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에서 수송함으로 전락된 아르헨티나 해군 ARA Hercules (B52)
KCX | 2009-07-17 09:26:45
조회 17692 | 추천 0 | 다운로드 62
취역 초기 본래 건조목적인 방공구축함으로 활동하였으나 이후 무장운용이 불가능해져 병력수송함으로 신세가 비참하게 전락된 아르헨티나 해군 ARA Hércules (B52) 입니다.
영국 42형 (Sheffield급) 구축함의 아르헨티나 해군형으로 1976년 건조되어 1977년 아르헨티나 해군에 취역한 본 함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종전이후 주 무장인 GWS-30 Sea Dart 함대공미사일을 비롯한 주 무장의 탄약도입이 불가능해져 수상전투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현재 해군육전대를 위한 상륙전 지원 병력수송함(238명 탑승, Sea King 헬기 2기 탑재) 및 상륙지휘함으로 그 용도가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자매함인 ARA Santísima Trinidad는 현재 작전 중지되어 계류 방치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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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강대한조국 | 2009-07-17 | 추천 0
일소대장 | 2009-07-17 | 추천 0
랑카스카엘 | 2009-07-17 | 추천 0
기리이 | 2009-07-17 | 추천 0
참 기구하네여..
므흐흐 | 2009-07-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