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1]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7-02 | 추천 12

  개.씨발놈의 꼴통새끼들..... 진짜 입에서 육두문자 나오는군.... 국가유공자가 아니라고!!!! 왜!! 군복입은 것을 자랑스럽게 해준다면서?? 국가는 뭐하나??
  
  이왕이면 아이피 추적해서 신문 사회면에 대문짝만하게 실어다오....
  
  이런 사람들은 안 챙겨주지?? 퉤퉤퉤!!!!
  
  가끔 더 록에서처럼 '험멜'같은 장군이 부하들을 이끌고 알카트레즈 교도소가 아닌 대한민국 여의도를 장악한 다음 대한민국 전 장병들의 국가유공자와 배상을 요구하는 장면이 우리나라에서 나왔으면 하는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레드헌터 | 2009-07-04 | 추천 0

  그럼 유격 뛰다가 발뼈 2개나 부러졌는데 염좌라고 하고 후송도 안보내준 의무중대장은 뭡니까?....-_-.
  그리고 제친구 2층에서 떨어져 허리 다쳤는데 디스크 수술하다가 긁어내야할 디스크는 안긁어 내고
  근육을 과도하게 헤집어놔서 사회에 나와서 재수술한 경우는 또 뭘까요?
  
  우리군 의무관 체제의 가장 안습인 문제는 각기 조목에 대한 전문가 기준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경험은 사회 의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집니다.
  또한 처방역시 그에 맞는 약이 없어서 진통제 처리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질적 차이가 상당히 난다는걸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 유현영 | 2009-07-03 | 추천 0

  망할놈의 시스템에 책임회피 등등...아놔...군대에 말뚝박을려고 하는데...아프면 민간 병원에 달려가야겠군요;;

  

  

• 누룽지맛 | 2009-07-03 | 추천 0

  군인들을 상대로 마루타 생체 실험하는 군의관들... 누가 그들에게 메스를 들게 허락했나...

  

  

• 706sfc | 2009-07-03 | 추천 0

  님들말씀을들으면 저나 저희부대 병사들은 정말로 좋은데서 군생활 햇군요, MRI 나 CT 등도 본인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거의 대부분 실시햇습니다 물론 90% 이상은 필요도 없는것이었고 돈낭비였지만요, 부대원 400면정도에 일주일에 외진을 두번씩 가곤했는데 40명 이상이었고 항상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간부를 제외하고 병사들의 20%정도가 항상 외진을 간겁니다, 이런혜택을 받아서인지는 모르지만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아쉽군요 , 사회병원에 오진이 전혀 없는것도아니구요,

  

  

• 이안 | 2009-07-03 | 추천 0

  웃기는건 분명 몸에 이상이 있어서 갔는데 그냥 청진기 한번 대보고 문제없다고 약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정말 큰병이나 이런거아니면 그나마 받을수있는건 군병원에선 일반병들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군의관들 문제도 문제지만 시설부터 어떻게 갖춰놓고 군의관들이 뭘 할수있게 준비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군대에서 아프면 그냥 약먹고 낳던가 아니면 전역시켜 버리죠~~~

  

  

• 윤형진 | 2009-07-03 | 추천 0

  미국처럼 양성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죠. 집안이 어렵더라도 의대를 희망하는 우수한 인력에게 국방부에서 학비를 대고, 의사가 된 후 몇년간 의무 복무 같은 시스템 말입니다.
  
  그리고 제발 전차나 전투기 사는것의 1/10 이라도 의료 시스템에 투입해야하겠죠.
  
  야전 연대 대대급의 의료 시스템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거기 의무 복무하는 의사분들만의 문제는 아니죠.
  

  

  

• sunrise | 2009-07-03 | 추천 0

  의료라는 것은 학문적 소양도 아주 중요하지만 경험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법입니다.
  갓 전문의를 따거나 인턴을 마친 의사들을 타병과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복무기간을 설정해놓고(법무관 3년, 군의관 3년3개월) 환자를 진료하라는 것은 훈련소를 갓나온 소총병에게 소대단위의 작전을 맡긴거나 다름이 없지요. 그러나 그마저도 의학전문대학원이 되고 의과대학 입학수의 절반이상이 여자로 채워짐에 따라 군의관 요원의 수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결국 무의촌으로 가느 공중보건의의 수자는 더 부족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의과대학수를 늘이거나 의사수를 늘여보았지만 결국 여의사 수자만 증가해버리는 현상이 나타났읍니다. 교육대학과 마찬가지의 현상입니다.
  또한 잦은 의료소송등으로 인하여 수련과정에서의 경험조차 박탈당한 채 간단한 수술마저도 수련과정에서 해보지 못하고 전문의를 따고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입학할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인재들이 결국 국가의 시스템 부재로 인하여 바보가 되어나오는 현실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읍니다.
  결국 답은 외국처럼 의사협회를 이권단체가 아닌 통합 학술단체로 발전시켜서 외국처럼 면허의 질을 감독하게 하고 행시출신들로 채워진 복지부는 의료전문가 양성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학술단체내에 군진의학을 발전시키면 자연스럽게 군의학이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행정고시 만능주의에서 모든 기술계통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읍니다. 군도 결국 따지고 보면 종합기술계통의 하나이지요.
  
