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시점이 되면 나오는 양적인 군사력 수치...이것은 일반국민들을 위해서 이제는 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국가의 군사력은 군사분야만을 비교한다고 해서 될 것도 물론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공식적인 정규군의 군사력 비교에서 대강이라도 질적인 수치와 수치 외적 사항을 첨부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대의 공식 편성에 보병사단과 기갑 및 기계화사단 정도만이라도 구분하고....병력도
전투병력의 수와 지원병력의 수치라든지...각종 장비도 이런 대분류까지는 좋지만 (소소한 분류는
일반 대중들에게 정보제공으로 가치가 떨어짐) 그 장비의 활발한 운용상황 정도...예를 들면 북한
공군의 전투기 수치 840여대 중 작전가능한 기체의 예상수치 등을 포함하는 정도...
결론적으로 전차 몇대대 몇대...병력의 비교 이런 아주 단순한 수치들이 현재의 정보화 시대에 그 의도
가 어떻든 (예전의 경우 수치의 장난으로 정치적 정책적인 목적을 이루거나 국민을 호도하기도 했음)
합목적적이라 하기엔 너무도 부족해 보입니다.
jwh4117|
2009-06-28 |추천0
요즘은 버튼 하나로 도시 한개가 날아가는 시대인데....아지도 숫자로 따지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나...
조금 궁금한게.. 저 통계가 그냥 보유수를 나타내는건지 아니면 실질적인 전력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태극|
2009-06-25 |추천0
6.25 당시 군사력 도표가 아니고 6.25 당시 군 장비 수량 이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단순히 500t 급 해군함정도 1척 5000t 급 구축함도 1척 뭉텅그려 집어 넣는건 진쨔 이제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BIW|
2009-06-25 |추천0
ㅎㅎ.. 아직도 대가리 수 무기 수로 전쟁하던가요?? 최첨단 장비가 재래식 장비 몇십대를 파괴하는 시대인데 참.. 한심하다는 생각뿐이
기갑공정여단|
2009-06-25 |추천0
이런 숫자 놀음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먹히기 때문입니다. 안보(??) 그것도 팔아야 돈되거든요.
FLAK|
2009-06-25 |추천0
맞습니다. 이런표를 볼때마다 숫자상으로만 표기된것이 참 꿀꿀했습니다.
Alchemist|
2009-06-25 |추천0
박찬준님 말씀대로 양적인 비교와 함께 질적인 비교도 같이 올라온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군 기종과 노후화등에 따른 실질 전력차 몇 대 몇... 이라든가
양적인 부분은 이러한데 질적인 부분을 우리가 우세해서 전체 전력 격차는 몇 대 몇등의 비교도 같이 올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재|
2009-06-25 |추천0
음 남북의 군사력 비교에서 좀더 객관적인 비교가 될수 있도록 좀더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객관성이 결여된 테이터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넌센스긴 하군요
이제 우리국민도 이런 테이터 믿을 분도 별로 없고 이런거 올리면 똥별이라고 욕만 할덴데.
v포야v|
2009-06-25 |추천0
최소한 해군의 비교에서 대수의 정들과 함들의 구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전투함을 정/함으로 구분하면 북한은 상당수 정으로 몰릴 거 같은데.. 더 보태면 무기체제가 몇 세대 무기체계들이 몇 개 있는지도 구분했으면 좋겠고..
므흐흐|
2009-06-25 |추천0
글쎄요...... 저는 이정도 데이터도 소화할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도대체 105만명이 85개 사단을 만든다는 뜻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는게.....
박찬준|
2009-06-25 |추천7
해마다 이 시점이 되면 나오는 양적인 군사력 수치...이것은 일반국민들을 위해서 이제는 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국가의 군사력은 군사분야만을 비교한다고 해서 될 것도 물론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공식적인 정규군의 군사력 비교에서 대강이라도 질적인 수치와 수치 외적 사항을 첨부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대의 공식 편성에 보병사단과 기갑 및 기계화사단 정도만이라도 구분하고....병력도
전투병력의 수와 지원병력의 수치라든지...각종 장비도 이런 대분류까지는 좋지만 (소소한 분류는
일반 대중들에게 정보제공으로 가치가 떨어짐) 그 장비의 활발한 운용상황 정도...예를 들면 북한
공군의 전투기 수치 840여대 중 작전가능한 기체의 예상수치 등을 포함하는 정도...
