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wj | 2009-06-29 | 추천 2

  그리고 K21이 대상으로한 브레들리도 기본형이 아닌 추가장갑 부착형입니다. 브레들리의 장갑은 이미 한계입니다. 반면 K21은 수상주행 포기한다면 5톤이상 장갑이 가능합니다. 엔진도 충분하고요.
  즉 ERA부착하고도 한둘레 더 장갑이 가능하죠. 브레들리는 장갑/ 기동성면에서 한계이고 K21은 차후 충분히 발전가능한것은 큰 차이입니다.

• wj | 2009-06-29 | 추천 2

  그리고 K21이 대상으로한 브레들리도 기본형이 아닌 추가장갑 부착형입니다. 브레들리의 장갑은 이미 한계입니다. 반면 K21은 수상주행 포기한다면 5톤이상 장갑이 가능합니다. 엔진도 충분하고요.
  즉 ERA부착하고도 한둘레 더 장갑이 가능하죠. 브레들리는 장갑/ 기동성면에서 한계이고 K21은 차후 충분히 발전가능한것은 큰 차이입니다.

  

  

• wj | 2009-06-29 | 추천 2

  K21은 대단한 전투차량은 아닙니다. 그러나 뛰어난것은 맞습니다. 원래 보병전투차가 그런거죠. 화려한 주연이 아닌 담백한 조연입니다. 그역할로 K21은 아주 우수합니다.
  
  기본상태에서 방어력은 브래들리와 거의 같습니다. 부분적으로는 더 우수하고요 .차이점은 거기다 40mm얹고도 5톤이 가볍다는 점이지요 .엔진은 더 쎄고요
  
  어차피 ERA는 극단적으로 말해 달면 되는놈입니다. 브래들리만 달수 있는것은 아니고요.
  국산도 개발 장착예정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미국도 모든 브래들리에 ERA가 달리는거 아닙니다.
  이라크, 아프칸에 파병한/ 예정인놈만 달립니다. 달린지 얼마되지도 않았어요. 주한미군꺼는 안달렸습니다.
  
  그리고 브래들리는 디자인으로는 꽝입니다. 디자인은 미적인것만 보는게 아니거든요
  브래들리 조정석은 오른쪽시야가 거의 0 입니다. 메르카바 1-3형같이오른쪽 잘 안보입니다
  엔진후드에 가리지요. 이런게 디자인적 미스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엔진크기땜에 어쩔수 없다지만 그 어쩔수 없는부분을 처리하는게 디자인입니다.

  

  

• 므흐흐 | 2009-06-29 | 추천 0

  한마디로 "이제 전투닭장은 지겹다!"이죠!

  

  

• 호스타일 | 2009-06-29 | 추천 0

  브래들리는 A2되면서 수상부항능력은 아예 포기했는데. BMP3도 장갑의 극단적 경량화로 이루어낸 자체도하능력을 K21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희생하지 않고 획득했습니다. 외부부양장치를 따로 다는게 아니라 전투기동중에도 인력을 거치지않고 바로 부항장치를 전개할수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조목조목 따져서 설명해보세요. ERA는 K21만들어지기 한~참 전부터 우리도 이미 개발을 마쳐놓고 국방비 부족해서 안달았습니다.

  

  

• Scrin | 2009-06-28 | 추천 0

  무슨 매트릭스도 아니고 가스터빈엔진이 있다고 해서 전차포를 피하거나 갑작스럽게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가스터빈을 사용한 이유는 미국이 당시 1500마력 디젤엔진을 만들지 못해서였기 때문이지(러시아 T-80U도 비슷) 그게 더 뛰어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게 정말로 탁월하다면 그 기름먹는 귀신 가스터빈을 너도나도 채용했어야 하는데 정작 러시아도 지금은 디젤엔진 쓰고 있고 다른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
  전략전술, 풍부한 경험은 단연 미국이 우위일 것이나 그게 세부적인 장비의 우수성까지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미국이 최강이라고 해도 사용하는 장비가 반드시 최강은 아니라는 거죠. 그걸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지.

  

  

• 근육맨 | 2009-06-28 | 추천 0

  실전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미군전차나 장갑차보다 우수한 전력이라는 이론적 평가는 실전경험 제로의 태권도3단이 뒷골목에서 10년 넘게 밥먹고 주먹질만 해온 싸움꾼하고 붙는거랑 동일하게 무모한 평가라고 생각됩니다. 에이브러험이나 브래들리는 20년 넘게 세계최강 미군의 주력전차로 쓰이고 있습니다. 93년도에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수없이 많은 실전 전장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업글 되었고 지금도 파괴되거나 고장난 전차들이 본국으로 돌아와 재생과 업글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 전장에 투입되고 있죠. 실전을 통해 정말 미세한 부분까지도 새로운 부품과 장치들이 개발되어 장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이론상 나타난 제원부분만 가지고는 절대 이 두 전차들을 상대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실전에서는 어떤 요소가 삶과 죽음을 갈라놓을지 알 수 없죠. 적어도 실전경험이 전무한 한국군으로서는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기술적으로나 객관적인 제원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요. 이것 하나만큼은 확신하네요. 미국이란 나라는 전쟁을 통해 건국된 나라이고 전쟁을 통해 오늘의 패권을 차지한 나라입니다. 세계대전부터 태평양전쟁, 한국전쟁, 베트남, 걸프, 아프간, 소말리아, 이라크... 미군이 세계 최강이라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유례없는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는 북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정말 전쟁이 난다면 얼마나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많은 의문이 드네요. 우리 전차도 대단하지만 진짜 실전에서는 실전경력 20년의 그냥 그런 체구의 효도르에게 덤비는 덩치좋은 최홍만꼴이 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M1의 가스터빈엔진의 순간적인 순발력에 흑표가 사냥당할지도 모르죠. 최홍만의 주먹이 아무리 강해도 나는 안맞고 상대는 맞히면 되는거거든요. 효도르가 그랬다지요. 최홍만 암바 거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다고요. 아마 팔 부르뜨려서 선수생활 끝내게 할 수도 있었겠지요. 물론 스포츠니깐 봐줬겠지만요.