  

  

  

• sky&sea | 2009-07-03 | 추천 0

  참 암울한 현실입니다.수도 병원외에 쓸만한 병원 글쎄요.논산 훈련소 입소할때 감기약 지어서 갑니다.
  감기치료도 안되는 의무체계 한심합니다.결국에는 훈련마치고 부대앞 약국에서 감기약 지어준것 먹고서 5일만에 감기가 완전히 나았다는 아들말 듣고 우리 현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의무사 돈보다 머리가 없습니다.

  

  

• 디스커스 | 2009-07-03 | 추천 0

  문제의 핵심은 둘이네요.
  전반적인 군의료시스템..그리고,개떡같은 국가보훈시스템...
  
  기사의 경우는 해당 군의의 자질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여러휜님들이 열폭하듯이 군의 전체의 자질.실력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삼성병원 의사던 지방 구석의 개업의던 군의생활을 거쳤기는 마찬가지일 테니까....
  전반적인 군의료시스템 개혁차원에서 봐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 보훈시스템문제...
  에..뭐 할말이 없네요..욕만 나올뿐...신발..족도...-.-;;

  

  

• 김상우 | 2009-07-03 | 추천 0

  관람객님 댓글을보니 진짜 섬뜩(?)하네요-_-;;; 그것도 카더라도아니고 직접 국군병원에서 군의관들과 함께 근무하며 보고 들으신것이니까-_-...

  

  

• 에놀라게이 | 2009-07-03 | 추천 0

  껄껄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구만. 나중에 전쟁나서 총알은 찾아낼 수 있으려나? 자석들고 몸에 박힌 총알 찾아내려나? 총맞은데도 빨간약 발라주고 끝내겠지.
  뭐 어떻게 굴러가던지 말던지~ 내 자식은 절대 군대 안보낼거니까.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죄없는 환자병들의 눈물과 차가운 시신을 본적이 있으세요? 뭐 있겠죠 당연히....
  뭐 그런일이 한두번이어야지....나중에는 감정도 없어지죠...저도 그랬어요..ㅋㅋㅋ
  
  편할대로 생각하세요. 내 새끼는 군대 안보낼테니....
  
  자기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군의관 믿을바에는 다른나라로 이민보낼랍니다..ㅋㅋㅋ

  

  

• 특공대구늬관 | 2009-07-03 | 추천 0

  군의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실무자의 말을 가장 신뢰하면서 정작 군의료 문제에서만큼은 실무자인 군의관은 무능의 대명사, 비리의 온상, 개혁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우습군요. 군의관 출신 일반외과 보드맨 앞에서 맹장염을 돌팔이 군의관의 예로 드는 것 자체가 그런 마인드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의사만 나쁜놈 만들어서 자기들 욕 안먹는 것은 복지부, 건강보험공단이나 국방부나 매 한가지이고 거기에 낚이는 것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똑같다는 거 ... 여러분들이 군의관들 자질 운운하면 씹는 사이 군의료 시스템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겁니다.

  

  

• 축성싫어 | 2009-07-03 | 추천 0

  ?????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의가사 제대판정받은 많은 환자병들 대부분 그런 각서를 쓰고 제대합니다. 안그러면은 군병원에서 제대할때까지 있던지....휴우...다시 열받네요!

  

  

• 축성싫어 | 2009-07-03 | 추천 0

  솔직히 저도 굉장히 운이 좋은편이라서 군대에서 다친거라고는 철조망에 다리 걸려서 상처난것 말고는 근데 다른 후임들은 축성하다가 손가락 거의 잘린뻔해서 후송가고 장간에 다리 깔려서 후송가고 축구하다가 다리부러져서 후송가고 이런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진짜 한번 다치면 그게 군생활 거의 끝날때 까지 가더군요!!! 더구나 우리 대대 군의관은 성형외과 출신이였음!!! 뭐 외과,내과 출신들이 와서 해야되는데 뜬금없이 성형외과 출신이 와가지고!!! 뭐 하는것도 없고 참 가관이였죠!!! 병사들도 도대체 저 인간은 뭐하는 인간인데 하는것도 없이 다이아몬드나 달고 있고!!!

