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efking | 2009-06-29 | 추천 2

  우리 해군의 KD-3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획득 사업의 두번째 함정인 DDG-992 "이이율곡함"은 진수된지 좀 되었죠. 허나 비록 진수식은 하였다 할지라도, 현재는 마무리 외장 공사와 마무리 내부 시공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들에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참 진행중에 있으며, 이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대로 비로소 바다로 나가 시험 항해등을 거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시, 빠르면 2010년 중순 즈음, 우리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KDX-3 1차 사업의 마지막 함인 3번함 역시, 현재 한참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 예상으로는 지금과 같은 진행 속도라면, 2012년경 즈음이면 3척 모두 해군에 인도되어 취역할 수 있을것이며, 이들 3척의 이지스함으로 인해 해군은 물론, 공군과 더나아가 육군까지도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 해군이 3개 항모전단을 목표로 하여,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고, 일본 또한 주변국들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최신예 장비로의 거듭남과 몸집 불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이와같은 상황에서 우리 해군 또한 이들과 같은 규모로서 맞대응할 수는 없겠으나, 최소한 우리 해군의 능력이 힘닿는데까지 노력하여, 그들을 견제하고 우리 바다는 우리 해군이 지킬수 있도록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때론 과감한 결정을 통해 해군력을 새로이 탈바꿈 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 과제라 생각합니다.
  
  

• 면상장애3급 | 2009-06-30 | 추천 0

  그놈의 보안보안.....어짜피 좀있다 함선공개도 하는 마당에...설레발좀..치지마세요..
  
  

  

  

• lightforce | 2009-06-29 | 추천 0

  저곳에서의 사진촬영은 불법인데요... 하긴 지나가다보면 다 보이긴 하지만...얼마전 안벽이 새로 생기는 바람에 특수선 안벽이 거의 안보이게 됐는데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 lancer | 2009-06-29 | 추천 0

  하긴...KD-3와 상선을 비교하면 크기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중요한것은 자기에게 주어진일을 얼마나 잘하느냐!!)

  

  

• 동방신구 | 2009-06-29 | 추천 0

  efking님의 말씀에 동감,,, 주력 구축함 두척을 빼놓고도 현재 해군력에서는 북한을 압도해 해상도발을 힘의 억지력에 의해 막고 있죠,,, 이젠 중국, 러시아, 일본등 실질적 해상 분쟁국가에 대해 외교적 해결이 결렬 될 경우 결국은 힘의 억지력에 의해 우리 주권을 수호할 날이 반드시 있을 듯 싶습니다. 해군력은 동북아균형자로서 꼭 필요조건이라 봅니다. 결코 해양분쟁에서 미국은 나서지 않을거고, 결국은 우리의 국방력에 의한 수호뿐... 그래서 kdx-2,3시리즈에 국산크루즈미사일을 탑재하는건 정말 좋은 결정이라 봅니다.

  

  

• efking | 2009-06-29 | 추천 2

  우리 해군의 KD-3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획득 사업의 두번째 함정인 DDG-992 "이이율곡함"은 진수된지 좀 되었죠. 허나 비록 진수식은 하였다 할지라도, 현재는 마무리 외장 공사와 마무리 내부 시공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들에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참 진행중에 있으며, 이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대로 비로소 바다로 나가 시험 항해등을 거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시, 빠르면 2010년 중순 즈음, 우리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KDX-3 1차 사업의 마지막 함인 3번함 역시, 현재 한참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 예상으로는 지금과 같은 진행 속도라면, 2012년경 즈음이면 3척 모두 해군에 인도되어 취역할 수 있을것이며, 이들 3척의 이지스함으로 인해 해군은 물론, 공군과 더나아가 육군까지도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 해군이 3개 항모전단을 목표로 하여,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고, 일본 또한 주변국들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최신예 장비로의 거듭남과 몸집 불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이와같은 상황에서 우리 해군 또한 이들과 같은 규모로서 맞대응할 수는 없겠으나, 최소한 우리 해군의 능력이 힘닿는데까지 노력하여, 그들을 견제하고 우리 바다는 우리 해군이 지킬수 있도록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때론 과감한 결정을 통해 해군력을 새로이 탈바꿈 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 과제라 생각합니다.
  
  

  

  

• 비상을꿈꾸며 | 2009-06-29 | 추천 0

  세종대왕급 2번함이면 율곡이이함입니다... ;

  

  

• 강상원 | 2009-06-29 | 추천 0

  네 가설병님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지요. 날짜만 맞으면 7월에 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신청은 했는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 가설병 | 2009-06-29 | 추천 0

  강 상원님 거제왔다가 찍어셨내요..연락한번 하세요..남부넷 모임에도 한번오시고요.....

  

  

• 너굴이~ | 2009-06-29 | 추천 0

  매일 출퇴근 하면서 본 함정이군요. 대우조선해양에 현재 정박되어 있던데..건조 중인가 보죠? 전 잘 몰라서 수리하러 온 함정인줄 알았네요. 옆에 정박되어 있는 배들에 비해 너무 작아서... - -:; 근데 KDX-3 면 몇 톤 정도 되는 건가요? 보기엔 작아보여서....구형 함정인줄 알았습니다.

  

  

• 학용 | 2009-06-29 | 추천 0

  안녕하십니까? 니벨룽겐님! ADD에서 뵙겠네요. 더운날씨에 몸건강하시구요. 그때 뵙겠습니다. 비밀 공식 군기반장~

  

  

• 니벨룽겐 | 2009-06-29 | 추천 1

  핸드폰이 이정도로 나옵니까? 워~~~
  
  화질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