  

  

• 대쥬신제국만세 | 2009-06-28 | 추천 0

  위에 어느분 자꾸 디자인 뭐라고하시는데 원래 무기체계는 성능좋은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k21디자인이 이상하지 않은데요 또 브레들리가 특별히 디자인이 좋아보이지도 않고요

  

  

• 들토끼 | 2009-06-28 | 추천 0

  미군이 뭐만 하면 실전경험 운운하고 우리나라 장비 비교하면서 구리다는 사람 꼭 한 두명씩 있더군요. 뭐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너무 자기 비하는 아닌지..

  

  

• 로직 | 2009-06-28 | 추천 0

  더 잘만들면되지 자국무기뭐라한다고 열폭하시는분들 ..그러니 발전이없지

  

  

• 프리스타일러 | 2009-06-28 | 추천 2

  k-21는 외부 부양장치가 필요없이 사이드스커트에 내장된 에어백형태의 부력장치를 펼치며 도하를 하지요 , 공,수,주를 각국의 전장환경에 맞게 설계한것을 다운그레이드라고 하시면다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 BIW | 2009-06-28 | 추천 0

  한심한 비하론자들~ 자신은 직접 만들지도 못하니 말만 뱉어대시는~ 직접 만들어보셔요 어디 M3A3와 K-21을 능가하는지~~ 시동이나 걸리려나요ㅋㅋㅋ?

  

  

• Scrin | 2009-06-28 | 추천 0

  그럼 레오파드2A6도 실전 거의 뛰어본 적 없으니 M1A2보다 못한 거네요. G36도 SCAR도 실전경험 별로 없으니 L85보다 못한 거네요. 나 원 참.
  급속도하가 외부에 부양장치를 달아야 가능하다고? 사이드스커트 아래 원래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만? RPG? 시에라님 말씀처럼 ERA 장착계획이 없는 것도 아니고 ERA 없이는 순수히 IFV로 개발된 그 어떤 장갑차도 방어가 사실상 불가능한 게 현실인데?
  디자인 따지는 것도, 그런 논리라면 미인이 전쟁 나가면 무조건 이기겠네요. 더군다나 브래들리가 디자인 탁월하다고 할 만한 게 딱히 있던가?

  

  

• 오직진실만을 | 2009-06-28 | 추천 0

  그럼 브래들리는 RPG 방호능력을 장착할 줄 몰라서 저렇게 덕지덕지 반응장갑을 달고 다니나요? 언제부터 우리 전차와 장갑차가 실전에서 깨지고 박살나면서 업글된 미군것을 능가했는지 모르겠군요. 시에라님과 프리스타일러님, 애국심도 좋지만 RPG에 대한 실제 방호 시험평가결과를 보기전엔 미군을 능가했다 볼수 없습니다. 급속도하능력은 외부에 부양장치를 달아야 가능한 능력이죠. 설치시간은 감안 안하시는군요. 언제나 '이정도면 북한의 깡통들을 막아내기 충분하다'는 이유로 다운그레이드 되는 국산무기가 안쓰럽습니다.

  

  

• 저수지의개 | 2009-06-28 | 추천 0

  반응장갑 장착한 브래들리가 장갑능력에서 K-21보다 뛰어난가요?

  

  

• [mohaa]LJH헌짱 | 2009-06-28 | 추천 0

  BMP-3등에 대해 확실한 방어력을 확보하고, 거기에 측면이면 북한 주력전차를 격파할 수 있는 40밀리 보포스를 장착한 공,수 모두 뛰어난 K21을 욕하는 머리 돌아간 사람은 누군가요

  

  

• 프리스타일러 | 2009-06-28 | 추천 0

  k-21이 한숨나올 성능은 아닌거 같은데요 장갑능력을 희생해서 얻은게 자체부양을 통한 급속도하 능력
  
  인데 , 반응장갑이야 k-21도 장착할수 있는것이고 반응장갑 클리어 상태에서 RPG를 방어할수 있는
  
  보병전투차가 몇이나 될까요 ,

  

  

• 시에라 | 2009-06-28 | 추천 0

  XK-21의 방호성능은 M-2A2/A3 브래들리의 방호성능을 확실하게 압도합니다만? ERA 탑재 계획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기체계가 성능만 잘 나오면 장땡이지 웬 디자인 타령입니까? 디자인으로 전쟁하나요? 전쟁이 아니라 무슨 모터쇼 나왔습니까?

  

  

• 오직진실만을 | 2009-06-28 | 추천 0

  전쟁에서 처절히 느낀게 많은 모양입니다. 여기다 비하면 K-21은 디자인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장갑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요. 비교하면 한숨만 나오는군요.

  

  

• 부천버터 | 2009-06-28 | 추천 0

  레이션박스...실수로 올려놓았던지....아님 운전자의 운전실력 테스트?? 테스트라면 떨어트리지 않고 주행하는건데.....빡씨겠습니다 그려 ㅋ
  

  

  

• 스티븐 | 2009-06-28 | 추천 0

  저도 레이션 박스가...박스가 비교적 단단해서 공간 장갑 효과까지????

  

  

• 펜리스펜릴 | 2009-06-28 | 추천 0

  장비도 대단하지만, 저 옆에 올려둔 초승달모양의 레이션박스가...두렵군요. 배경사진을 볼때 미국내 사진자료로 분석되는데 철저한 사전훈련의 면모를 보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