  

  

• 축성싫어 | 2009-07-03 | 추천 0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어떤여성분이 올리신건데 자기 남동생이 유격훈련받다가 치아를 다쳐서 휴가를 얻어서 나왔는데 그 있지 않습니다 높은 타워올라가서 유격하면서 뛰어내리는 훈련하다가 떨어져서 완전히 치아 2개가 뿌리까지 박살나버려서 도저히 군병원에서 치료할수가 없어서 휴가 얻어서 나왔다고 하는데 임플란트비가 1000만원이나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동생이 휴가 나올때 절대 책임을 국방부에 묻지 않는다는 각서까지 쓰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참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이래가지고 누가 대한민국에 목숨을 바치고 군복무를 하고 싶겠습니까??? 그래도 다른데 다쳤을때는 군병원에서 어떻게든 치료해주는데 유독 치과부문만 군병원이 해결못한다 싶더군요!!! 진짜 일반병사들에 대한 인권은 예나 지금이나 이거 뭐 동네 강아지 만큼이라도 개선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건 도대체 박정희때하고 전혀 다를게 없으니!!!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말씀하신 시스템 문제도 당연히 잘못됐지만.....개인적으로 자질이 부족한 군의관들의 문제도 상당히 큽니다. 군의관들을 위해 제가 나서서 거짓말을 해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군의관들과 수술실에서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봤고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것을 들은것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 하기도 힘들군요.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좀 나아졌는지....
  
  제가 근무할때는 환자병들은 그냥 몰모트(실험용쥐)라고 생각했습니다. 군의관들이 군병원에서 실습용으로 이용하는거죠. 한국내에서도 수술로 치료가 힘든 신경외과 환자를 꼬셔서 억지로 수술시킬려고 했을정도니....ㅋㅋㅋㅋ
  
  군병원내에서 수술도 많이하고 실수도 많이하고 그렇게 배워서 사회나가서 인정받는 의사가 되는거죠. 쩝...(젠장할....)

  

  

• 돌석이 | 2009-07-03 | 추천 0

  맹장수술시 맹장을 못찾는 군의관이라면 그 인간은 의사가 아니지요 그야말로 인간백정이지요 맹장수술은 외과레지던트 1년차에 처음으로 받는 수술입니다 그런데도 못찾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글ㅆ[ㅔ요 실제로 제가 본적은 없구요 제가 바로 일반외과의군의관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배 째는것은 사람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지금 국내의 유명병원에 가도 크게 째는 사람도 있습니다 크게 째면 장점이 수술이 빨리 끝낼수있다는 점이지요 작게 째면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래 걸려도 흉터를 적게 만들려는 사람은 작게 째고 빨리 끝내는게 후유증이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크게 쨉니다 크게 째고 작게 째고는 외과의사들의 판단 나릅이니 어느것이 옮은지는 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전 가급적 적게 째는것을 선호합니다만 남들이 하는것이 틀린다고는 할수없으니까요

  

  

• 돌석이 | 2009-07-03 | 추천 0

  멍청한 똥별들이 안오는게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군병원에 옵니다 자질적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환자발생이 높으면 지휘관 문책이라던지 결국은 군의관을 괴롭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군의관도 책임회피식 진료를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수있습니다 응급환자가 생길시 후송한번 보내는것도 사실 눈치가 보이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가급적 자대내에서 치료하게 됩니다 그리고 군병원에서는 환자자신이 낫는것을 원하지않습니다 가급적 오래 병원에 머무르고 싶어서 질병을 속이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 1주일이면 퇴원하는 맹장염환자도 군병원에선느 한달이 걸리게 되고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ㅁ낳은데 고생하는 병들이니 아프다고하면 그냥 병원에 머무르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일을 열심히 하는 병들의 경우에는 위생병역활을 시키기도 합니다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돌석이님//군의관으로 근무하셨다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모든 군의관들이 돌석이님 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1. 맹장수술시 맹장을 못찾고 헤메는 군의관도 있습니다. 맹장수술을 위해 배를 째는 부위도 엄청나게 큽니다.
  2. 신경외과 수술시(디스크) 잘못된 수술로 인해 의가사 제대판정을 받은 환자를 몇번봤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어이구 여기가 아니네....야 나가서 다시 수술 받아라.....미안해)
  3. 잘못된 진단으로 죽은 환자 이야기도 있는데 얘기 해볼까요??
  
