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Dr.P | 2009-05-15 | 추천 1

  Dr.P 전 개인적으로 군이 이런 차력쑈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못살고 능력없는 군대일수록 이런 차력쑈를 정책적으로 실행해 과대 포장하는 거지요, 대표적 예가 북한 김정일 예하 경비대 아니겠습니까? 공개 동영상보면 아주 차력쑈입니다.
  물론 군대는 전쟁을 하는 집단이고 최고 목표는 전투력 상승에 있습니다, 군대에서 '무예'를 가르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전적으로 싸울수 있는 무술을 가르쳐야지 보여주기 위한 쑈를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의 가장 이상적인 목적은 상대방의 능력을 제빠르게 파악하고 그 능력의 헛점을 간파해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상황에서 적을 제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즉 실전무술은 차력쑈와 다르게 빈틈이 생기는 큰 동작을 하진 않습니다, 군은 그러한 무술을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술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우리나라 정#사에서 북한관련 영상이나 사진 증언이나 기타등등을 분석하듯 북한 정보기관도 여러 방면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사진 한장 한장이 결국 우리나라 목을 조르는 현실이 될 것이라는 거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8 | 추천 0

  게다가 개싸움의 가장 최고 스킬은 실전경험이죠....뭐 저도 실전경혐은 10손가락에 꼽을 정도이지만... 상대방의 발은 여러번 잡아 봤습니다.... 특공무술배운지 3달쯤 됬을때 즉 기본기도 전혀 못익혔을때... 그때도 상대방의 발을 잡을걸보면... 발을 실전서 사용하기 위해서 아주 빠른 속도가 필요할겁니다...그렇지않은이상 .... 개싸움에서 상대방이 들어와서 엉겨 붙는경우 저도 이땐 난처합니다...엉겨붙어서 막주먹질하면 정신도 없고..... 요즘 밀어차기를 연습중이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8 | 추천 0

  상대방의 주먹을 머리중 가장 단단한 부분으로 막고 어퍼컷으로 끝내 싸움도 봤고.....주먹이 오자...그 주먹을 피하고 훅으로 이긴거죠///// 그러니 발차기가 실전성 없다는 발이 나오는게.... 발은 주먹보다 느려서 쉽게 잡힌다는 점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8 | 추천 0

  즉 실전에서 싸우면 태권도 배웟던 뭐건간에.... 막 주먹질이 될수 밖에 없는게 학교 일반 학생 개싸움이고 그나마 학교 대가리나 그 지역 대가리들 싸움은 " 상대방이 어떡해 들어오면 나는 어떡해 들어가서 어떡해 조지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싸움니다... ////제가 본대결중 ......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8 | 추천 0

  그보단 대부분 학교 주먹들 또는 그 지역에서 그 학년중 가장 센 파이터 보통 대가리라고 부르죠... 이들은 거의 주먹이나 밀어차리 로만 싸우고 이들은 거의 근력과 타고난 머리와 운동신경으로 싸우죠...그렇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제 학년의 대가리는 태권도 3단에 시작하자마자 발이 머리로와 있다죠....

  

  

• 펜리스펜릴 | 2009-05-17 | 추천 0

  그리고 참고로 당시 실전성을 추구하던 태권도인들의 상당수는 프로태권도라던가 특공무술등에 현재 많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무술인중 태권도와 아예 연관없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정도입니다. 아쉽게도 태권도 현재 겪고 있는 문제는 무려 30년도 전에 이미 제기되어 왔던 논란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권도가 이 문제의 해결방안을 극진공수의 교육체계에서 배우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 극진공수는 어린 소년부 단계에선 대련을 비롯해 모든 기술적 이론체계가 태권도와 거의 유사합니다. 청소년에서 성인부로 올라가면 대련체계와 방안이 달라지죠.

