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만호 | 2009-06-29 | 추천 6

  기습 허용해서 많은 인적 피해를 입었지만, 즉각 반격하여 북한군 고속정에 수십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는데, 이분들의 희생에 비해 공적이 않 알려진 듯 합니다

• tilover | 2009-06-30 | 추천 0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706특공 03" | 2009-06-30 | 추천 0

  병장출신 선배님이시군요 ^^; 1BN 3CO 입니다 03군번이고요 ^^ 반갑습니다.
  

  

  

• Korea Kang | 2009-06-30 | 추천 0

  떠나신 님들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아울러 윤영하급 고속정 6범 함까지 그분들의 이름이 명명된것에대해 위안을 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장출신 | 2009-06-29 | 추천 0

  706특공 03"님/ 님의 아이디를 보니 반갑네요. 저 역시 706... 2BN 7CO입니다. 89년 8월 군번이고요.
  
  가끔이라도 아이디 보면 안부 인사 나누고 살면 좋겠습니다.

  

  

• 나비의꿈 | 2009-06-29 | 추천 0

  357정을 전쟁기념관으로 옮겨야 한다는 운동 지금도 유효합니까? 왜 요즘은 그 얘기가 쏙 들어갔는지...

  

  

• rextiger | 2009-06-29 | 추천 0

  북한측 사망자가 13명에 부상자가 25명이라고 하더군요.
  
  더러운 기습공격을 당하고도 오히려 반격하여 저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영웅이라 불릴만 하지요.
  
  그 이후로 북한 넘들은 입다마 파이팅 밖에 할게 없었다는...

  

  

• 초탄필추 | 2009-06-29 | 추천 1

  입으로만 대한민국을 외칠때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키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그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 706특공 03" | 2009-06-29 | 추천 1

  내 자식들에게는 연예인 이름 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의 이름을 먼저 알 수 있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오늘 네이버 검색순위 1위가.. '연평해전' 이 아니라... '양파', '양파령혼','서연지'.. 이딴거 뿐이네요.ㅠ

  

  

• 므흐흐 | 2009-06-29 | 추천 0

  강씨요? AIDS겠죠! 호스트질을 하며 그렇게 휘둘러대면.........

  

  

• Raven | 2009-06-29 | 추천 0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평화를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이 쉬시길...
  
  
  이글을 다른곳에도 올리고 싶습니다.
  안된다고 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장출신 | 2009-06-29 | 추천 0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님들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dd918bm | 2009-06-29 | 추천 0

  제 2 연평해전은 분명 우리의 확실한 승리 입니다.
  더이상 그 분들의 희생을 축소해서는 아니될 것 입니다....
  우리는 그 숭고한 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며
  또한 잊어서도 아니됩니다.
  님들이시여! 우리는 님들을 결코 잊지 않을것 입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 화병 | 2009-06-29 | 추천 0

  진정한대한민국 젊은이입니다 항상 대한민국 당신에게고맙다고 생각합니다

  

  

• 화력전 | 2009-06-29 | 추천 0

  순국선열에 대하여 묵념...

  

  

• 당나귀 | 2009-06-29 | 추천 0

  행복 하세요..... 6인 용사와 더불어 그날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18분들의 장병들 역시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이 나라는 과거 어느 분의 말씀처럼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조국이기에….
  꿈은 이루어진다....

  

  

• meageusin | 2009-06-29 | 추천 1

  오늘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면서 이분들의 뉴스를 보다 예전 수통의 한 군의관이 올린 수기를 본 기억이나면서 의무병 고 박동혁 병장의 이야기를 듣는순간 눈이 핑돌더군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09-06-29 | 추천 0

  그 강 군 요즘 뭐하나요???? 나체로 뛰쳐나와 지x을 하다가 잡혀가던데 그 뒤부터는 무소식입니다
  
  

  

  

• major1995 | 2009-06-29 | 추천 1

  장말 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날이 있고난 후 밤새 차를 달려 산타쿠르즈 해변에 가서 별 빛이 빛나는 밤 꽃 한송이 태평양 바다에 던져 놓고 거수 경례만 할 수 있었답니다. 다른이들은 빨간 반팔을 입고 미친듯이 대한민국을 외치더군요..대신 저는 눈물만 흘렸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신들이 되었다고 믿습니다.그들은 이겼습니다. 싸워서 이겼습니다. 해군은 승리 했습니다.

  

  

• 팔도병마사 | 2009-06-29 | 추천 1

  작년에 날뛰던 강씨집안 망신시키는 설법대 헬보이가 짖어댄 개소리가 생각나네요...
  국가의식없는 새퀴들은 싸그리 잡아다 DMZ 지뢰제거용으로 투입해버리는게...그나마 국가와 민족에 보상을 하는거고 그게 그놈들이 이나라에서 처먹은 쌀에 대한 값어치를 하는것일듯.

  

  

• 니벨룽겐 | 2009-06-29 | 추천 0

  제2연평해전은 승전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승전 기념일 인것이지요, 저는 저분들이 너무 자랑스럽 습니다.
  이제 저분들의 전공을 바로 올려야 합니다.

  

  

• Martin | 2009-06-29 | 추천 2

  그래도 현정권에서 뒤늦게 나마 고인들의 명예를 회복시킨 것이 다행입니다.
  고인중 한분 (고 황도현 중사)의 동생분이 싸이에 올린 울분의 글이 생각나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6-29 | 추천 0

  휴.... 아직도 그 날 생생합니다....

  

  

• 만호 | 2009-06-29 | 추천 6

  기습 허용해서 많은 인적 피해를 입었지만, 즉각 반격하여 북한군 고속정에 수십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는데, 이분들의 희생에 비해 공적이 않 알려진 듯 합니다

  

  

• 하늘다람쥐 | 2009-06-29 | 추천 0

  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