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706sfc | 2009-05-10 | 추천 0

  여기도 바보들 투성이네요, 솔찍히 국방부가 육군만을 위한다고생각하십니까??? 북한을 상대로 이지스함 만들고 공중급유기 도입하고 조기경보기 도입하고 순항미사일 만든다고 생각하나요?? 생각들이 없는분들이 많네요,,, 이미 해군과 공군은 주변을 인식하고 변화된지 한참 됩니다 오히려 2020에서 육군이 무시된게 정말 큰데 이런 생각없는 답글을 쓰는분들이 계시다니 알바들인가요??

  

  

• efking | 2009-05-09 | 추천 0

  그런 상황속에서 KD-4라.......과연 이것이 가능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KD-4를 조금만 더 탄력적으로 생각해보면, 또 굳이 불가능할 것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KD-3 세종대왕함을 건조하면서 록히드-마틴이 우리 측에 파트너-쉽을 통한 신형 전투함 개발과 해외 공동 판매등에 대하여 제안했었다...라고 알려진 바가 정확한 사실이란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이 때, 제가 알기론 록히드측에서 KD-3 이지스 구축함 사업을 공동 진행해본 결과, 처음 우리의 실력을 믿지 못해, 우리가 함정을 건조할 경우, 본 사업이 실패할 것이다...라며, 본국의 조선사들에게 함정 건조를 맡길 것을 강력히 주장하던 그들의 우려와는 정반대로, 결국 마지작 결과물에 있어, 본국의 조선사들보다 훨씬 저렴한 건조가격으로도, 또 훨씬 단축된 시간안에서, 본국의 조선사들에서 건조한 함정의 수준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우수한 퀄리티를 갖는 함정을 보고난 후, 그들 록히드사의 이지스 시스템과 우리 측 조선사들이 건조한 기본 함정의 조합을 통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받고 있는 록히드사의 SPY 계열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우수한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가 건조함으로써, 본국보다 저렴한 건조 코스트에, 건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 절감등의 효과를 통해, 비교적 높은 퀄리티있는 함정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홰외 시장에 내놓음으로서, 록히드사와 우리측 조선가가 서로 윈-윈하는 파트너쉽 체제로 가자는 이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서, 외화 벌이도 좋고 다 좋으나, 우리 해군에게 있어, 추후 최소한 2개 수준의 항모전단 또는 기동전단을 반드시 보유해야하는 입장에서 볼 때, 1개 전단에 KD-3함도 2척 정도는 배치되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가난한 해군이 대략 1개전단에 6척 이상의 함대 호위함이 필요한 소요를 모두 그 비싼 KD-3로 채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나름 우수한 함정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도 자함 방어도 간신히 하는, 지역 방어는 전혀 할 수 없어 함대 구성 잔력으로서는 전혀 불필요한 KD-2를 추가 건조하여 배치할 수도 없는 노릇인 가운데, 록히드사의 이와같은 가뭄의 단비라 할만큼 반가운 제안을 받아들여, 록히드사와 공동 개발하고, 공동 판매하는, 대량 생산으로 인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도입이 가능하며, 함대 호위를 위한 지역 방어도 가능한 SPY 이지스 레이더를 탑재한 KD-4 구축함을 대량 도입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 해군이 항모전단이나 기동전단등을 확보하는데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며, 항모전단이란 꿈을 조금 더 현실로 이끌어내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fking | 2009-05-08 | 추천 0

