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lancer | 2009-06-25 | 추천 0

  KD-1이 설계된때에 한국엔 아직 스텔스디자인 개념이 없을때였습니다. 트러스를 마스트로 교체한다고 하더라고 쩐 깨지고 무게 계산 다시 해야할지도 모릅니다.(KDX-1사업도 끝났는데 함령에 다다르면 개조하여 몇 년 더 쓰거나 내부 중요부품, 문서 등등을 다 빼내고 인공어초로 쓸수도...)

  

  

• qoren | 2009-06-25 | 추천 0

  [ 그라프쉬페님 ]
  그렇군요... 만족할만한 성능 개선을 위해선 대공사가 필요하겠군요.
  하긴 전에 포토샵으로 KD-1 마스트를 KD-2,3처럼 덧대봤는데 KD2,3처럼 날렵한 맛은 없더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해상병495th | 2009-06-25 | 추천 0

  아마 사진속에 두 함정은 말씀데로 왕건함과 양만춘임이 확실합니다/.

  

  

• 해상병495th | 2009-06-25 | 추천 0

  왕건함과 양만춘함은 한/일 수색구조훈련에 참가예정에 있습니다.

  

  

• KDX승조원 | 2009-06-24 | 추천 0

  함명이 두글자인걸로 봐서는 KD-2는 아마도 최영은 순항훈련가고 없으니 왕건인것 같은데요

  

  

• 그라프쉬페 | 2009-06-24 | 추천 0

  이공계를 나오셧다면 트러스트 구조물에 대해서 배우셧거나 배우실겁니다.
  수치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한마디로 튼튼하다입니다
  근데 레이더 반사는 크죠.과거에는 스텔스란걸 생각못햇고 그래서 무거운 레이더나 각종 탐지장비들을 올릴때 저런 트러스트 구조물로 했지만 지금은 스텔스기능땜시 저렇게 안하죠
  문제는 구조물위에 올라가는 장비들이 무거울경우에는 어쩔수없다는겁니다.단순히 철판만 덧대는건 더 보기흉하고 뜯어내고 새로 설치하자면 전자장비등을 최신것으로 완전 교체해야할텐데 그럼 쩐이 작살나겟죠
  원판 알레이버크랑 일본의 공고의 가장큰차이점이 저 마스트였는데 아타고로 넘어오면서 일본도 트러스트를 버립니다. 순전히 무거운 일본자국산을 쓰기위해 무리하게 마스트를 트러스트로 만든거죠
  근데 기술이 좋아지니깐 다시 원판 알레이버크 마스트로 갑니다

  

  

• qoren | 2009-06-24 | 추천 0

  전에부터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KD-2,3급은 마스트가 모두 판으로 둘러쌓인 형태인데 KD-1은 골격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골격이 안보이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왜 KD-1의 마스트 부분을 KD-2,3급 처럼 보강하지 않는지요?
  보강에 들어가는 가격 대비 성능 개선이 미미해서인가요? 아니면 설계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가요?

  

  

• 스캅 | 2009-06-24 | 추천 0

  그래도 2번째는 KD-2...

  

  

• 밀메니아 | 2009-06-24 | 추천 0

  아직도 1급함은 1급함이죠.
  체육시간때 옆에 정박해 있던 광개토에서 300명 나오는 것보고 후덜덜 햇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에는 인수인원 교육한다고 KD1급도 300명 넘게 태우고 다니던 시절이라...
  거기는 보급담배가 '디스'라더라~(우린 군팔), 안에는 노래방도 있고 PX도 있다더라
  참 부러웠는데...
  
  이젠 KD1도 KD-2나오고 KD-3나오면서 약간 끗발 떨어지는 함정이 되어버렸네요.
  참 감개무량합니다...

  

  

• Ralph | 2009-06-24 | 추천 0

  해군에 복무 할때, DD랑 FFK보면서 ...저것이 1급함이다..라고 부러워했었는데,
  참 감개무량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