  위의 상황을 군생활동안 직접 경험해왔는데 그런말한다고 제가 믿을수 있겠습니까??? 풋...!!

  

  

• 돌석이 | 2009-07-03 | 추천 1

  저하고 군동기중 몇분은 우리나라 최고병원의 책임자로 근무하고있습니다 그들도 군복무시엔 본의 아니게 돌팔이 소리 들은적 이야기도 합니다 모든것은 칙임을 피하기 위한 쇼에 불과합니다 요즘 정치판을 봐도 서로 책임전가만 있을 따름이잖아요 군의관 훈련시에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국방부가 우선권이 있기에 먼저 국방부가 먼저 뽑고 그 후에 지방병원이라던지 무의촌지역에 근무하게 됩니다 자질적으로는 군이 더 우수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는일엔 상상할수없는 변수들이 있습니다 세계적유수 병원에도 다 오진이 있을수있고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인간의 질병은 그 만큼 다양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의학적으로 따져도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의사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정치인들의 말장난에 희생되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래도 열심히 근무하는데 왜 이런 일에 유독 예민한지 나 자신도 궁금할 정도입니다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Gotts님// 군통합병원에서도 인력이 모자르기 때문에 좀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환자(?)가 있으면 기본적인거 가르쳐서 부려먹습니다. 각 과마다 1~2명씩 뽑아서 쓰죠. 환자입장에서는 자대로 금방 돌아갈 필요없기 때문에 편하고 일도 그리 어렵지않고 군병원입장에서는 인력이 모자르는 판에 뽑아쓰는거죠.
  
  그런상황인데....뭐 더이상....어쩌겠습니까....-_-;;;

  

  

• 돌석이 | 2009-07-03 | 추천 0

  군의관으로 복무한 경험담으로 이야기한다면 군의관에게 권한이 없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상으로는 모든 권한과 책임이 군지휘간에게 집중되어있다보니 군의관들의 책임의식이 없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댜수의 군의관들은 열심히 하고있고 수준이 낮은것도 아닙니다 단지 운용시시템상의 문제가 우선입니다 군의관이 판단했을때보다 지휘관의 판단이 더 우선시되니까 물론 환자인 경우에 말입니다 군의관들이 대통령까지도 진료합니다 자질따지는것이 도리어 불신을 만드는것입니다 사실 약이 어쩌구 저쩌구하는 소리들으면 답답합니다 군대에 약 제대로 잘나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약색깔만 따져서 약이 똑같다는둥 하는 소리들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이 약성분을 따지지않고 그저 모양과 색깔만 따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저도 국복무시에 많이 듣던 이야기여서 약색깔만 다양햑 알록달록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약색깔과 성분은 무관합니다 물론 위장보호제 색이 검은색이어서 오해를 산것은 있지만....

  

  

• 관람객 | 2009-07-03 | 추천 0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 죽지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합병원에서 수술병으로 근무후 제대)
  
  한국군병원에서 너무 많은거 바라지마시고 왠만하시면 사회에서 치료받으시길.....

  

  

• 날으는매 | 2009-07-03 | 추천 0

  이런글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군대는 개xx 같다. 김씨왕조 좋아하는 단체 한두 군데만 활동비 지급 안해도
  군 의료 개혁이 이루어 질텐데...
  

  

  

• 파렌하잇 | 2009-07-03 | 추천 0

  제가 복무를 할때에는 대대 군의관의 진료 방식이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그 군의관이 한의학과 출신인지 진료 방식은 한의사처럼 하고 처방은 양약으로.....
  도저히 군 부대의 진료체계가 어떻게 된것인지 종잡기 어려웠습니다.

  

  

• C.P.3012th | 2009-07-03 | 추천 0

  훈련병시절 군의관과 저희 중대장이 사이가 안좋아서 저를 비롯한 동기들이 감기인데도 불구하고 진통제 한알만 받은적이 있습니다. 발목다친동기랑 약이 똑같았지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물론 타 중대는 저희와는 다르게 약봉투가 터지게 받았구요..... 직접 약봉투도 확이했었습니다...
  치료를 잘못받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같은소대 동기는 폐렴걸려서 유급당했구요....
  정말 고쳐야할점인거 같네요.......~!!!! 물론 그 군의관은 징계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파렌하잇 | 2009-07-03 | 추천 0

  군인 공제회 해체되기 이전에는 아무래도 절대 기대할수도 기대해서는 않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M1 개런드 | 2009-07-03 | 추천 0

  무섭군요 군대가기 무슨 군인이 소모품도 아니고 참 사람 귀한줄 모르고......별달고 개선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고....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