  KD-3 세종대왕함을 건조하면서 록히드-마틴이 우리 측에 파트너-쉽을 통한 신형 전투함 개발과 해외 공동 판매등에 대하여 제안했었다...라고 알려진 바가 실현가능성이 있는 정확한 사실이고, 또한 만일 해군이 KD-1,2,3 시리즈와 현재 개발중인 FFX 신울산급 호위함외에, 추가로 새로운 함급인 KD-4 구축함을 개발하고 건조하여 획득할 생각(당연히 생각뿐만 아니라, 확실하고도 구체적인 계획과 이를 뒷받침해 줄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겠지만 말이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APAR보단 당연히 SPY-1F 쪽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해군은 가뜩이나 빈약하고 열악한 예산 사정속에서, 앞으로 추진해야할 사업들과 현재 진행중에 있어 곧 마무리져야할 사업들이 이루말할 수 없이 산더미같이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당장 해군의 능력으로는 해군 장병들이 모두 한꺼번에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해군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만이라도 진행한다는 것조차도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안타까운 사실일 겁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우리 해군은 열악한 상황과 현실에 힘겨워하며, 꼭 필요로 하는 전력 증강 사업들조차 마음껏 진행하지 못하고, 발발 동동 구르고 있는 가운데, 이웃 나라이자, 최대 잠재적 적성 국가인 중국의 해군은 약 6만여톤에 이르는, Su-33 전투기등을 포함, 각종 함재기 총 60여대 이상을 탑재할 수 있는 중형급 항모의 전력화를 불과 몇 년 남짓, 얼마 안남겨놓고 있으며, 중국 해군은 이 항모의 동급 자매함을 추가로 2척 더 건조하여, 총 3개의 항모전단을 운용하려는 계획을 세워놓고, 그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 매우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이에 질세라 일본 해자대 역시, 독도함보다 더 큰 몸집에, 독도함보다 훨씬 더 막강한 레이더 및 전투시스템등을 탑재하고, 일단 대잠 전력으로서 대잠 헬기들을 탑재하고 대잠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는 하고 있으나, 과거 2차 대전시, 미해군과 맞서, 미해군 항모들과 맞먹는 규모와 수준의 항모들을 운용해본 경험과 기술력 및 예산까지 충분한 일본 해자대로서, 언제 무슨 핑계를 들어, 휴유가함에 F_35B등의 전투기를 탑재하고 경항모 전단을 편성하여 운용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또한 일본이 일단 좋은 구실만 생긴다면, 휴유가뿐만 아니라, 중국 해군의 항모와 비슷한 수준의 5-6만톤급 이상의 중형 항모 수척과 이에 탑재할 F-35B 또는 F-35C등의 전투기들과 각종 함재기들 수백대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며, 이들 항모전단 구성에 필요한 기타 호위함들과 지원함들은 이미 충분히 보유 ( 어디 함정들 뿐입니까?... 심지어 항모에서 함상형 전투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전력이라 할 수 있는 항모용 조기경보기인 E-2C 호크아이까지, 이미 1-2십년 이전경부터 10여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죠. ) 하고 있는지라, 어찌보면 한중일 3국 가운데 맘만 먹으면 가장 빨리, 가장 확실한 구성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항모전단을 구성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이 위와같은 막강한 능력을 뒷바침하여 그들 나름대로 항모전단등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그 사이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데다, 억울하고 안타깝지만, 그들처럼 이에 대응할만한 우리만의 항모전단 또는 기동전단등을 마음껏, 원하는 시기에 획득할 수 있는 능력조차 없는 우리 해군은 정말 사면초가로서 너무도 불쌍한 처지에 놓여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해군은 당장 KD-3 이지스 구축함 3척도 간신히 획득해 나가고 있는데다, 수행할 임무는 태산인데, 이 임무들을 수행해야할 우리 해군의 핵심 주력 함정이라 할 수 있는 KD-2 구축함조차 6척밖에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지금 해군은 KD-3 이지스 구축함 3번함의 건조 사업에서 시작하여, FFX 신울산급 호위함 개발과 1차로 Bach-1형 9척 건조 사업과 윤영하급 고속함의 건조 사업, 214 손원일급 잠수함 3척 도입 사업과 3천톤 수준의 중형급 잠수함 개발 사업, 소해 헬기등의 소해 전력 확보 사업, 대잠 헬기 도입 사업, 독도함등에 탑재할 상륙 수송 헬기 도입 사업, P-3C 추가 도입 사업등등....이루 말할 수 없는 사업들이 눈 앞에 있는 상황이나, 현실적으로 이들 사업들을 모두 원활히 동시 진행할 능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여, 원하는 시기에, 위와같은 원하는 전력들을 원활하게 획득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 jwh4117 | 2009-05-08 | 추천 0

