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스텔스 폭격기’라 불리는 호르텐 229의 실물 크기 모형이 제작되어 화제다. 작업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과 노스롭 그루먼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2차 대전이 끝날 즈음에 미군은 독일에서 비밀 공장을 발견했다. 공장에는 놀라운 물건이 있었다. 이전에 본 적이 없는 모양의 비행기 나무 모형이 제작되어 있었다. 거대한 날개를 편 박쥐를 닮은 이 전투기가 연합군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만일 나치에게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전세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설도 나온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은 29일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히틀러의 비밀 전투기가 정말 - 그리고 미국보다 30여년 앞서 - 스텔스 기능을 보유하고 있었는지 추적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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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화력전 | 2009-06-30 | 추천 0
추혼13절 | 2009-06-30 | 추천 0
이 놈들이 날아다녔을겁니다. 참 레이더 발견후 대응시간은 이 비행기로 접근했을 경우입니다, 보통
기존의 다른 전투기들은 한30-40분 전에 발견되었다고 나오더군요, 이 비행기는 다른 비행기들의 20%정도의 크기로 잡히구요
추혼13절 | 2009-06-30 | 추천 0
그리고 미국에서도 비슷한시기에 노드롭에서 전익기를 연구중이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독일과 다른형태로,
추혼13절 | 2009-06-30 | 추천 0
hongyks | 2009-06-29 | 추천 0
hongyks | 2009-06-29 | 추천 0
콜라 | 2009-06-29 | 추천 0
확실히 우리로선 상상하기 어렵긴 합니다. "그 자원으로 티거 한 대 더 생산하라고!" 이럴 사람 많죠.
tribune | 2009-06-29 | 추천 0
사실 명품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것의 극복을 통하여 탄생하죠, 은빛날개 번뜩이든 북미의 야생마( P51) 도 그러 했죠
근접신관 [proximity fuze] , 반자동 보병의 제식소총(독일도 말기에 생산), 음향어뢰, 고성능 레이더, 정교한 첩보능력 이것은 독일의 주특기가 아니죠 몇가지 복보적인것은 있지만
글뻥 | 2009-06-29 | 추천 0
기름이 없고 조종사가 없는데...
FLAK | 2009-06-29 | 추천 0
일설에는 독일에서 개발한 원자폭탄을 미국이 입수, 일본에 투하했다는 얘기도 있으니 ㅋㅋ
이런 비현실적인것 말고도 실전 제트전투기의 원조, 대륙간탄도탄의 원조, 유명한 RPG 시리즈의 원조도 또한 덕국 출신이죠.
banana | 2009-06-29 | 추천 0
XB-35, YB-49등등....
과연 호르텐기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을까????
2차대전당시의 전익기 개발의 목적은 스텔스가 아닙니다...
랑카스카엘 | 2009-06-29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09-06-29 | 추천 0
Dr.P | 2009-06-29 | 추천 0
만세보령 | 2009-06-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