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가문날단비 | 2009-08-08 | 추천 0

  aK가 초탄 명중률에서 많이 앞섭니다. 그리고 탄걸림이나 잔고장 등이 없고. 또한 탄의 파괴력이 커서
  전쟁당시 조우 전투시 m16 가진 미군들이 훨 많은 피해를 봣습니다. 좀 난사하면 안나가는 총은 반동이 좀 큰총보다 쓸모가 없겟죠..

  

  

• 너굴마왕 | 2009-08-08 | 추천 0

  수통은 누가시키지 않아도 2개이상에 방탄조끼는 무겁구 더워서 탄띠를 X자로 몸을감싸면 약간의 방탄(?)효과와 심리적 위안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 yellowo | 2009-08-07 | 추천 0

  저도 군 시절 시 저렇게 탄을 온 몸에 걸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경험으로 보면 M60 탄이네요

  

  

• 태극 | 2009-08-07 | 추천 0

  다 fps 게임들이 상식의 오류를 만든게야...

  

  

• 태극 | 2009-08-07 | 추천 0

  ak 가 왜 m 16보다 반동이 더쎄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라는 상식의 오류속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ak 반동 k2 비해서도 별 차이 안납니다. 정확도도 오히려 저희부대원들은 k2 보다 더 잘맞았습니다. m16과 정확도 비교하면 단발 사격에서는 오히려 ak가 월등히 더 잘 맞아요.

  

  

• reybun | 2009-08-07 | 추천 0

  아무리 최고였다고 하더라도 파병인원이 수천명선이어서 그렇지 파병된 부대(SASR,NZSAS)로 보나 전사자 비율을 놓고 본다면 질적으로는 호주군과 뉴질랜드군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호주군은 태평양전쟁 때 보르네오와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을 격파하고 전후 말레이시아에서 공산당이 내전을 일으켰을 때 영국군과 호주군, 말레이군 합동으로 공산군을 격파한 내력이 있어서 정글전 경험도 훨씬 풍부하죠. 물론 그렇다고 한국군의 전과가 딸리다는 건 아니지만 최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ㄱㅐ란 | 2009-08-07 | 추천 0

  총구마게가 인상적이네요...^^

  

  

• 유현영 | 2009-08-07 | 추천 0

  저때부터 람보놀이를...ㅋ;;

  

  

• 파프리카 | 2009-08-07 | 추천 0

  항상 수통은 3개정도 차고 다녔고, 그래도 물이 모자라서 헬기로 공수받기도 했는데, 그럴때면
  욕을 무지하게 얻어먹었다고 합니다.
  탄약도 문제지만 물이 가장큰 문제중 하나였다고 말해주던 아버지 친구분이 생각나네요.
  그전까지는 그냥 수통은 하나씩 차고 다니는걸로 알았는데, 당시에는 3개가 기본이라고...
  가져온 수통 수량만 해도 엄청날듯하고 저도 현역때 사용한것이 아마도 그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 공병의꽃조립교 | 2009-08-07 | 추천 0

  6.25를 겪고 나서의 파병이었던만큼 전장에 익숙하기도 했었겠지만 정글은 정말 지긋지긋했다고 하네요
  배곯는 가족들을 위해서 파병된것이고 지켜야 할것이 많아서 전투력은 연합군 중에 최고!
  였다고 들었습니다
  
  또 뭐 그때의 기자들의 기사나 여러가지 글들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 만큼 확실히 베트남전에
  전공을 세운 나라가 없더군요
  
  미군이 두달을 포격과 진군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도 탈취못한 적의 진지를
  한국군은 이틀만에 해냈다 라고 본기억이~~

  

  

• 나라가 어디로 갈라나 | 2009-08-07 | 추천 0

  우리 아버님 말씀이
  작전간 군장검사가 끝나면 쓸데없는거는 다 빼고 탄을 더가지고 나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파월 세대들은 지금 세대와는 다르게 지게질로 단련 되어서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수월했겠지요 워낙 고생을 많이한 세대이시느깐요

  

  

• 시한폭탄 | 2009-08-07 | 추천 0

  월남전 선배들의 경험담을 그분들에게 직접 군에서 많이 들었는데 월남에서 식수 때문에 고통들을 많이 겪어다는게 생각 납니다. 그냥 아무물이나 먹었다간 말라리아 걸리기 쉽상 이었다 더군요. 정찰 나가 정글에서 간혹 길을 잃기도 했다는데 물이 떨어지면 원숭이가 먹는 열매를 보고 따라 먹었다는군요. 원숭이가 먹는거는 인간이 먹어도 탈이 없다고 경험적으로 알고 들 있었답니다.

  

  

• 찢어진 워커 | 2009-08-07 | 추천 0

  시한폭탄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훈련시엔 한개라도 덜 챙겨갈라고 하다가 진짜 유사시엔 하나라도 못 가져가서 안달을...ㅋㅋㅋ
  
  제가 군생활할때 진지가 815M 정상에 있는 천연 동굴 벙커였었는데 주둔지(바로 밑 평지) 에서 단독 군장으로 슬슬 가면 1시간 40분거리였죠.. 근데 작계상에는 50분만에 올라가는 걸로 되있는데...
  