  

  

• 펜리스펜릴 | 2009-05-17 | 추천 0

  어느 무술이든 배우는 이가 레포츠정도선에서 장난삼아 배워버리면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파괴력을 갖추었다해도 '장난'수준이 되고 맙니다. 반면 해당 기술을 극대화하고 반복하며 단순한 '올림픽스포츠' 목표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숙달능력이 인간의 일반범주를 넘어서면 원하든 원치않던 '필살기술'로 승화될수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17 | 추천 0

  실전성이라...원래 태권도는 6.25 이후 가장 실전적인 국내무술이였습니다. '전쟁'이 낳은 무술이기때문이죠. 저의 경우엔 중고교시절 태권도이외에도 국술 이나 무에타이 킥복싱 유도 씨름 아마 레슬링(올림픽레슬링)쿵푸등과 잦은 이종격투대결을 해봤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결론은 제대로 붙어보지도 않고 평가하는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해당 무술이나 체계의 특성이 존재하며 이것을 극대화해 최대능력을 뽑아내는건 해당 개인의 능력입니다. 제 경험에도 이중에서 가장 강한건 경량급 아마레슬러였습니다. 올림픽메달을 목표로하는 레슬링이다보니 훈련량과 기술레벨이 여타 십대청소년들의 기술수준과 비교하기 불가능했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권도 역시 단점을 보강하며 해당 전술에 맞춰서 최적화 하면 이겨내기 힘듭니다. 유사동류급의 레벨에서 무시하며 판단하다가 실제 고수를 만나서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이는 손장난이라고 비난받는 쿵푸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국을 떠돌며 '실전고수대결'을 펼치던 태권도 강자가 kbs무술감독에게 일격에 패해 심각한 중상을 입었던 일이 80년대에 있었습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태권도 4단인 제 친구 게다가 실력 없는 놈도 아니고..우리 시 태권도시범단하는 놈인데....// 하긴 보이는 싸움이 거의 탑클래스의 싸움은 3년에 한번보기도 힘들고 일반인들의 싸움만 보면 항상 그냥 힘빡주고 하는 막주먹질만 보니까 실전성 없단 소리 할수 할수 밖에요....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0

  그런 싸움꾼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필요해서 자신에게 맞는 무술수련은 아주 많이 합니다. 막싸움꾼이라고 하지만 한두가지쯤 기술이 없는 이들은 없습니다. 심지어 조직의 칼잡이들은 아주 오랜시간 전문적인 무술 수련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술에 대해서 무지한 이들이나 무술이 필요없다라고 말할수있는 겁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아무튼 무술배워도 실전에서 쓸모 없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 그다지 오래 안한사람이 주류더군요... 한번은 태권도 4단인 친구가 그런말하는거 봤습니다... 뭐 싸움좀 한다는 놈들은 복서처럼 싸우기도 하고... 운동신경좋은 애들은 도장 안다니고도 스트레이트 치는법 하이킥 차는법은 다 알더군요.... 또한 이 도시에서 싸움거의 탑인 하는 애가 있는데 태권도 3단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시작 악 이라더군요... 시작 하자마자 발이 머리까지 와 있다는겁니다.....이런걸 보면 무술은 실전성없는것이아니라... 수련하는 자와 수련방식의 문제죠.... 물론 저도 군대의 특공무술과 사회의 특공무술이 많이 틀리다는건 느꼇습니다....현제 1단이지만... 아직 갈길이 한참 멀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펜리스 펜릴님 제 생각은 무술을 평가절하하는건 거의 대부분 싸움이 팔에 힘 빡주고 하는 막주먹질이라고 그런게 아닐까요? 대부분 무술에서 주먹으로 칠때는 힘을 빼고 어깨로 쭉 밀면서 치라고 가르키는데 말이죠..... 그리고 무술배워도 싸움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대련을 잘 안하고 대련해도 규칙을 존재하고 자유대련하는 도장은 못봤습니다..... 태권도 3단 4단 되는 애들도 거의 태권도가 너무 스포츠화되어버리다 보니 점수 위주로 가다보니그렇죠.... 태권도에서 그많은 수기술을 하나도 사용안하고 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0

  그리고 k1해서 하는 말이지만...정도회관의 k1오프닝중에서 이 차력'쇼' 못해서 먹칠한 사범도 존재합니다. 근본적으로 저는 무술에 대해서 평가절하하는 이들의 사고관이 과거 우리나라 조선의 문벌주의를 낳았고 해외 무력침략에 무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본질적으로 '군사력약화'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이점에서 군사력개념에서 무술을 낳게 평가하는게 '문벌사대주의'로 느껴집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0

  참고로 '차력'이란 말은 해외에서 '차크라키'라고 합니다. 이건 극진회관의 총재 고 최배달씨가 직접 가르친 것중 하나로 '차크라키'출신중 가장 유명한 선수를 뽑자면 k1의 '피터아츠'입니다.....피터아츠에게 찾아가서 '차력쇼'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아마 무사하긴 힘들겁니다.....ㅎㅎㅎ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1

