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먹어본 놈이 전쟁도 해본놈이 잘하는 이치
one shot one kill | 2009-06-29 19:22:16
조회 10963 | 추천 1 | 다운로드 21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지역에서 작전중인 영국군 스코틀랜드 연대병력
작전명 상어. 칸다하르 공항의 안전확보
현재 유럽국가들 중 영국 독일 프랑스 3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종의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슴.
누가 더 잘 싸우는지에 대해서.. 현재까지의 평가는 영국>독일>>>>>>>>>>>>>>>... 프랑스.
한국군은 싸워본지 너무 오래된 군대라는 것이...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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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뭔가 좀더 준비해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NIEL | 2009-06-30 | 추천 0
박승욱 | 2009-06-30 | 추천 0
전차도 레오파드2A6가 챌린저 2보다 뒤어나고.
독일이 영국에 밀린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춘천김씨 | 2009-06-30 | 추천 0
한국군도 훌륭한 병사와 뛰어난 부사관분들과 현명한 위관급, 영관급 장교분들이 계셔도... 클린터 시절 미군 소말리아 파병처럼 엄한 판단을 하는 하시는 분이 없을 수 없겠죠..
제일 위험한 아르빌이라...대한민국 기업인들은 돈 없으셔서.. 경호원도 최저, 차량도 제일 오래된 것만 타고 다니시던데요... ㅎㅎㅎ 다이나믹 코리아..
춘천김씨 | 2009-06-30 | 추천 0
아르빌, 술레마니아는.. 현재까지 이라크에서 제일 안전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돈 없으면 외국인들도 방탄차 안타고 돌아다녀도 되고, 컴파운드가 제일 멀고 안전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고, 외부 나갈 때 마다, 나름 KRG의 선봉 민병재의 서베일런스나 지원을 받으면 나갑니다. 미군들이 아리크에서 가장 믿는 부대 현장 지휘관들이 주로 쿠르드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KRG가 자이툰 부대을 잡고 싶어하는 이유는, KRG내에서 유일하게 제일 큰 파병군이기도 합니다. 터키와 분쟁이 생겼을 때, 좋은 인질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KRG가 제공한 각종 계약들이 중단되고 SK NETWORKs는 남부에서 완전히 손을 때게 됬을 까요?
"해외근무 할 때, 외국회사에 테러는 가해도, NGO분들 손을 안대는 경우도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조그만 UN의 PKO 제대로 수행할라치면, 피를 안보고는 할 수 가 없게 되죠."
한국군이 훈련과 장비를 계속 개선하는 것을 좋아보이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잘한다라고만 보는 시각도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월남전 월남전하는데... 지금의 세대가 그 월남전을 치루셨던 세대와 같은냐고 물은 다면 당연히 아닐겁니다. 세대마다 방식이 변하니... 그 결과는 겪어봐야 알죠.
대한민국의 월남전 세대는 미국의 제2차세계대전 세대와 6.25 세대와 같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형진 | 2009-06-30 | 추천 0
관람객 | 2009-06-30 | 추천 0
이스라엘 이야기나오면 뭐 칭찬하기 바쁘던데요.....뭐 그렇다구요...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본문에 내가 말한
누가 더 잘 싸우는지에 대해서.. 현재까지의 평가는 영국>독일>>>>>>>>>>>>>>>... 프랑스.
이것의 정확한 의미는 기여도입니다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이에 대해서 영국은 반대입장이고, 네덜란드는 독일하고 같이 움짐일 예정이고,
사르코지가 아주 주도적으로 설치고 있죠.
웃긴건 유럽방위군 의장국은 프랑스로 한다나 뭐라나... 생뚱맞죠?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아프간과 이라크에선 미국의요청에 의해서 참전한 국가들이 많고 또 그들 국가에 대하여 미국의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에 대한 조사를 미의회예산조사국에서 한다고 합니다.
미국과 동맹국간의 긴밀도조사와 전재비용에 분석등 이런 것을 조사해서 랜드연구소에서 보고서를 낸바 있습니다.
다랑어 | 2009-06-30 | 추천 0
원문이 게시된 사이트라도 말입니다.
이런 국가간 비교는 드문 경우라 흥미로워서 말입니다.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0
아프간이 워낙 산악지형이라서 그에 특화된 부대를 편성한 것이 독일입니다.
one shot one kill | 2009-06-30 | 추천 1
그리고 파병병력뿐만 아니라 투입된 화력과 지역의 위험도까지 고려된 것입니다.
다랑어 | 2009-06-30 | 추천 1
본인도 거의 매일 주요 외신과 해외 밀리를 하루 두어시간은 서핑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런 데이타나 논평은 본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제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유럽사이트랑 북미를 검색해봐도 그런 평가는 전혀 없던데 말입니다?
영국은 아프간에 미군 다음으로 많은 병력(8300-9000)을 파병하고 있지요. 독일 3400 의 3배 가까운 규모입니다.
블란서는 2700이구요.
파병병력차이가 이 정도로 현격하니 당연히 작전횟수와 전투규모에서 차이가 있는 것인데 혹여나 그게 가장 쌈을 잘한다는 근거?
2008년에 아프간에서 미군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 사망한 것도 영국군인데...
대체 위의 순위매김이 어디에서 나온건지...
듀니간이 그 질적수준을 세계1위인 75%로 매기고 미육군 교리훈련사령관이 미군이 지향해야할 최고의 군대로 강조한 분데스베르 육군이 영국군 보다 전투를 못한다는 평가가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3
뭔가 좀더 준비해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르텔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이미 민심을 잃었고 철수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에선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우린 당분간 바로 철수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29 | 추천 0
(무엇보다 파병당시 아르빌지역도 이라크 북부지역이며 쿠르드자치구역으로 미군을 비롯해 영국군과 이탈리아군등 여러 군이 통제에 사실상 실패한 위험지역이였습니다. 이는 현재도 터키와의 충돌과 여러 여파가 차후 존재하며 위험성은 여전히 이라크내 최고인 지역입니다. 이점에서 말하자면 먹기좋은 고기는 전쟁초기 참여한 놈들이 챙기고 버리는 썩은 내장이나 뼈다귀를 준셈인데 우린 그거가지고도 내장탕에 뼈다귀해장국에 순대에...맛있게 먹어치운셈입니다....반면 지들은 맛있는 부위먹고 소화불량걸려서 여전히 벌벌대고 있고....)
펜리스펜릴 | 2009-06-2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6-29 | 추천 1
세르쿠르카 | 2009-06-29 | 추천 0
또리켄 | 2009-06-29 | 추천 0
거의 도적때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훈련 받은
부대원들과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블랙호크 다운에 나오듯이 그유리한 상황에서도 한줌도 안되는 (물론 지원 사격을 엄청 받은 결과도 있지만) 미군병력을 못쓸어 버린다는건 질적 수준이 서방측의제대로된 군대와는 현격하다는 겁니다.
즉 경험의 축적이라고 하기는 너무 미미하죠
one shot one kill | 2009-06-29 | 추천 0
군장의 발전은 전쟁경험하고 정비례관계라죠 *&*;;;;;;;
The Undertaker | 2009-06-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