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KCX | 2009-08-04 | 추천 2

  미 육군에서 현재 운용하는 MH-47 특수전헬기는 E형과 G형 두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 육군의 모든 특수전헬기들은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직할 160 특수작전항공연대(160SOAR)에서 운용합니다. 다만 이 항공연대 예하의 4개 항공대대들이 분산되어서 배치되어 있고 필요시 해외 전방전개가 되는 일이 빈번하며 마찬가지로 분견대 형식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 wolfsrain | 2009-08-05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님 감사합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09-08-05 | 추천 0

  조카가 전장의 지옥으로 가다니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꼭 별탈없이 돌아오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 김상우 | 2009-08-05 | 추천 0

  헉 그러고보니 그냥 CH-47 치눜이아니라 MH-47 특수전헬기네요... 160th SOAR소속 ㅎㄷㄷ

  

  

• wolfsrain | 2009-08-04 | 추천 0

  one shot one kill님, KCX님 답변감사합니다^^
  

  

  

• KCX | 2009-08-04 | 추천 2

  미 육군에서 현재 운용하는 MH-47 특수전헬기는 E형과 G형 두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 육군의 모든 특수전헬기들은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직할 160 특수작전항공연대(160SOAR)에서 운용합니다. 다만 이 항공연대 예하의 4개 항공대대들이 분산되어서 배치되어 있고 필요시 해외 전방전개가 되는 일이 빈번하며 마찬가지로 분견대 형식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 one shot one kill | 2009-08-04 | 추천 1

  가장 최근 기사입니다.
  
  오바마대통령 취임이후 탈레반에 의해 장악되었던 아프가니스탄의 지역에 대하여 미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시작되었다.
  수천명의 미군과 수백명의 아프가니스탄 군대는 장갑차와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그동안 탈레반 반군이 장악했던 남부지역에 대한 공세가 본격화 되면서 아프가니스탄의 안정화 작전에 들어선 것이다.
  탈레반 반군의 무기 공급원인 세계 최대의 아편 재배지역인 헬만드지역을 필두로 7월2일 오전 1시 이후 미군의 기습적인 공격이 퍼부어진것이다.
  작전명 칼의 타격(Strike of the Sword) 이라는 뜻의 칸자르라는 이번 탈레반 소탕작전의 목표는 오는 8월20일 다가오는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반군들을 소탕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번 작전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새로 투입된 4000명의 미군 병력과 650명의 아프가니스탄 병력이 투입되었다.
  지난주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 또한 규모는 작지만 헬만드와 칸다하르지역에 대하여 집중적 공세를 취한바 있었다.
  미군과 영국군은 산악지형을 근거지로 삼아 게릴라전을 펼치는 탈레반 세력을 뿌리뽑기 위하여 2001년부터 계속 공세를 취해왔지만 소강상태를 틈탄 탈레반에게 다시 장악한 지역을 빼앗긴바있다.
  그동안 잠시 잊혀져 있다가 이 지역으로 다시 쏠린 세계의 시선은 이번 칸자르작전으로 얼마만큼 아프가니스탄이 안정화될지 그 귀추를 주목 시키고 있다.
  
  
  photo from : AP통신 David Guttenfe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