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야들이 뭐길래...
강대한조국 | 2009-06-24 04:56:18
조회 9409 | 추천 0 | 다운로드 5
요새 이란에 반정부시위가 점점 격력해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란 대통령의 불법대선 때문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시위대들이 그토록 격렬하게 시위하다가 이번에 죽은 여성문제도 있고...
불붙은 활화산같은 기세가 야들 바로 이란 혁명수비대라는 이란에서 최강의 군사조직이라는데
야들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니 수백만에 달했던 시위인파가 달랑 몇만 단위까지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야들이 무섭긴 무서운가 본데 야들의 무장능력과 전투력정도는 어느정도 될런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정말 야들이 시위진압에 동원된다면 사상자는 필연적으로 발생할거 같은데
어느정도 민간인 사상자가 나올까요??
)
)
1
댓글 [15]
나루 | 2009-06-24 | 추천 3
Scrin | 2009-06-24 | 추천 0
웃기는 건 왜 산유국 이란에 대한 보도가 주요 일간지에는 그렇게 적게 나오냐는 겁니다. 도대체 뭐가 켕겨서?
BIW | 2009-06-24 | 추천 0
팔기군 | 2009-06-24 | 추천 1
불사조 | 2009-06-24 | 추천 0
AEONFLUX | 2009-06-24 | 추천 0
kerberos | 2009-06-24 | 추천 0
지비꿈 | 2009-06-24 | 추천 0
뱃살왕자 | 2009-06-24 | 추천 0
흉노 | 2009-06-24 | 추천 0
하지만 저 민병대는 솔직히 말이 민병대지...
실제로는 종교 단체의 광신도 집단 내지
종교패거리내의 불량배 무리들에 가까울 것입니다.
종교의 그늘아래 숨어서 특혜받는...
그러니 그런 그들에게 인민이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민가에 들어가서 닭 식량 훔치는 뽀그리의 사병과 마찬가지이지...
브로드피크 | 2009-06-24 | 추천 0
자국민에게 대한 테러도 일삼는 이들에게 법적인 책임도 지울수 없는 그들의 상황은 참 답이 안나오죠.. 니들도 참 깝깝허다...
힌덴부르크 | 2009-06-24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09-06-24 | 추천 0
전쟁을 몸빵으로 치루면서 최대의 희생자를 냈고, 전후 이러한 희생을 바탕으로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파워를 내는 집단으로 성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표현하면 나치 SS의 이란 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무장이 정규군 보다 빈약한 대신 병력이 넘치는 조직입니다.
gariwulf | 2009-06-24 | 추천 0
AEONFLUX | 2009-06-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