  여기에 군사적인 상황에서 육박전이 사용될때....당신은 어떤 무술을 할것인가? 복싱? 아니면 UFC? 아닙니다....이미 대안은 발차기 무술들입니다. 이유는 손엔 칼과 총등...주요 무기가 사용되고 총검술을 비롯해 사격술을 발휘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애당초 군사용으로 사용될 살인술에 스포츠룰을 적용시키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위에 '전투력'언급을 하셨는데 말을 그럴싸하지만 실제 '대안'은 없더군요.
  나폴레옹시대 '사바트'라는 무술이 존재했습니다. 이는 실제 전장에서 지휘관들이 사용하고 퍼진 것으로 이들 지휘관은 기본적으로 '펜싱'과 '사격술'을 병사들은 '총검술'과 '사격술'을 사용했습니다. 손이 최적의 살인도구를 사용하기에 발로 사용하는 무술이 발전한 것으로 이는 이후 전장에서도 유사성을 보이며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태권도가 발전한 계기가 6.25이후와 베트남전을 거치면서 '실전검증'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추가로 태권도등이 스포츠화되자 '군사적 목적'이 대두되어 특공무술화된것고 이 특공무술은 군대내에서와 군외 일반 특공무술과도 기술의 유사성은 존재하더라도 사용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 실제 내용과 전술적 가치이해없이 무용론을 주장하는 건 우행이라고 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이런 무술만 강조하는건 마땅히 '보여줄게' 없어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무시될 요소도 아닙니다. 야음을 틈타 적의 목을 베어오는 쿠르카 용병들이 현재도 영국의 주요 용병중 하나가 된 것처럼 무술은 현대에도 여전히 과학적 이유에서 존재되는 '전술체계'입니다. 즉 무술도 '전투력'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16 | 추천 0

