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백골23 | 2009-05-11 | 추천 1

  선동렬님, 한국군이 활동복에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게 된 시기가 미군의 영내 활동복에 반사개념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이후에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활동복 입고 탈영하는 병사들이 얼마나 될까요...일반적으로 탈영은 미복귀나 임무 교대시 혹은 각종 훈련이나 외출등의 상황에서 벌어집니다. 그냥 전투복 입고 탈영하거나 민간인복을 갈아입고 탈영하는 것 입니다. 채도가 높은 활동복은 영외 작업시나 영내 활동시 사고를 미연에 막는데 있습니다. 참고로 미군은 아침구보에도 전원 예외없이 반사조끼를 착용하고 영외 자전거를 타도 전투복에 반사조끼와 헬멧을 착용합니다. 배워야할 점이죠. 영내 시설이나 여과활동과는 그리 상관이 없이 안전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12 | 추천 0

  대만군...생각외로 많이 맞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헐....좀 놀랬음^^;;

  

  

• Dr.P | 2009-05-11 | 추천 0

  음 한국군인줄 알았습니다, 역시 군인은 사진 찍는것도 비슷한듯...
  활동복에 대한 유머는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한가지 정답은 활동복이 군인@#회 $%피복에서 가장 싼가격으로 만들어 납품했다라는 사실이죠. 디자인, 제질, 기타?? 과연 신경쓰고 만들었을까요? 그냥 닥치고 눈에만 잘보이게 만들어 사고만 안나게 하면 장땡이여~ 했을듯...
  참고로 청색 활동복에 대하여 "실패작"이라는 높으신분 말씀을 들은적이 있는듯..
  그후 몇년후
  (참고로 군인@#$회에서 해 쳐먹을 대로 해 쳐먹은 후,,, 갑자기 신형 떡복기라고 등장한 주황색 활동복-_-) 그리고 몇년후 갑자기 신세대 취향과(이상하게 이말이 2004년 이후 많이 쓰이게 됩니다. 이유는 높으신 분들만 알듯..) 미래 육군선전이란 목표로 회색활동복이 지급되기 시작하죠?

  

  

• 백골23 | 2009-05-11 | 추천 1

  선동렬님, 한국군이 활동복에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게 된 시기가 미군의 영내 활동복에 반사개념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이후에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활동복 입고 탈영하는 병사들이 얼마나 될까요...일반적으로 탈영은 미복귀나 임무 교대시 혹은 각종 훈련이나 외출등의 상황에서 벌어집니다. 그냥 전투복 입고 탈영하거나 민간인복을 갈아입고 탈영하는 것 입니다. 채도가 높은 활동복은 영외 작업시나 영내 활동시 사고를 미연에 막는데 있습니다. 참고로 미군은 아침구보에도 전원 예외없이 반사조끼를 착용하고 영외 자전거를 타도 전투복에 반사조끼와 헬멧을 착용합니다. 배워야할 점이죠. 영내 시설이나 여과활동과는 그리 상관이 없이 안전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 berserk | 2009-05-11 | 추천 0

  대만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군병력 축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국방예산은 벌써 8% 삭감되었고, 연례행하던 대규모 군사행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2020같은 정예화, 첨단화를 통한 병력자원감소에 대처하는 것과는 병력감축목적이 다릅니다.

  

  

• berserk | 2009-05-11 | 추천 0

  현재 시행중인 의무 복무 기간인 1년을 2015년부터 4개월 군사훈련으로 대체하고 사실상 완전한 모병제로 전환한다고 밝힌 나라입니다. 현재 27만 5천명 수준의 병력도 매년 10%감축하여 18만명 수준으로 전환합니다. 국민당 마잉주 총통 취임이후부터 중국과의 군비경쟁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전략미사일개발도 중단한다더군요. 전임 정권을 좌빨이니 포풀리스트니 비난하던 우익정권이 하는 짓이란게...
  30년도 더 된 키드급을 이지스함인양 간신히 구매할 정도로 그럴듯한 첨단무기도 없는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조치는 대륙에 대한 종속을 자인하는 꼴밖에 안되겠지요. "낙후남한"을 깔보며 대국의 친애하는 주석님 품에 안긴 타이페이의 모습을 볼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 공해군육성 | 2009-05-11 | 추천 0

  증오가 생활이신 분들이 보이시네요. 사실 알고 보면 저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일 뿐 이에요.
  
  단지 이념의 대립으로 적으로 대치하는 것 일 뿐. 미운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선동렬 | 2009-05-11 | 추천 0

  백골님, 그건 어느정도 영내 활동이 더 자유롭고, 자전거 조깅등 여가활동이 더 좋고, 부대내 시설도 더 잘되 있는 미군의 이야기 같고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무래도 탈영방지가 좀더 높은것 같습니다

  

  

• 최원호 | 2009-05-11 | 추천 0

  중공님 아무리 저쪽애들이 싫다고 하셔도 공공연한 게시판에서 그런 식의 비하는 곤란합니다.

  

  

• 중공멸망의당위성 | 2009-05-11 | 추천 0

  참 생긴것들 하곤... 윗줄 두번째 맨 좌측은 꼭 무슨 후진타오 스럽게 생겼네...

  

  

• Steve Chae | 2009-05-11 | 추천 0

  딱 한명빼고 다 안경을 쓰고있다는 점도...

  

  

• 백골23 | 2009-05-11 | 추천 0

  탈영방지는 자조적인 병사들의 '전설'이구요. (솔직히 탈영병중에 활동복 입고 탈영하는 병사는 거의 없습니다) 정확히는 고시인성 색을 통해 눈에 띄게 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인데, 미군이 활동복에 반사소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군은 영내에서 구보나 자전거 이용시 반드시 반사조끼 혹은 벨트까지 착용하게 하고 있습니다...탈영방지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현재 개량된 한국군 활동복은 그런 부분의 배려없이 그냥 무체색 계열이 사용되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