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boneym76 | 2009-08-05 | 추천 0

  89년도 부산양정에서 부품사서 조립한
  286AT 40GB에서 이게임을 했네요..
  소련을 조지러가면,꼭,소련 조기경조기(메인스테이)를
  우선 조지고 폭격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땅에서는 M1탱크를 몰았었지요..

  

  

• Alchemist | 2009-08-05 | 추천 0

  전 예전에 팩을 직접 꼽던 MSx 컴퓨터가 생각나는 데 말입니다.
  거의 게임기 수준이었다는.... ^^
  애플은 둘이서 포격하던 게임이 젤 잼있었는데.
  지금은 포트리스가 되서 돌아 왔죠....

  

  

• 세상불패 | 2009-08-04 | 추천 0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이 아파치,엡십육,에푸15이글등등~~모두 컴상가에서 디스크한장당 천원에 복제해서 겜했죠^^

  

  

• 세상불패 | 2009-08-04 | 추천 0

  전 실전모드 들어가서 항모 이륙하자마자 추락^^;; 첨접하는 시뮬게임이라 당시에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 꽁 훈이 | 2009-08-04 | 추천 0

  우연찬게 another world란 게임을 접했을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당시에 3D비스무리한 게임 ㅎㅎㅎ

  

  

• 쑈커JK | 2009-08-04 | 추천 0

  예전에 XT시절 컴퓨터학원에서 친구들과 키보드 하나로 했던 종이비행기까지 나오는 비행시뮬레이션 생각이 나네요. 그거 하면서 엄청 싸웠었는데. ㅎㅎ
  중학교 시절에 나우누리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즐겼던 척 예거 비행시뮬레이션. 팬텀이 최강의
  비행체로 나왔었는데.

  

  

• 태한 | 2009-08-04 | 추천 0

  80년초 처음접한 개인컴이 금성패미콤30 이라는 기종이었는데요.(국산 개인용 피씨로는 최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키보드 자체가 베이직명령어 단위로 되어있었고 모니터는 10인치이던가 그린모니터, 기록장치는 카셑테이프 프린터없이 사용했었습니다.

  

  

• Blood4Blood | 2009-08-04 | 추천 0

  게임은 못해봤고 톰클랜시 소설에서 F19전투기가 나와서 활약하길래 뭔가 했었는데 나중에서야 당시의 빈약한 정보로는 F-19가 비밀 스텔스 전투기였다는걸로 알려져있었죠...결국 F117이 공개되었지만. 그래도 왠지 F19는 냉전시대 비밀병기의 느낌이 물씬 풍겨서인지 뭔가 알수 없는 환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 275통사 | 2009-08-04 | 추천 0

  전 옥소리를 사용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 pinetree79 | 2009-08-04 | 추천 0

  제가 초딩시절 SPC-1500으로 시작해서 삼보 젬파워S를 지나 486DX4를 거쳐 펜티엄2,
  지금의 듀얼코어 시리즈까지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XT시절의 남북전쟁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용한 PC가 10대가 넘네요.....

  

  

• 냠냠이 | 2009-08-04 | 추천 0

  iq 2000 야기는 안나오네 ㅋ

  

  

• 2020 | 2009-08-04 | 추천 0

  xt컴퓨터로 360킬로짜리 5.25인치 디스켓 두장에 담긴 F-16 시뮬게임 하던게 생각나네요.패스 명령어가 안먹혀서 두장을 열심히 갈아 껴가며 놀았죠.당시만 해도 30메가 하드는 꿈같은 일이었지요..그래도 요즘 게임 못지않게 조작법 같은건 디테일 했지요.진짜 조종하는 느낌이었죠.요즘 게임 용량은 거의 만배는 늘어났는데 재미는 반도 못한 느낌입니다.

  

  

• 슬램이글2 | 2009-08-04 | 추천 0

  저거 한게 엇그제 같은데.....

  

  

• 슬램이글2 | 2009-08-04 | 추천 0

  프라이머리 세컨들리 타겟 폭격하고 귀환하면 끽~ 소리났던..

  

  

• Ralph | 2009-08-04 | 추천 0

  저는 국산1호라고 했던 spc-1000으로 pc계에 입문을 했지요.
  8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그 후에 애플이랑 ms-1000,2000 을 썼습니다.
  
