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꼬장 | 2009-07-18 | 추천 0

  큰배는 큰 배수량만큼 움직이는 거리마다 그에 비례한 돈을 뿌리고 다닌다고 보셔야 맞습니다.
  고작 소형보트의 해적을 상대하는데는 낭비이죠.
  이순신급만해도 과잉일 수 있지만 대양을 횡단해야하는 관계로 최적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배수량에 맞게 대양 항해 훈련도 겸해서, 독도함은 그럴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조금 그렇죠 바다 건너서 상륙 작전할 훈련을 겸할게 아니라면 타국에도 묘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여지도 좀 있고요.
  저는 독도함보다 이순신급 선택이 훨씬 낫다고 믿습니다.

  

  

• 가자!고구려 | 2009-07-16 | 추천 0

  아..해군여러분 몸건강히 임무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가자!고구려 | 2009-07-16 | 추천 0

  이순신급 몇척이나덴다구 해외로 너무 나가는것 아닌가요.. 하루빨리 동급이라도 몇척더 건조해주시길바랍니다..

  

  

• 勿令妄動 | 2009-07-16 | 추천 0

  독도함이 놀고 있다는 말씀 또한 다르진 않을겁니다. 독도함에 배치된 헬기전력이 없다고 해서 놀고 있는건 아니죠. 또한 독도함에서 많은 행사가 치뤄진다고 해서 놀고 있는 것도 아니죠. 대한민국의 국방예산이 놀고 있을 대형함정을 건조할 만큼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해군은 해군 나름대로 독도함을 이용한 훈련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믿어보세요.

  

  

• 최원호 | 2009-07-16 | 추천 0

  막강심리님 굳이 그렇게 열내실 필요까지야 ㅎㅎ ^^; 그렇게 따지면 구축함의 임무가 해적소탕은 아니지 않나요? 구축함이 가서도 헬기와 RIB만 띄워 작전하는 것이니 그 정도 임무는 놀고 있는 백수가 가는 것이 승조원들 입장에서도 더 낳지 않겠나..하는 생각으로 말한겁니다. 임무 같은거야 잘 알고 있습니다만 꼭 그렇게 비꼬시면서 말씀 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원래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심지어 문장부호 하나 때문에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지요.

  

  

• 막강심리 | 2009-07-16 | 추천 0

  함의 임무를 생각하시죠? 독도함은 수송,상륙지원함 입니다. 해적잡으러 가는 것이지 수송지원가는게 아니잖습니까? 해외파병은 그 나라의 해군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해적잡겠다는데 "아시아에서 제일 큰 배야!"라며 독도함 보낸다면 다른 나라로 부터 4차원 취급받을 겁니다. 독도함 보내자는 이야기는 육군에 비하자면 APC에 보내야 하는데 수송인원 적다고 60보내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 78FA A' | 2009-07-16 | 추천 0

  기름값!!!!

  

  

• 스프린터 | 2009-07-16 | 추천 0

  저도 kd2급 보다는 독도함이 가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방염처리안된 uh-60은 못가겠지만요...
  최고속도야 23노트로 떨어지지만 소말리아 작전하는거 보니 kd2가 직접 해적 쫓는 경우는 없는듯하니... RIB이야 웰독에서 발진하면 더 빠를듯하고 어쩌면 RIB보다 좀더 안전한 소형선을 탑재할수도...솔개2?^^; 또 함내 공간도 넓어서 장기간 작전하는데 유리하고 보급품도 많이 가져갈 수 있겠죠... 자체무장이야 골키퍼정도면 충분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