07 | 추천 0

  강철의 심연 읽어보시면 생각할 거리 많을겁니다.
  
  기타 독도왜란도 추천합니다.

  

  

• 이성계 | 2009-08-07 | 추천 0

  노랑님의 고단수 광고가 눈에 띄네요,,,

  

  

• 훈스 | 2009-08-07 | 추천 0

  아무거나, 밀리자 써진거 읽으심돼요.. 가끔 거기에서 환타지가 있는것도 있지만,,, 눈물과 감동이 솟아오르는 소설도 꽤있죠.

  

  

• yellowo | 2009-08-07 | 추천 0

  저는 제 소설 "깨뜨릴 파"를 추천합니다.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이니 그리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요^^

  

  

• 누룽지맛 | 2009-08-07 | 추천 0

  Colder than Hell

  

  

• 이성계 | 2009-08-07 | 추천 0

  블랙호크다운은 소설이라기 보단 뭐라 해야 할까,,,? 회고록?

  

  

• 이성계 | 2009-08-07 | 추천 1

  산을 미는 강만큼 분량이 많고 몰입되는 소설은 드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8-07 | 추천 0

  마크 보웬 기자의 '블랙호크 다운'도 재미있습니다.. ^^ (문제는 책이 두꺼움)

  

  

• 빤스지기 | 2009-08-07 | 추천 0

  진짜 전쟁을 알고싶다면 "아버지의 깃발, 잊혀진 병사, 서부전선이상없다- 저자나 가족들이 격은 전쟁을 기록하거나 소설로 쓴것들임
  첨단무기 종류는 톰클래시 원작 소설들 특히 90년대에 출간된것들
  한국전쟁으로는 남부군
  
  소설이 아닌 책으로는
  월남전- 전투감각 저자 서경석
  한국전쟁- 실록 지리산 저자 백선엽
  걸프전쟁- 브라보 투제로(이것은 출판 안됐고)
  

  

  

• 절천야차 | 2009-08-07 | 추천 0

  데프콘 저자인 김경진씨의 임진왜란 추천합니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실제 사료들을 바탕으로 한편의 보기 편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새롭습니다.
  저자의 주관보다는 실제 사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 청출어람 | 2009-08-07 | 추천 0

  톰 클랜시의 [붉은 폭풍]을 추천합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8-07 | 추천 0

  데프콘 강력추천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독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