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kerberos | 2009-05-10 | 추천 1

  이재욱// 그때 당신은 도데체 뭐하셨는데요?....(먼산)

• 이재욱 | 2009-05-12 | 추천 0

  그 때 우리나라... 아니 조선에서 선구자란 사람들은...300명 광복군 겨우 모아 30만 대군 만든다는 몽상에 빠져 있었고 3천명 독립군단 겨우 모아서 로스케한테 처발리고....지금이야 일본국체 지랄국체 비웃을진 몰라도...그 당시 일본은 동아시아 최강국이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그 때로 돌아간다면 비웃을 수 있을까요? 간장이 오그라들 겁니다.

  

  

• kerberos | 2009-05-11 | 추천 0

  이재욱// 이분 참 웃긴분이네요....그럼 지금 당신은 도데체 뭐하는데요?.....당신의 후손도 결국 당신과 같이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선조들을 탓하고 비웃기만 하겠지요....그저 패배주의에 푹 쩔여져서...

  

  

• Bluegazer | 2009-05-11 | 추천 0

  저 당시 일본은 국체가 어땠는데 저딴 걸 만들며 타도 귀축미영을 외쳤답니까?

  

  

• Bluegazer | 2009-05-11 | 추천 0

  그럼 그 일본은 근대화도 한참 뒤졌고 한때 자기네 식민지였던데다 인구도 1/3밖에 안 되는 나라한테 조선사업 따라잡히고 반도체 따라잡히고 기타등등 뭐했냐고 묻고 싶군요. 지금도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는' 나라들이 소위 강대국이라는 나라들 중에도 널리고 널렸는데 일일이 찝어 볼까요?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ㄲㄲㄲ

  

  

• 이재욱 | 2009-05-10 | 추천 0

  비웃어도 되지요. 피터지게 비웃어야지요. 제 조상이요? 일본의 개 노릇 했지요. 그 과거를 비웃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시 일본의 개가 되는 거지요. 아;;; 이미 기술은 일본의 개로군; 전차는 커녕 자전거 한대 옳게 못만들고 화신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헤 벌리고 부러워 했던 멍충이들. 그리고 제대로 된 입자 가속기, 뉴트리노 검출 장치, 잠수함 스크류 절삭 가공 장치도 만들지 못하는 현재를 미래의 우리세대는 또다시 멍충이라고 부를 겁니다. 돈도 시간도 국체도 갖춘 나라도 머했냐고.

  

  

• kerberos | 2009-05-10 | 추천 1

  이재욱// 그때 당신은 도데체 뭐하셨는데요?....(먼산)

  

  

• Bluegazer | 2009-05-10 | 추천 0

  괴상한 논리군요. 당시 우리나라는 국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국가적 역량의 비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없었던 나라를 두고 '그때 그 나라는 뭐했냐'라고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란 얘깁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당시 조선을 일본의 영토였고 우리는 거기 살던 사람들의 후손인만큼 비웃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참 개떡같은 논리이긴 합니다만...비웃는데 왠 권리 얘기가 나오는지 우습습니다.

  

  

• 이재욱 | 2009-05-10 | 추천 0

  귀축미영을 타도하자는 사람들을 비웃는 건 귀축미영 후손들의 권리지, 그 밑에서 노예 생활한 사람들의 후손이 비웃을 건 아니죠.

  

  

• Bluegazer | 2009-05-10 | 추천 0

  그러나저러나...'귀축미영을 타도하고 대동아공영권을 건설하려던 강국'이라면 바로 그 귀축미영이나 여타 구미 열강과 비교해야 격이 맞는 것 아닌가요? 왜 엉뚱하게 그 당시에 국체도 없었던 나라를 언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Bluegazer | 2009-05-10 | 추천 0

  저건 전차가 아니라 정찰용 장갑차이며, 치하와 '동급'은 결단코 아닙니다. 치하는 본격적인 중형전차임과 동시에 출현 당시에는 결코 세계적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는 물건이었습니다(다르게 얘기하자면, 다른 나라 전차라고 별반 나을 게 없었죠). 치하의 문제는 차랑 그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대대적인 개량 내지는 제대로 된 후계차량 없이 30년대 초중반에나 통할 물건이 45년까지 현역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소총탄에저도 뚫렸다고 해서 유명한 치하 전차지만 실제로는 .50 BMG조차도 관통이 어렵습니다. 전차 탑재무장을 기준으로 봐서 방호력이 빈약한 것이지 기관총탄에도 뚫릴 물건은 아니었고, 아무리 30년대라고 해도 전차의 기본목적상 기관총탄 방호 정도는 필요최소한으로 요구되었습니다.

  

  

• FLAK | 2009-05-10 | 추천 0

  피탄시 튕겨나가는 볼트에 맞아죽는다는건 비단 저 전차뿐만 아니라 차체 혹은 장갑이 볼트결합식인경우는 거의 모두 해당됩니다.

  

  

• 모름 | 2009-05-09 | 추천 0

  저전차의경우 피탄되서 폭발로 죽은것보단.. 차체에 충격시 튕겨나오는 볼트에 맞아죽은 사람이
  더 많은걸로 유명합니다..

  

  

• Steve Chae | 2009-05-09 | 추천 0

  한국어로는 잘 모르겠는데 영어로는 저런 차량을 Tankette 이라고 합니다. 소련의 T-27 나 폴란드의 TKS 나 이탈리아의 CV-35 도 저거랑 비슷한 컨셉이었죠...

  

  

• 시선 | 2009-05-09 | 추천 0

  탄이 명중했는데 맞은곳 반대편으로 포탄이 뚫고 나갔다는 그 전차 인가요? 셔먼이 타이거한테 맞았을때 에피소드인가?;; 일본 전차는 셔먼 주포 맞으면 관통정도가 아니라 박살이 났다고 들었는데 관련 자료를 본적도 없고 카더라 통신이기에.. 하지만 왠지 신빙선이 느껴지는 일본전차의 포스네요..

  

  

• mbvx4 | 2009-05-09 | 추천 0

  이때당시 태평양전선에서 싸우던 미국전차병들은 일본군전차를 격파해도 전차킬수에 포함 안했다는군요....호스타일님이 쓰신 댓글 맞는말입니다... 미국전차병들은 왠만해서는 포 안쏘고 기관총으로 상대했다는..

  

  

• 이재욱 | 2009-05-09 | 추천 0

  그때 우리나라는...?(먼산)

  

  

• 인천촌놈 | 2009-05-09 | 추천 0

  요즘 105mm포 맞으면 없어지겠네요

  

  

• 야야 뭐하니 | 2009-05-09 | 추천 0

  셔먼 주포가 아깝지요. 기관총에도 뚫리는데 ... 걍 기관총으로 뚜뚜두
  

  

  

• 호스타일 | 2009-05-09 | 추천 0

  MG42같은 기관총으로 한면을 열심히 쏴도 격파할수 있을까요? 너무 빈약해보여서 가능할것같은 느낌인데요...

  

  

• 다크시니 | 2009-05-09 | 추천 0

  후방, 측면, 정면 상관없이 셔먼 주포에 명중되면 순식간에 불타는 관이 되는 전차
  치하 전차랑 동급의 전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