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APFSDS (임성진) | 2009-05-16 | 추천 2

  동계에 도하훈련 할 경우 물 위에 떠다니는 얼음은 꽤나 신경 쓰이는 존재이고, 방수포와 얼음이 직접 부딪혀서 좋을 게 없죠. 철망이 아니더라도 고정 자체는 되니, 방수포 보호 목적에 가깝습니다.

• 유현영 | 2009-05-18 | 추천 0

  사진 퍼갈께요

  

  

• nikken2 | 2009-05-18 | 추천 0

  저희땐 방습포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방수포라고 부르나 보군요.

  

  

• 카미나리 | 2009-05-17 | 추천 0

  훈련상황에서 전차의 손상에 대비해서 사용하겠지만....
  
  실전에서는 장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듯 하네요...
  
  도하가 끝나자 마자 적과 전투가 개시되고 사격해야 할 상황이라면....
  
  누군가 나가서 저거 모두 풀어내야 할텐데.....
  
  전차장님 방에 전동드라이버라도 하나 놔드려야 겠네요......
  
  저상태에서 포 한방 쏘고 나면 유빙방지막인인지 뭔지가 쪼그라졌다가 펴지면서 주포의 주퇴운동을 방해하거나 떨어져 나가면서 주포의 또다른 손상을 유발할지도 모르니까요....

  

  

• 휘파람새 | 2009-05-16 | 추천 0

  저거 군인들이 직접 만든 겁니다.
  유빙(물위를 떠 다니는 얼음)으로 인해 주포가 다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말입니다.

  

  

• 파란바다 | 2009-05-16 | 추천 0

  흠 저는 슬랫아머로 알았는데......

  

  

• 강대한조국 | 2009-05-16 | 추천 0

  유빙(流氷)방지막입니다...

  

  

• 무시칸 | 2009-05-16 | 추천 0

  우리 동네 배수구 철망 누가 겉어 갔나 했더니 저기 있네.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0

  충분히 rpg방호체계로 오해될듯한.....^^ 실제 효과도 있을듯한 장비네요^^ ㅋㅋㅋ

  

  

• doba | 2009-05-16 | 추천 0

  방습포가 얼음 및 돌등으로 파손되는 걸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한겁니다.

  

  

• Dr.P | 2009-05-16 | 추천 0

  전차부대 근무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용접은 합니다. 단차에 이것저것 붇어 있는 것은 보급품이 아니고 자작품에 가깝습니다. 그것도 지시받은 거 이외에는 못붇이죠.
  항간에 2차 세계 대전때 전차병이 열악한 방어력과 공격력에 장갑강화라도 할려 치면.. "감히 천왕이 하사한 무기에 장난을... 방어에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돌격을 해야.." 라는 헛소리 땜시 그냥 관짝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었던 전사를 생각해서 조금은 유동성 있는 방어 장갑에 대하여 생각을 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추가 장갑은 세계적인 추세인데 우리 높으신 분들은 그런것을 모르는 듯 싶습니다.

  

  

• PhoeniX | 2009-05-16 | 추천 0

  보급관님의 실력이겠지요?

  

  

• 소총수007 | 2009-05-16 | 추천 0

  전차에 저런게 달려서 문제 될게 있나요..
  방습포가 물위에 떠다니는 얼음동어리에 손상이 가는것 보다는 이편이 낮죠..
  이것도 아마 훈련중에 생긴 노하우겠죠...
  얼음 깨진 것들 날카롭습니다. 거기에 크기마져 크다면 물위에 떠다는는 얼음이라 할지라도 무시 못 할 힘을 발휘 하겠죠...
  남이 뭐라 부르던 우리만 좋으면... ㅋㅋㅋ

  

  

• 로직 | 2009-05-16 | 추천 0

  우리게 아니길바라며 내렸봤는데,,,,좀 거시기하네요

  

  

• 차칸팡이 | 2009-05-16 | 추천 0

  극초음속전봇대님..밀리터리 리뷰에서는 떠다니는 얼음으로부터 방수포가 찢어지는걸 막기위해 설치했다고 했습니다~^^ 잘못보신듯..ㅋ

  

  

• yellowo | 2009-05-16 | 추천 0

  흔히들 방수포라고 부르는데 방습포가 맞는 말입니다. 하긴 저희도 전차 다룰 때는 편하게 방수포라고 했습니다만..... 정식 명칭은 아는 것이 좋을 듯 해서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밀리터리 리뷰에서는 저것을 얼음깨는거라고 했습니다. 쇄빙전차(?)...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5-16 | 추천 0

  앗 저것은!!! 주한미군 전차부대랑 합동도하훈련 했던 그 사진!!!

  

  

• 호스타일 | 2009-05-16 | 추천 0

  그렇다면 그넘들은 호스타일보다도 무식한 놈들이 되겠군요ㅋㅋㅋㅋ

  

  

• 그라프쉬페 | 2009-05-16 | 추천 0

  목적은 알겟는데 섬나라놈들이나 대륙의 넘들은 한국의 슬랫아머라구 부르겟는데요 ㅎㅎ;;

  

  

• Raye | 2009-05-16 | 추천 0

  도하시 얼음이나 나무 같은 부유물에의한 포방패 방수포를 보호한다고 붙인다던대 방수포가 그리 약한건지....

  

  

• 호스타일 | 2009-05-16 | 추천 0

  임성진님 덕분에 새로운걸 또 알게되네요 ^^

  

  

• APFSDS (임성진) | 2009-05-16 | 추천 2

  동계에 도하훈련 할 경우 물 위에 떠다니는 얼음은 꽤나 신경 쓰이는 존재이고, 방수포와 얼음이 직접 부딪혀서 좋을 게 없죠. 철망이 아니더라도 고정 자체는 되니, 방수포 보호 목적에 가깝습니다.

  

  

• 호스타일 | 2009-05-16 | 추천 0

  포방패 덮는 방수포 고정시킬라고 달아놓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