  근데...90년대 중반에 군대 가서...중간에 행정병으로 변신했는데, 286으로 워드를 쳤었습니다.
  도트프린터와 함께..ㅜㅜ

  

  

• 날으는매 | 2009-08-04 | 추천 0

  우리나라 선발주자는 삼보 이고70년대는 286이 업고 320메가 최고급 ~333

  

  

• 바람이불면 | 2009-08-04 | 추천 0

  640메가 짜리 플로프라.. 5.25인치 최대용량인 2hd가 1.2메가 (양면 기록방식으로, 한 면당 640 킬로바이트...) 3.5인치 최대용량이 1.44메가 (역시 양면 방식. 한 명당 720kb)... 갑제님이 오타치셨던가 cd롬 초창기 용량하고 혼란이 있으셨던듯... 플로피 디스켓이 일명 "뻑"이 매우 잘 났죠.... 특히나 3.5인치 처럼 덮개가 없는 5.25인치는 디스켓 자체가 얇고 기록면이 노출되어 있어서 물리적인 데이터 보관에 취약점이 좀 많았죠. xt시절에 원숭이 섬의 비밀 할때 종종 진행되는 게임상의 에니메이션 볼라고 12장 짜리 디스켓을 수도 없이 갈아 끼우던 것이 생각나네요... 에니메이션 효과는 30초 짜리인데 그거 로딩하는 시간은 한 10분 넘게 걸렸던...

  

  

• 아라사 | 2009-08-04 | 추천 0

  저런 귀한 사진을....

  

  

• 파괴와 창조 | 2009-08-04 | 추천 0

  팰컨4.0...도입당시 말이 많았죠..북한지역 폭격하는 미션이 있어서리...

  

  

• 독비암 | 2009-08-04 | 추천 0

  아직 스트라이크커맨드 플로피디스크 가지고 있죠 ㅋㅋ 옆엔 팰컨4.0 시디개봉 안한거랑요 ^^ 매뉴얼만 봐도 흐믓합니다 ㅋㅋ

  

  

• stranger | 2009-08-04 | 추천 0

  스트라이크 커맨더 처은 실행시키고 나서 용량이 30MB를 넘는걸 보고 그 어린나이에 놀란던 기억이...당시 93년도 겨울 제 컴퓨터 사양은 IBM 486DX 램 4BM 하드 용량은 240MB.
  IBM컴터가 몇몇 게임들이 제대로 구동이 않되서 속터질때가 많았습니다.슈퍼샘통이란 게임을 제 생일이라고 동생이 명절때 받은 돈으로 사줬는데 게임실행이 않되서 몇번 인스톨 하고 나니 자동으로 디스켓이 포멧되더군요.지금같으면 찾아가서 멱살잡을텐데...
  페르시아 왕자2편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 파괴와 창조 | 2009-08-04 | 추천 0

  페르시아의 왕자...저도 그거 공략하느라고 공략집까지 삿었습니다..^^..근데 페르시아의 왕자가 디자인과 사운드가 진화되면서 현재도 계속 새제품이 나오고 있으니 대단한 생명력이죠..^^

  

  

• 파괴와 창조 | 2009-08-04 | 추천 0

  젊은조갑제님..미로속을 가면서 뭐 잡아먹는 그런 겜 --> 그 게임 이름이 아마 패크맨이었을 겁니다...얼굴 똥그란(?) 짐승이 미로를 돌아댕기며 과일이나 보물같은 것을 마구 먹어치우는...

  

  

• 젊은조갑제 | 2009-08-04 | 추천 0

  그땐 20메가도 널널했었죠. 그 많은 20메가를 뭘로 채웁니까^^ 그러다가 오양비디오 나온 이후부터 하드용량이 급격히 모자르기 시작했단 ㅋㅋㅋ

  

  

• 젊은조갑제 | 2009-08-04 | 추천 0

  전 20메가 AT였습니다 ㅠㅠ

  

  

• 젊은조갑제 | 2009-08-04 | 추천 0

  F19와 쌍벽을 이루던 리얼리티 겜으로는 페르시아왕자가 있었죠.

  

  

• 파괴와 창조 | 2009-08-04 | 추천 0

  저 처음 쓴(1991년) 하드가 맥스터 200MB였습니다...근데 지금은 TB를 넘나드는 세상이니 엄청난 성장이죠...

  

  

• CHAOS | 2009-08-04 | 추천 0

  전 저것 말고 몇년 후에 등장했던 'GUNSHIP2000'이란 게임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각종 공격헬기들을 타고 미션을 수행하던... stranger님이 말씀하신 게임들은 90년대 후반기 게임이고요. F-19와 동시대라고 할만한 90년대 초반 게임에는 A-10, F-117 같은 것도 있었죠. 난이도 낮게 하면 땅으로 탱크처럼 돌아다니면서 기관총으로 모든걸 다 부수던.... 사운드카드는 SB시리즈는 비싸서 어지간하면 구경하기 힘들고 애드립이란 물건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죠.

  

  

• 젊은조갑제 | 2009-08-04 | 추천 0

  CD롬 달고 나온 현대PC로는 김국진이 선전했던 "잠 자지 말란 말이야"로 대히트 쳤었죠.

  

  

• 젊은조갑제 | 2009-08-04 | 추천 0

  저땐 플로로피 디스크로 그것이 640메가였는데 픽사리가 잘났었습니다.
  
  플로로피 디스켓 이전 8비트 애플시절엔 카세트 테입도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86년도인가 한창 애플 8비트가 퍼져나갈때 말입니다. 그때 최고 오락은 내기억엔 미로속을 가면서 뭐 잡아먹는 그런 겜이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