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이상우 | 2009-06-26 21:56:28
조회 11187 | 추천 0 | 다운로드 5
저희 할아버지께서 하사관에 임관 하시어 한국전에 참전하여 훈장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이사와 화재로 잃어버리셨다는데 다시 받을수없나요? 못받은 훈장도 있으시다는데 알아볼순 없나요? 그냥 올리기 뭐해서 저희 할아버지 졸업 사진을 올립니다 가운데 줄 왼쪽에서 두번째분이 저희 할아버지 이십니다
이상우 | 2009-06-26 2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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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께서 하사관에 임관 하시어 한국전에 참전하여 훈장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이사와 화재로 잃어버리셨다는데 다시 받을수없나요? 못받은 훈장도 있으시다는데 알아볼순 없나요? 그냥 올리기 뭐해서 저희 할아버지 졸업 사진을 올립니다 가운데 줄 왼쪽에서 두번째분이 저희 할아버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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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국립묘지는 말 그대로 Hall Of Fame 입니다. 이승만 같은 한심한 인간이 뭍힐 곳이 아닙니다. 자사방에서는 가급적 이슈를 꺼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열받아서 씁니다.
국부라는 호칭을 붙힐 곳이 없어서 이승만 같은 인간한테 그런 높은 표현을 씁니까? 국부는 당연 독립을 위해 여생을 바친 백범 김구 선생 같은 분이 받아야 할 칭호 입니다.
국적포기자 | 2009-06-28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9-06-28 | 추천 0
njg1104 | 2009-06-27 | 추천 0
분명히 말하지만 통일이 아니라 반란군 진압입니다 ....
땅파는사람 | 2009-06-27 | 추천 0
일단 발제자분의 질문에 경험자로서 답해드리겟습니다
훈장의 재수령여부:가능합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직계가족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본시 훈장이란 물건이 개개인의 인적기록에 대해 고유번호라는게 존재하는가 보더
군요, 수훈자분의 주민번호와 가족관계증명(구 호적등본)등을 가지고 보훈처에 문
의 하셔도 되고, 계룡대에 민원을 넣으시면 재발급 해드립니다,
참고로 훈장증서를 잃어버리지 않으셧다면 그걸 제시하시는편이 가장 빠릅니다.
[mohaa]LJH헌짱 | 2009-06-27 | 추천 0
그런데 앞글에 임시정부 정통성에 의심하시는 분 있던데... 전 대한민국이 건국 60주년 61주년이 아니라 올해로 건국 90주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Martin | 2009-06-27 | 추천 0
충무공 | 2009-06-27 | 추천 0
njg1104 | 2009-06-27 | 추천 1
다만 우리나라 사람은 남에게 칭찬이나 "공"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남의 못난점이나 "과"만을 이야기 하는게 더 익숙하고 또 좋아합니다 ...심지어 자기자신조차도 자신이 이뤄낸 성과 보다 자신의 못난점만 생각하고 자기비하에 빠져듭니다 ...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이나라에서 미국에서 했던만큼 일해도 죽일놈으로 매도 당할겁니다 ...
njg1104 | 2009-06-27 | 추천 1
다만 뺀질이님 댓글에서...... ""하와이에서 디진 사람을 국민몰래 시신을 김포공항에 들여와 대통령이라고 현충원에 ...... "" 이 부분은 잘못아신겁니다 (( 주소창에 " 이승만 대통령 장례식"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므흐흐 | 2009-06-27 | 추천 1
국부라고 칭할 인물은 그나라의 성립에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저는 이승만박사에게 국부란 칭호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948년 8월 15일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이니 한국이니하는 말은 없었습니다.
단지 조선이었고 조선 백성이었죠. 우리가 제헌의원을 뽑아서 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에 의해 정부를 구성하므로써 비로서 이 땅의 최초적인 민주주의 국가이자
법치국가인 대한 민국이 만들어지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이 최초의 정부가 남한만의 단독정부이어야 하는가,남북을 통합하는 정부여야
하는가로 대립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제헌의회가 소집될때 북의 의사를 대표할 의원들이 없었습니다.
김구선생은 이것때문에 북에도 올라가 그 대표를 남쪽에 내려보내줄것을 간곡히 설득하였지만,
그럴경우 쏘련이 구상하고 김일성이 주도한 북한의 정권수립의 정당성을 잃게
되므로 한사코 거부했었지요.
그리하여 북의 의사를 대표할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제헌의회는 소집되고
혼란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이승만의 강한의사표명으로 남족만의 제헌의회는 헌법을 만들고,
단지2조에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의한다.'로 여지만 남겨두게 된거죠.
그리하여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구성되고 유엔선거감시단에 의해 인정되어
한반도내의 최초,유일의 민주주의 합법정부 "대한민국"이 창건된것입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입장으로는 이승만이 국부國父라 불리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김구선생도 대단한 분이시긴 했습니다만 그분은 단독정부를 반대하셨으므로
국부라는 이름은 어울리질 않죠. 겨레의 스승 정도가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전'대통령이란것은 대한 민국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했던 모든사람을 뜻함이지,
공보다 과실이 많다고 그 타이틀이 떨어질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죽일 놈이란 사실은 변치 않지만.................)
filip | 2009-06-27 | 추천 0
백골23 | 2009-06-27 | 추천 0
하늘바라기 | 2009-06-27 | 추천 0
뜬금없이 갑자기 "국부"
이렇게 되면 상황판단이 다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다분히 제생각입니다만요
다만 여기마져 아고라처럼 되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그나저나 제 조크는 어땠나요?
