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stranger | 2009-05-12 | 추천 1

  라면이란....군대있을땐 천국의 맛 자취할땐....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을 위한 먹을것...끓여먹고 그냥먹고 지저먹고 볶아먹고 쪄서먹고 튀겨먹고 쌩 옆차기 난리 블루스...

• 두랼류민 | 2009-05-14 | 추천 0

  찢어진 워커님 전 고참 짜파게티 먹고싶다해서 구두약 좀 넣어드렸죠. 침은 끓이면 살균되는거라...

  

  

• Dr.P | 2009-05-13 | 추천 0

  병장 이상만 먹을 자격을 가질수 있었다는 짜장 뽀그리.... 지금은 다 먹을려나..

  

  

• 셀리우스 | 2009-05-13 | 추천 0

  저도 모니터의 미나미가의 치아키가 눈에...동지 한명 추가염;;;

  

  

• 무먁 | 2009-05-13 | 추천 0

  우리땐 내무반에서 사용허가를 득한 커피포트에 3~4개(국물은 거의 없다시피 다먹고 후식으로 커피마시듯 마셨던)를 전우에 돈독하게 한쪽구석에서 쭈글쳐 앉아서리 ㅡ,.ㅡ; 아~~~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 일등병 | 2009-05-13 | 추천 0

  호스타일님 저도 뽀그리보다 미나미가가 더신경쓰임 동지한분??

  

  

• meageusin | 2009-05-13 | 추천 0

  사천짜장... 거의 예술이죠 이놈하나있으면 세계최강 될수있을듯 ㅋㅋㅋ

  

  

• consula | 2009-05-13 | 추천 0

  사천짜장 뽀글이라...제 친척이 군대에서 자주 먹었다면서 해주던데 맛은 별로더군요.역시 뽀글이는 푸 라면이 아닌가하는 본인의 생각입니다.그나저나 저는 잠깐 화면을 보면서 미나미가 11화 야마다(돌멩이) 관련 에피소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 275통사 | 2009-05-13 | 추천 0

  아 사천보단 스파게티가 진리에요 ㅋㅋㅋ 여름엔 비빔면도 먹을만 하다능.... 갠적으로 뽀글이로 해먹었을때 가장 맛 없는 라면은 사리곰탕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아 그러다 어느날 락엔락 용기를 하나 사와서 거기에 라면넣고 전자렌지에 끓여 먹었죠.... 그건 끓인라면 못지 않았음 ㅋㅋㅋ

  

  

• 호스타일 | 2009-05-13 | 추천 0

  모니터에 미나미가 애니가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나는 어찌할 도리없는 오덕후였구나 ㅡ.,ㅡ;

  

  

• 찢어진 워커 | 2009-05-13 | 추천 0

  나때는 고참넘들이 꼭 자는 나를 깨워서...내가 식기당번할때...라면 끓이라고 하는데...닝기미..라면도 없이 마을가서 사오라고,,,꼭..왕복 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거 끌여주고 정리하면 2시간 후딱 날락ㅆ다는....거기에 근무 포함하면 잠을 못잤아요...지 라면은 지가 끓여먹지...가끔 열받으면 침도 뱉고..가래침,,,ㅋㅋㅋ

  

  

• tilover | 2009-05-12 | 추천 0

  군대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던 게 사회에서는 그렇게 궁상일수가 없죠

  

  

• panzer | 2009-05-12 | 추천 0

  어쩌다가 한번 가끔씩만 드십시요. 몸에 상당히 않좋다는.....

  

  

• 펜리스펜릴 | 2009-05-12 | 추천 0

  가끔 먹으면 별미입니다만...^^;;

  

  

• 파괴와 창조 | 2009-05-12 | 추천 0

  저도 제목만 보고 순간 뽀글씨(?)가 사천짜장 먹은줄 알았다는...

  

  

• 다크나이트2 | 2009-05-12 | 추천 0

  군대에서는 규칙적인 생활로 몸이 튼튼한데다가 배고파서 그렇습니다 또한 다른 맞있는걸 못먹기 때문에..

  

  

• james21 | 2009-05-12 | 추천 0

  아~조낸 맛있겠다. 06군번임 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5-12 | 추천 0

  ㅋㅋㅋ 전 스파게티 뽀글이를 먹었다는....ㅋㅋㅋㅋㅋ

  

  

• 유돈 | 2009-05-12 | 추천 0

  00년 군번입니다. 요즘은 사천짜장이 짬의 상징인 모양이군요. -_-; 저희 때는 '오뚜기 스파궤리'가 대박이었죠... ㅋㅋㅋ

  

  

• 딱다구리 | 2009-05-12 | 추천 0

  환경호로몬나올껀데; 가끔은좋지만 너무많이드시진마세요^^;

  

  

• 이가 | 2009-05-12 | 추천 0

  음... 군대에 먹었던 맛을 느끼실려면 새벽2시에 자다 일어나서 아버님께 빳다 때려달라고 부탁드리고 화장실가서 먹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 시그 | 2009-05-12 | 추천 0

  군대있을땐 그렇게 맛있던 뽀글이도..전역후엔 못먹겠더군요...맛도 군대때맛도 안날뿐더러...먹고나면 뜨거운 물에 오그라들어서 얇아진듯한 라면봉지..땜;;;에 좀 거시기하죠...

  

  

• 밀메니아 | 2009-05-12 | 추천 0

  군대에 있을땐 저렇게 맛이 있고 아무탈이 없던 뽀글이가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먹어보니 맛이 없기에 그지 없었을뿐더러
  먹었다하면 좀 지나서 화장실 고고~
  

  

  

• 찢어진 워커 | 2009-05-12 | 추천 0

  군대에서 더운물 부어 한두번 해 먹어 보았는데...담날 일어나면 정말 속이 니글니글 더부륵...
  
  우리땐 걍 휴대용 버너로 반합에 물 넣고 끓여 먹었는데....ㅋㅋㅋ

  

  

• stranger | 2009-05-12 | 추천 1

  라면이란....군대있을땐 천국의 맛 자취할땐....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을 위한 먹을것...끓여먹고 그냥먹고 지저먹고 볶아먹고 쪄서먹고 튀겨먹고 쌩 옆차기 난리 블루스...

  

  

• 네오쥬신 | 2009-05-12 | 추천 0

  ............설마 그 위대하신(?) 장군님께서 고작 사천짜장에 만족을 하실까용...-_-;;;

  

  

• AEONFLUX | 2009-05-12 | 추천 0

  사천짜장 뽀글이가 군대에선 대세

  

  

• 찢어진 워커 | 2009-05-12 | 추천 0

  낚였네...난 뽀글이 하길레...
  사천짜장 처먹는 장군님 사진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