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STAUFFENBERG | 2009-06-24 | 추천 0

  미국에서 혼자 자취할때... 동테 마켓에서 참치켄을 하나샀더랬죠.. 물론 켄따게와 함께..
  
  3일동안 퇴근하고 집에와서 어떻게 따는지 고민하고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코카콜라 병을 처음 접한 원시인이구나..라고.. ㅜ.ㅡ;;

  

  

• 돌석이 | 2009-06-24 | 추천 0

  저걸 최초로 본게 미군 C-레이션먹을때였습니다 당시엔 얼마나 신기했던지...그 전까진 식칼로 따다가 아주 부드럽게 깡통을 딸수있는데 크기까지 작으니... 당시엔 부엌찬장에 소중하게 보관되던 물건이었지요

  

  

• 힌덴부르크 | 2009-06-24 | 추천 0

  행군나갔는데... 저거 없어서, 깡통을 통째로 분해한 기억이 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지금은 만능칼을 언제나 지참하며 다니니 안심이 되지만...

  

  

• DD919 | 2009-06-24 | 추천 0

  네... 저거 .. 우리동네에선 깡기리 라고 불렀습죠.

  

  

• black jack | 2009-06-24 | 추천 0

  워커님~ 저는 식칼로 따다가 날 무뎌져서 어머님의 잔소리를 한몫에 받았었죠. 고기 반찬 하는날에는 욕을 한사발이나 먹어서 밥을 안먹어도 배가불렀다는

  

  

• 찢어진 워커 | 2009-06-24 | 추천 0

  예전에 복숭아 황도캔 딸때 많이 썼죠...
  저거 없으면 최후의 수단이 식칼~~~
  

  

  

• 따옹이 | 2009-06-23 | 추천 0

  p38은 얼마전까지 모사이트에서 팔았는데 얼마안가서 품절되어버린 인기아이템..

  

  

• 파괴와 창조 | 2009-06-23 | 추천 0

  ㅎㅎ..예전에 저런 것으로 깡통 따던 생각나네요...^^

  

  

• 젊은조갑제 | 2009-06-23 | 추천 0

  저게 진짜 따까리입니다. 따까리.

  

  

• 빤스지기 | 2009-06-23 | 추천 0

  저거 잃어버리면 밥 굶었야 했다는 최고 내공의 지급품!

  

  

• FLAK | 2009-06-23 | 추천 0

  줄 이 두개 간 것이 라이트닝, 줄이 하나 간 것이 머스탱인가요 ㅎㅎ
  쌍발 단발

  

  

• 와일드탐켓 | 2009-06-23 | 추천 0

  앗~~ 저거 옛날옛적에 모 참치캔에 들어있던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