결론적으로 전차 몇대대 몇대...병력의 비교 이런 아주 단순한 수치들이 현재의 정보화 시대에 그 의도
가 어떻든 (예전의 경우 수치의 장난으로 정치적 정책적인 목적을 이루거나 국민을 호도하기도 했음)
합목적적이라 하기엔 너무도 부족해 보입니다.
영탁샘|
2009-06-25 |추천0
해/공군은 우리가 압도적인데 데이타만 보면....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보입니다만, 배수량이나 급(class/generation etc)를 넣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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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한 국가의 군사력은 군사분야만을 비교한다고 해서 될 것도 물론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공식적인 정규군의 군사력 비교에서 대강이라도 질적인 수치와 수치 외적 사항을 첨부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대의 공식 편성에 보병사단과 기갑 및 기계화사단 정도만이라도 구분하고....병력도
전투병력의 수와 지원병력의 수치라든지...각종 장비도 이런 대분류까지는 좋지만 (소소한 분류는
일반 대중들에게 정보제공으로 가치가 떨어짐) 그 장비의 활발한 운용상황 정도...예를 들면 북한
공군의 전투기 수치 840여대 중 작전가능한 기체의 예상수치 등을 포함하는 정도...
결론적으로 전차 몇대대 몇대...병력의 비교 이런 아주 단순한 수치들이 현재의 정보화 시대에 그 의도
가 어떻든 (예전의 경우 수치의 장난으로 정치적 정책적인 목적을 이루거나 국민을 호도하기도 했음)
합목적적이라 하기엔 너무도 부족해 보입니다.
jwh4117 | 2009-06-28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9-06-27 | 추천 0
아스네아 | 2009-06-26 | 추천 0
태극 | 2009-06-25 | 추천 0
BIW | 2009-06-25 | 추천 0
기갑공정여단 | 2009-06-25 | 추천 0
FLAK | 2009-06-25 | 추천 0
Alchemist | 2009-06-25 | 추천 0
예를 들어 공군 기종과 노후화등에 따른 실질 전력차 몇 대 몇... 이라든가
양적인 부분은 이러한데 질적인 부분을 우리가 우세해서 전체 전력 격차는 몇 대 몇등의 비교도 같이 올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재 | 2009-06-25 | 추천 0
이런 객관성이 결여된 테이터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넌센스긴 하군요
이제 우리국민도 이런 테이터 믿을 분도 별로 없고 이런거 올리면 똥별이라고 욕만 할덴데.
v포야v | 2009-06-25 | 추천 0
므흐흐 | 2009-06-25 | 추천 0
도대체 105만명이 85개 사단을 만든다는 뜻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는게.....
박찬준 | 2009-06-25 | 추천 7
한 국가의 군사력은 군사분야만을 비교한다고 해서 될 것도 물론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공식적인 정규군의 군사력 비교에서 대강이라도 질적인 수치와 수치 외적 사항을 첨부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부대의 공식 편성에 보병사단과 기갑 및 기계화사단 정도만이라도 구분하고....병력도
전투병력의 수와 지원병력의 수치라든지...각종 장비도 이런 대분류까지는 좋지만 (소소한 분류는
일반 대중들에게 정보제공으로 가치가 떨어짐) 그 장비의 활발한 운용상황 정도...예를 들면 북한
공군의 전투기 수치 840여대 중 작전가능한 기체의 예상수치 등을 포함하는 정도...
결론적으로 전차 몇대대 몇대...병력의 비교 이런 아주 단순한 수치들이 현재의 정보화 시대에 그 의도
가 어떻든 (예전의 경우 수치의 장난으로 정치적 정책적인 목적을 이루거나 국민을 호도하기도 했음)
합목적적이라 하기엔 너무도 부족해 보입니다.
영탁샘 | 2009-06-25 | 추천 0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보입니다만, 배수량이나 급(class/generation etc)를 넣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