알보르왕국 | 2009-06-27 | 추천 0
호칭을 쓰라구하신분은 이가의편일테고 호칭쓰지 않으신분은 해가에 속한 사람이지않을가여?
다랑어 | 2009-06-27 | 추천 2
대한민국 헌법은 물론이고 사법부의 국가내란에 대한 유죄판결까지 자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판단하고 사회적 합의와 국가의 공언에 의해 이루어진 역사를 부정하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심심하면 나오니.
4.19가 좌익폭도들의 폭동이었다고 왠만한 게시판마다 글올라와서 한때 시끄럽더니 요즘은 왜 잠잠한지 모르겠군요.
예전처럼 올라오면 국헌문란 및 유언비어 살포로 신고할텐데.
그리고 이승만&전두환과 김대중이 한국사회의 양대 라이벌이거나 장르에 상관없이 뗄레야 뗄 수 없는 톱니바퀴라도 되나보군요.
전통한테 내린 내란 수괴에 대뜸 김대중이 대북사업한다고 가져다 짜맞춘 통치행위가 나오니 말입니다.
허허허
매일청하 | 2009-06-27 | 추천 0
그럴 맘도 전혀 없고...무신 백성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은 인물에게...
이런 일에는 열라게 생겼다는...님은 열 안나나 봅니다...?
브리즈 | 2009-06-27 | 추천 0
하늘바라기 | 2009-06-27 | 추천 0
사실 모든 사람들은 다 국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MIG-29 | 2009-06-27 | 추천 1
MIG-29 | 2009-06-27 | 추천 1
다랑어 | 2009-06-27 | 추천 4
이건 뭐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새로 쓰고 헌법도 새로 써야겠군요.
미네르보다 더 무서운 개인적 사고관에 의한 유언비어 확산이네요. 대한민국의 지난 역사를 부정하시니 말입니다.
매일청하 | 2009-06-27 | 추천 1
첫 출발을 너무나 엉망으로 만든 죄값으로다~~
국민보다는 자신의 영달에 관심이 지대했던 인물...
밀메니아 | 2009-06-27 | 추천 0
대통령이라는 호칭은 붙여줍시다라고 끝나면 될 일인 것 같네요.
Sting | 2009-06-27 | 추천 1
315선거는 부정선거라지만 이승만이 출마한 선거도 아니었고, 시위세력도 이승만 물러날것을 바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전두환도 김영삼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유죄판결시킨건데 그런거 가지고 대단한 이론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사리에 맞지 않네요.
김대중이 이에 걸맞는 명언을 남겼죠.
고도의 정치적 행위라 사법처리는 불가능하다고...
엉큼한하늘나라 | 2009-06-27 | 추천 0
하늘나비 | 2009-06-27 | 추천 0
콜라 | 2009-06-27 | 추천 0
콜라 | 2009-06-27 | 추천 0
돌석이님,'어버이 수령' -> 이거 북한에서는 숭배하는 말일 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그 꼴불견 행태를 놀리는 말이 아니었던가요?
다랑어 | 2009-06-27 | 추천 9
간단히 말씀드리죠.
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들에 대해서는 모두 공과 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중 정치적 성향에 의해 양쪽에서 찬영받기도 하고 또 경멸의 대상이 되는 대통령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성향이나 과오를 떠나 전직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국민 일반이 예우를 하지 않아도 되는 두 사람이 또 분명히 존재하죠.
한 사람은 "전두환"
또 다른 이는 "이승만" 입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전두환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내란의 수괴"로 판결하고 형을 내린 인물입니다.
이승만은 국가건설 이래 유일하게 현직 대통령으로 하야를 한 인물입니다.
4.19 라는 국민들의 혁명을 통해서 말이죠.
대한민국 헌법은 그 전문에 4.19를 계승한다고 직접 명시합니다.
다시 말해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직접 강조하는 4.19 국민혁명에 의해 자리에서 쫓겨난 인물이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야 어찌 생각하는 알바 아니지만 이승만에 대해 타인에게 국부에 박사라는 호칭까지 붙이며 예우강요와 비난을 하는 몰지각한 경우는 자사방에서 또 처음이군요.
비슷한 알고리즘대로라면 萬事參見님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4.19 이후에 계승된 대한민국 합법정부들을 부정하시는 것인지요?
또한 박정희대통령 시절부터 매년 대한민국정부가 공식적으로 기리는 4.19 혁명은 국부를 쫓아내기위한 반대세력의 난이었고 4.19에 참여한 분들은 모두 국부 이승만박사를 제거한 역사에 남을 폭도들이 되는 군요?
찬양도 상대를 봐가며 하셔야지요.
콜라 | 2009-06-27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