  저 레이더가 마음에 드네..~~

  

  

• 격렬비열도 | 2009-05-08 | 추천 0

  勿令妄動 // 군원로들이 다 바보거나 친일파앞잡이 같은 매국노라는 소린가요?!! 오버좀 하지 마쇼... 지금 현재도 우리나라와 국군은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 입니다. 멍청한 여의도 것들이 딴지만 덜 걸어도 발전은 더 빨라질테구요~
  

  

  

• [mohaa]LJH헌짱 | 2009-05-08 | 추천 0

  勿令妄動 //비약이 넘 심하네요. 무슨 우리나라가 해군과 공군에 투자를 아주 안한다는 소리처럼 들리는데 말입니다? 현재보다 해,공군에 투자를 더 많이 해야한다는 사실엔동의하지만 님의 뭣같은 말에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는데요

  

  

• 勿令妄動 | 2009-05-08 | 추천 0

  국방개혁2020..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국군에는 육군만 남겠죠.. 해/공군은 육군 항공대와 육군 해전대로 전락하겠죠.. 좀 더 비약한다면.. 육군은 대한민국 국군이..공군은 미 공군.. 해군은 일본 해자대.. 결국 대한민국은 21세기에도 자기 영토하나 스스로 지켜내지 못하는 나라가 되겠죠. 21세기형 카스라테프트밀약이라도 생기는 날이면...ㅎㅎ 제2의 대한제국꼴 나겠죠.. 제2의 경술국치는 기본일테고 말이죠.. 균형잡힌 국방개혁, 육해공군의 균형 발전이 곧 대한민국이 살 길입니다. 미래전은 하늘과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승자입니다. 부디 제발 정신차리시길 기원합니다. 군원로들이 모두 육군출신들이니..

  

  

• 디스커스 | 2009-05-07 | 추천 0

  SPY-1D던 F던...SMART-L같은 장거리 체적 탐색레이더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쿠르츠할 | 2009-05-07 | 추천 0

  SPY-1F와 SMART-L이 SPY-1D보다 저렴할까요?

  

  

• 디스커스 | 2009-05-07 | 추천 0

  SMART-S던 ,Mk2던 기본적으로 Mw-08보다 탐색거리 약간 늘어난 정도 뿐이고,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물건입니다.동시대응 능력은 거기서 거기..
  요컨대, 10여년전에 채택했어도 그리 잘했다..고 못할 물건을(물론 mw08보다 좀 낫겠지만)
  이제와서 주력함정에 달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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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달았던 댓글인데,
  그대로 복사해 다시 답니다....-.-

  

  

• 홍두께 | 2009-05-07 | 추천 0

  spy-1f나 apar역시 돈많이 듭니다..그보단 smart-s mk2와smart-L레이더 조합에 ESSM탑재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기리이 | 2009-05-07 | 추천 0

  이지스나 APAR보다는 철매함대공 버젼과 스마트-S 가 가장 현실적이 않을까여?

  

  

• 마른장작 | 2009-05-07 | 추천 0

  소형화된 이지스를 달면 스마트는 필요없을 텐데요. 하긴, KD-2이지스형 CG에도 지금의 2차원 대공레이더가 달려 있던데...

  

  

• panzer | 2009-05-07 | 추천 0

  저거보다는 노르웨이의 프리조프 난센급의 이지스 시스템을 적용할 가능성이 더 높지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5-07 | 추천 0

  아마 우리나라 육방부 나리는 개조나 개량보다는 '그냥 도입하면 되지 뭐~!!'하면서 '우리에게는 미군이 있다.'라는 생각이나 하면서 오늘 하루도 '소모품들 어떻게 희생시킬까' 에 치중할지도...

  

  

• 하데스 | 2009-05-07 | 추천 0

  이지스(SPY-1E) + SMART L...정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PAR는 도입가능성 '제로'에 가까움

  

  

• wj | 2009-05-07 | 추천 0

  혹시 APAR와 SMART L을 달자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