  군사력고 무력에 대해서 경험하지 못한 이들은 이걸 '쏘'로 봅니다. 대표적 사례가 영화에서 보여지죠. 스타쉽트루퍼스에서 '핵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왜 이걸합니까?'에 대한 답입니다. 육박전은 현대 미군이 이라크전에서 아프간전에서조차 경험했고 사전훈련이 미비해 병사들이 즉각대응하지 못해 위험에 처한바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1차대전에서 사격거리와 교전거리가 600미터에서 400미터에 준했으나 2차대전에서는 이것이 400미터 이하로 이후 250미터 이하로 베트남전에서는 아예 밀림지형을 이용해 50미터 이내에서 교전이 펼쳐진바 많습니다. 무술이 필요없다고요??? 하하....
  그럼 운동을 안하는게 어떻습니까? 인간의 체질은 아쉽지만 4만년 전과 현대와 다를바없습니다.
  강력한 운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근육이 발휘하는 힘은 다양하고 발생하는 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현대의 과학화된 무술에서 기반됩니다.....무술의 정신력?? 그건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탄환이 떨어진 병사에게 퇴각을 명령할수있는 여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상황이 많고
  사격전술이 '난사전'이 되어 30발 탄창은 2초정도면 비어버립니다....보통 병사들은 400발 내외의 탄만 소지하고요....최근에도 미군은 탄이 떨어져 지근거리에서 전투에 임해야 했습니다.
  이점이 반영되어 군사적인 컴뱃아츠가 미군이 보급되고 있어 지적된바인 '파이트 퀘스트'에 참여하는 인물중 하나는 '전직군인'입니다...서구에서 오히려 이런 무술을 필요로 하기에 다큐와 과학적 연구를 하는 자료를 근거로 근접무술이 필요없다는건 좀 논리가 어불성설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장도형(망나니 칼같이 생겻습니다.) 도 보니 디스커버리에 나온 로마식검법과 비슷하더군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실전에서 효과있든 없든은 .... 수련방식과 수련 강도 수련자의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호스타일님 물론 제가 실전적이다 라고 한것은 길거리든 전쟁터든 적진 깊숙한곳이든....적이 소수일때// 적과 내가 맨손이거나 적이 단봉(몽둥이)을 들었을경우 에 실전적이다. 라고 말씀드린거 뿐입니다 다수VS 다수인 전쟁터에서 정권으로 헬멧치다가 손가락 부러져서 방아쇠못당길수도 있고 하이킥 차다가 정강이 부서지거나 잘리거나 하겟죠.....그레플러 기술걸고 있다는 뒷에 적군의 총검이 꽃힐테고요.... 총탄 흩날리는 전쟁터에서는 호스타일님 말씀대로 군홧발과 총검, 짱돌이 최고인듯합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물론 제가 수천년간 형 위주의 수련해왔던 동양무술이 대련위주로 가야한다고는 보지만.... 지금도 고생하시는 관장님들 사범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어떤 무술을 가르치시는 관장님 사범님이건 무도인으로써 존경합니다... 하지만 수련방식은 수련대상자가 대부분이 어린학생이라서 관장님들도 어쩔수는 없겠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특공무술 초창기 ..군 보급 초기에 대검 대련 // 단도 살상술 // 권총 방어 // AK방어 // 각종 호신술(거의 합기도 호신술의 변형 손목수/대검방어/의복수) 특공무술을 타격기+그레플러 + 무기술 합쳐진 실전적인 무술입니다...뭐 어디까지나 수련방식 수련 강도 수련자의 탓이죠,,, 호신술의 경우 상황에 맞게 약간만 머리 굴리면 쉽게 써먹을수 있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그리고 사회에 나오다보니... 군에서 없던 쓸데 없는 기술이 생겨나고 예를 들어서 540도 발차기...이건 상대방이 도움닫기(?) 할때 3발짜만 물러나면 피합니다.....고축차기...그냥 점프뛰어서 높은곳을 차는겁니다... 뭐 2.5M 찬사람도 봤습니다만... 고축차기도 실전서 쓸모없죠.... 물론 멋은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점점 무술을 보여주기식으로 변하고..... 어떤 무술이건 저는 무술 자체에 그다지 문제점은 없다고 보며 실전성없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수련강도와 수련방식 수련자의 문제죠...예를 들어 가장 실전성 시비가 많은 태권도...태권도 그 많은 수기술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그런소리 들을까요? 흉갑같은 호구입혀놓고 동그라미 맞추기식 대련이 아닌 실전적으로 수련하다면 그소리가 나올까요? 제생각에 권투와 무에타이 주짓수가 형 위주아닌 대련 위주 타격 위주로 수련하기때문에 실전성 강하다는거 뿐인거 같습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예를 들면 특공무술 1단 승단심사보러 갈때는 대검형을 봄니다.... 순서는 1. 찌르고 2.막고 막고 쳐내고 찌르고 3. 허벅지 찌르고 목따고 4. 명치찌르고 5. 자갈+ 모레 던지고 발로 차고 (즉 일시적 실명된자를 발로...)차고 찍고(찌르는것이 아니라 찍는거죠.) 6 옆에 있는 적 목한번따고 발로한번차고 7. 허벅지 찍고 또 찍고 8. 심장찍고 뒤에 있는 사람목베고 9 . 앞에 있는 사람 목베고 심장 찍고 ....마지막 압권이죠... 10. 손으로 대검에 묻은 피 닦기.....///// 자 아주 잔인하죠... 어쩔수 없죠.... 특수임무고 특수임무중 적을 사살할수밖에 없을겁니다...아무튼간에...이런식으로 형으로 100년해봤자.,,,, 실전서...서로 칼부림한다고 해서 이길수 있을까요? 차라리.... 각자에서 목단검 하나씩주고 막고 찌르고 베는식으로 대련하는게 훨씬 도움될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이라서 수련강도가 낮을수 밖에는 없죠....그리고 대련위주로 수업할수도 없고요.....무술이 실전성없는게 아니라... 수련강도와 수련 방식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점점 보여주기식으로 되어버리고..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특공무술에서도 권투 기술과 무에타이 기술이 있으나 이를 수업하는 날짜는 일년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매일 쨉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 과 팔꿉치 , 무릅 하이킥 로우킥 과 스파링만하는 권투와 무에타이 배우는 사람에 비해서는 실전성이 떨어지는합니다. 즉 수련강도와 수련 내용이죠...... 물론 형 위주의 수련하는건 자세를 잡기 위해서지만...저는 한국 전통 또는 창조무술들이 무에타이나 서양식(권투 레슬링 주짓수등) 으로 형 위주보단 대련위주로 수련한다면 실전성 시비는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수련생 대다수가 초등학생들이니 어쩔수가 없죠.....///////특공무술은 어디까지나. 군에서 특수 임무를 할때 행하기 위한 무술일 뿐이고... 그게 사회에 나오면서 보여주기식으로 되어 버리니..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즉 특공무술 자체는 타격기와 (실전성 의심안받는 권투와 무에타이,그리고 의심좀 받는 태권도) 유도 , 합기도 같은 그레플러 기술 잘 조합된 실전적 무술이긴합니다. 다만 문제는 수련 강도입니다....매일 형만 익히고하니까 문제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9-05-16 | 추천 0

