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RC에 보관중인 CH-53D 헬기들
성동격서 | 2009-05-11 00:57:29
조회 48012 | 추천 0 | 다운로드 157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의 항공기 저장소(AMARC)에 보관중인 CH-53D 헬기들의 모습입니다.(첨부한 1-4번 사진)
이스라엘의 IAI, 유럽의 EADS는 CH-53D 개량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미해병대의 CH-53D 오버홀까지 수행하고 있는데 저거라도 20대만 사다가 수명연장개량을 하여 우리나라의 해병대에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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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이유는 뻔하죠... KUH 가 눈시뻘게 덤빌것이고.... 여론도 중고 헬기라며, 또 KUH 가 있는데 미국에서 중고까지 구매 한다며 날뛸것이 뻔하죠...
항상 나오는 공식대로...될듯...
성동격서 | 2009-05-11 | 추천 1
독일은 EADS의 CH-53GA 프로그램으로 CH-53G의 수명연장 및 미군의 CH-47F/MH-47G와 같은 록웰 콜린스사의 CAAS 에비오닉스와 신형 글라스 칵핏을 장착하여 2030년까지 사용하려고 개량중인데,
AMARC에 보관하던 P-3B들을 들여와 P-3CK로 개량중이듯 상태 괜찮은 CH-53D들을 싸게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KAI가 IAI와 손잡고 개량하거나, 대한항공이 EADS와 손잡고 개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AI와 대한항공이 각 프로젝트를 만들어 정부에 강력히 제안하면 통할런지도..;
카리브 | 2009-05-11 | 추천 0
다이렉트 | 2009-05-11 | 추천 0
사실상 KAI에서 독도함에 사용할 강습헬기 소요부분에 관심없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설계된 기종은 독도함의 강습헬기로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KAI도 하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
독도함에서 강습헬기로 사용하려면 20인승 이상 정도의 스펙이라야 강습작전에 유용한데 해병에서 현재의 KUH를 강습헬기로 채택하리란 기대는 아예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향후 KUH를 확대한 모델이 나온다 하여도 그것이 언제될지도 모르는 하염없는 세월동안 독도함을 그냥 이동식 무대로 사용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따라서 여기에서 KAI를 대비하여 비난하는 것은 T50과 KUH에 불만인 분들의 괜한 트집으로 밖에는 보이지를 않네요.
한번 KAI에 직접 확인해보십시오.
결국 중형급의 강습헬기를 채택해야 하는데. 예산과 기종 등에서 이거다! 하는 것이 없어서 고심중일 것입니다.
아울러 CH53시리즈를 오버홀해서 사용하는 문제도 독도함에서 사용가능한 규격이냐의 문제와 비용대지 현재 CH53에 준하는 규격의 EH101 역시 가격도 문제이지만 규격에서도 대잠이나 소해헬기 등 특수목적의 한정된 수량은 몰라도 강습헬기로 다수를 적재하여 사용하기에는 독도함에 사실상 실용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강습헬기로는 NH90 정도가 가장 잘 맞는 스펙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독도함에서 사용할 강습헬기의 선택은 현재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김 지현 | 2009-05-11 | 추천 0
dkdltm09 | 2009-05-11 | 추천 0
UNUS | 2009-05-11 | 추천 0
화병 | 2009-05-11 | 추천 0
왕초짜마니아 | 2009-05-11 | 추천 2
슝슝이 | 2009-05-11 | 추천 3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이유는 뻔하죠... KUH 가 눈시뻘게 덤빌것이고.... 여론도 중고 헬기라며, 또 KUH 가 있는데 미국에서 중고까지 구매 한다며 날뛸것이 뻔하죠...
항상 나오는 공식대로...될듯...
중공멸망의당위성 | 2009-05-11 | 추천 1
우리 위에 높으신 양반들은 안목이 없어서 KAI의 KUH에만 혈안이 되있지 저런것 눈밖에 있습니다.
중고 아파치 도입건이나, 저런 보관용 기체를 기골보강해서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은 도무지 없습니다,
전에 잉여 중고 코브라 헬기 도입 관련건도 그랬고...
기갑장비야 우리 자동차 산업수준을 볼때 뭐 얼마든지 향후 100% 수준으로 독자개발이 가능하겠지만,
항공산업이라는게 現 우리의 조립수준에서 당장 올라서는것도 아닌데,
당장 급한 헬기 도입이나, 기존의 헬기를 재양산 해서 수요부터 채우지
돈쳐들여가면서 KUH 그딴 헬기 만들어놔야 한낮 조립수준이지...
그렇다고 성능이 좋을거란 장담도 없거니와...
도대체 육군이 국방비 배정 1순위이면서 그돈 다 어디갔다 쳐발르는지 원 ...
CH-53은 대형 헬기 입니다. 운용하기 힘들죠... 독도함의 현수준에서 HH-60, UH-1 이라면 모를까,
그나저나 CH-53이든 CH-46이든, 멀린이든 독도함에 올릴 가망성 제로겠죠...
위엣 양반들은 예산 들먹이면서 저렴한 카모프 생각하고 있는데...
극우적생각 | 2009-05-11 | 추천 0
박승욱 | 2009-05-11 | 추천 1
성동격서 | 2009-05-11 | 추천 0
stranger | 2009-05-11 | 추천 1
성동격서 | 2009-05-11 | 추천 0
stranger | 2009-05-11 | 추천 0
인천촌놈 | 2009-05-11 | 추천 0
panzer | 2009-05-11 | 추천 0
panzer | 2009-05-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