  실제 전쟁나면 군장 저렇게 꾸리고 50분만에 올라 갈지가 의문이었다는...@@

  

  

• M1 개런드 | 2009-08-07 | 추천 0

  덕헌터에 m1955를 입은 사람은 해병대네요 첫번째 사진은 탄약수라고 해야되나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무거운 물건등을 결속할떄 쓰인 들것 같은 것이 보이네요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정말 많이 쓰인 것인데......음 대략 1969년 이후의 것인가? 음 저렇게 수통을 넣고 다니는 모습은 처음보내요

  

  

• 시한폭탄 | 2009-08-07 | 추천 0

  대원들 훈련땐 1기수탄통이 무겁다고 반쯤 채우곤 요령 피더니 막상 비상 떨어지니 1기수탄통(상당히 많죠?^^) 꽉 채우고 그것도 모자라 더 달라고 하고는 무거운 방탄복을 런닝셔츠 입듯 순식간에 입고는 노련한 농구선수가 농구공 다루듯이 철모를 들곤 쏜살같이 진지로 뛰어 가더군요^^

  

  

• 찢어진 워커 | 2009-08-07 | 추천 0

  5.56mm탄과 7.62mm탄의 적군에게 주는 심리적 효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전에 군생활시 선사시대 시스템의 개인화기 사격장과 공영화기 사격장에서 감적수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개인화기 사격장의 250 사거리에서는 사격중에도 고개를 들어 뭐 하나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공영화기 사격장에서도 500 사거리에서도 고개를 걍 땅바닥에 처박게 됩니다.
  
  개인화기 사격장
  사격통제관 : 야.. 이쉐이들아 아직 사격 안끝났어!!! 대가리 들지마 !!! (무전기를 통해..)
  
  공영화기 사격장
  사격통제관 : 야.. 이쉐이들아 사격 끝난지가 언제인데. 빨리 튀어 나와 감적 안할래!!! (무전기를 통해..)

  

  

• 찢어진 워커 | 2009-08-07 | 추천 0

  월남전 사진보면 방탄복에 실탄에 슈류탄에 수통4개에 식량에 ... 그걸 다 매고 밀림을 누볐던 선배들이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그당시엔 체격도 작았는데...@@

  

  

• malfunction | 2009-08-07 | 추천 0

  사진이 좌우가 바뀌었네요...

  

  

• 찢어진 워커 | 2009-08-07 | 추천 0

  군장을 보니 그당시 치고는 신형군장이네여.
  밖에 나와있는 탄띠를 보니 약 7.62mm 200발하고 또 밑에 7.62mm 탄동 200발 짜리가 보이네여. 그리고 오성 신호탄도 보이고요..
  보아하니 기관총 탄약수로 보입니다.
  
  7.62mm 200발 들이 탄통은 손으로 먼 거리 운반할려면 팔 힘이 없는 사람은 고생입니다.
  차라리 100발씩 어깨걸이를 하면 200발은 휴대하죠..
  
  5.56mm탄 1560발짜리 탄통은 들고 가지도 못하고요...한 10M 걸으면 주져 앉을 정도로...
  예전에 M60기관총 1정당 탄약 1기수가 1200발인가 했습니다. 즉 대대에 기관총 1정당 1200발의 7.62mm탄이 보관되어 있다는 거죠... 유사시엔 기관총 1정당 800발인가 휴대를 하고 진지로 올라갑니다. 사수가 기관총이랑 탄 200발, 부사수가 예비총렬주머니랑 탄 200발, 제1탄약수가 삼각대랑 탄200발, 제2 탄약수가 탄200발...물론 부사수, 탄약수 1.2 모두 개인화기 탄 140발과 수류탄 2개를 개별휴대이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군장 꾸리면 일어설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지금도...@@

  

  

• 공병의꽃조립교 | 2009-08-07 | 추천 0

  저 탄은 일단 M16A1 의 탄이 아닙니다 5.56mm는 저것보다 훨씬 작으니까요
  
  디스커버리에서 ak-47과 m16a1 의 비교를 한프로를 봤는데요
  
  ak는 일단 진흙에 들어가도 바로 쏠수있고 어린이라도 5분만 가르치면 총기 손질 할수있고 바로 솔수 있을정도로 간단하다 라고 하더군요
  
  반면 M16은 총기수입을 계속해서 해줘야하고 심할경우는 먼지나 물이 안들어가게 총구입구에 콘돔을
  꽂는 방법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비교는 반동과 정확도인데요 정확도와 반동은 역시 M16이 우월하더군요 저도 군생활을 M16으로 해서 느껴본거지만 반동은 K-2보다 낮은 수준이었고 정확도도 좋습니다
  
  파괴력은 AK 의 승리였습니다 AK는 벽돌 3개를 부수고 M16은 두개를 겨우 부수더군요
  (전쟁나면 벽뒤에 숨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적어도 전봇대는 되어야 몸을 숨기죠)
  
  

  

  

• Mankind | 2009-08-07 | 추천 0

  탄띠는 일단...M-60이나 M-1919기관총용으로 보이고...사진의 분들은 그나마 M-16A1이 있지만,유명한 어린아이 구하는 그 파월장병 사진에는 기관총이 M-1919고....월남파병 초기에는 소설 '하얀전쟁'묘사처럼 M-1개런드,M-1카빈,BAR이런걸로 베트콩과 북베트남군과 맞아 싸우셨다는 안습이....(AK-47하고 개런드나 카빈은....화력에서 상대하기 힘든데...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