  특공무술은 박정희 대통령 명으로 그 당시 청와대 대통형 경호실 무도 사범이셧던 장수옥 총재께서 만드셧죠......갑자기 북한 공비가 침입해서 생포해서 당시 군의 태권도, 유도 유단자와 대련시켰더니..... 우리쪽이 나가 떨어지길래... " 뭐 배워 다냐' 라고 하니 그 공비는 "격술" 이라는 북한이 만든 군 무술을 수련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군 무술하나 만들자해서 만들게 되었고.... 만든신 분들중 중점인 분이 " 장수옥 총재님이신데... 이분이 처음 배운 무술이 " 합기도 입니다.. 그래서 인지... 합기도랑 특공무술이랑 꺽고 조이고 넘어트리는 기술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태권도, 합기도, 유도 , 권투, 무에타이(원문에는 타이복싱이라고 나와 있는걸 봐서는 무에타이일겁니다.), 당랑권 등을 합쳐 만든 무술인지라....//// 타격기와 그래플러 기술이 잘 조합되어 있고 또한 권투와 무에타이도 포함되어 있지때문에..... 쨉 원투 스트레이트 같은 권투기술... 그리고 발차기 같은건 태권도와 또같지만.. 특공무술에서는 무에타이처럼 밀어차죠( 스넵킥이 아닌 타격시 쭉 밀는 킥)..

  

  

• 호스타일 | 2009-05-15 | 추천 0

  전투화 뒷굽으로 까고 야삽날로 후드려 패는게 가장 쉽고 아프게 때리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MC1-1B | 2009-05-15 | 추천 0

  군에서의 특공무술은 방어술도 있지만 군답게 응용한다고 생각하셔도 될거같아요. 거의 공격형이라고 할가요? 군에서의 시범 동영상들에는 안나오지만 대검...야삽...장봉..단봉...권총..등등 모르시는 것들이 많습니다. 쫌 무식하면서 살인적인 기술들이죠. 전부 사람 죽이는 것만...;;;

  

  

• 바람이불면 | 2009-05-15 | 추천 0

  외국에서도 한국의 사이비 무술인들이 득실 거리긴 하지만, 군에 보급된 무술은 실전성이 강하더군요. 미군 야전 격투술 보면 총검술이나 근접격투기 모두 낱기술 위주의 익히기 쉽고 단순하며 실전적이던데, 한국군은 총검술만 봐도 연무현 17개 동작을 얼마나 "자세"나오나 위주로 하고 있고, 태권도야 태권도 창작의 역사가 최홍의 장군에 의해서 시작된 만큼 군에 보급은 확실하게 되었으나 그다지 실전성과는 멀어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사족으로 태권도 단증 비율이 한국이 90% 라는데, 뭐 유치원생들도 전부 1단 검은 띠에 군대만 다녀와도 거의 대부분 1단이니... 그나마 외국에서 태권도가 한국보다 대접받는건 그래도 단증 하나 따기까지 수련자 개개인의 노력과 단증장사가 거의 없는 심사의 투명함이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갈수록 외국에서의 동양무술은 좀더 발전하고 체계화 되가는데, 정작 무술의 시발점인 동양에서는 퇴보하고 있으니....

  

  

• 포병솔 | 2009-05-15 | 추천 0

  저런거 할시간에 차라리 기초체력 훈련하고
  탄창 빨리 갈기 훈련이 더 절실하죠...

  

  

• 한마음 | 2009-05-15 | 추천 0

  군대에서 쌔빠지게 배웠던 총검술,태권도 실전에서 쓸모 있을까요?군대에서 다리찟고 찔러하면서도 그것들 전장에서 쓰다간 바로 골로 갈거 같건데 ㅡㅡ;오히려 작업하면서 느는 곡괭이질 야삽질이 더 도움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야삽술 같은거는 안만들려나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