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이성계 | 2009-05-05 | 추천 2

  돈 쓸데는 많고, 돈 들어오는 데는 없고,,,

• efking | 2009-05-06 | 추천 0

  제가 알기론...현재 우리 해군이 추진중인 신규 대잠 헬기 도입 사업의 후보 기종으로는, MH-60S와 EH-101, 그리고 NH-90등이 후보 대상으로서 비교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 3기종 가운데, 성능별로 따지면, EH-101 대잠 헬기가 대잠 초계나 소해 능력등에 있어서, 3가지 기종은 물론, 세계의 모든 대잠 헬기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다(일본 해자대도 SH-60K를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별도로 이 EH-101 대잠 헬기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죠), 웬만한 강력한 태풍 풍랑속에서도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메인 로터와 3개의 터보 엔진 및 자세 제어 시스템등의 최신예 신기술들로 설계되는등... 주야간의 어떤 악천후 속에서도 가장 강력한 대잠 초계 및 소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헬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NH-90 대잠 헬기 또한 EH-101 대잠 헬기와 같이, 최신예 신기술들로 최근에 개발된 헬기로서, 이 헬기 또한 EH-101 대잠 헬기보다는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워낙에 강력한 성능을 가진 EH-101 대잠 헬기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세계의 다른 여타 대잠 헬기들과 비교헸을 때에는 NH-90 대잠 헬기 또한 EH-101 대잠 헬기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헬기로 평가받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MH-60S 헬기의 경우, 미해군이 그동안 운용해온 수많은 UH-60의 임무별 파생형 헬기들을 크게 MH-60S와 MH-60R 두 기종으로 통합, 운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미해군은 대량의 이 두기종의 기체를 주문한 상태입니다. 3종류의 대잠 헬기 후보들 가운데 성능상으로는 가장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아무리 개량을 거쳤다 하나, 이미 개발된지 오래되었기에, 구식의 기반, 기술과 설계 개념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3가지 헬기들의 위와같은 성능별 차이는 그대로 가격으로 이어져, 같은 순위로 가격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해군은 비록 고가의 도입 비용으로 인해, 도입 운용 대수는 좀 적어도, 안정성과 생존성이 뛰어나고, 어떤 주야간 악천후 속에서도 강력한 대잠 초계 및 소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EH-101이나 NH-90을 선택을 하던지, 아니면 비록 성능은 좀 뒤떨어지나, 조금 더 많은 대잠 헬기를 확보하여 운용함으로써, 대잠 전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선택을 하던가, 결정을 내려애 할 것인데.....현재로선 MH-60S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예산 문제때문이죠. 그러나 그렇다해서 MH-60S가 대잠 초계와 소해 능력이 형편없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MH-60S는 MH-60R과 함께, 엄연히 미해군의 핵심 주력 대잠 헬기 전력으로서 운용될 헬기이므로, 당연히 기본 이상의 대잠 초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해군이 MH-60S를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은 바로 함정에 대한 이착륙 문제일 것입니다. 아무리 지상에 위치한 해군 기지에서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작전의 성격상, 또는 전시 상황등에서의 특별한 상황속에서는 분명 헬기 데크가 있는 구축함등에 착함할 상황이 닥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과연 우리 해군의 주력함들인 KD-1, KD-2, KD-3, FFX등의 함정들에 이착륙이 무리없이 가능한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요구 조건 사항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해군이 예산이 많다면야, 일본 휴휴가함처럼, 독도함에 EH-101 대잠 헬기들을 가득 싣고, 본격적이고 대량의 대잠 작전을 수행케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으나,,,,이는 당분간 1-20년 사이에는 불가능한 얘기인것 같고.... 지금으로선 가장 저렴한 도입 비용에, 해군에서 요구하는 기본 성능 사양 또한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으며, 또한 우리 해군 주력 전투함들의 헬기 데크에도 원활히 이착륙할 수 있는 MH-60S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링스의 최신 개량 버젼인 슈퍼링스나 퓨처링스등을 더욱 충분한 양을 도입하여 운용하는 것도 MH-60S의 도입과 벌도의 사업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 jwh4117 | 2009-05-06 | 추천 0

  대잠능력은..,..해상자위대...부럽다...

  

  

• 펜리스펜릴 | 2009-05-06 | 추천 0

  '해상방어'라는 부분에서 우리에겐 의외로 활용할만한 비군사적인 민간연구내역이 많습니다. 그 첫번째가 '이어도연구소'(구체용어가 기억나지 않네요 ㅠㅠ) 이며 여기서 발생한 데이타를 기반으로 한다면 동해와 남해 황해에 이르는 전반적인 첩보 및 보안체계설비 마련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양작전이나 이런 쪽에 전문가라면 전략수립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근해 혹은 해안대응체계와 연계해야 하겠죠. 과거 10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체계는 상상하기 어렵고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우선 기술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고 부분적으로 우리가 가진 데이타와 기술력에서 가능성을 찾을수있다고 보여집니다. 바다를 감시하는 건 공중에서 뿐 아니라 당연히 물속에서도 진행해야지요. 과거엔 '고립성'탓에 물속에서 해안등을 감시하면 문제점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무인체계 설비등에 의해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06 | 추천 0

  그외 이를 통제하기위해 필요한건 여러 이유로 바다에 고정되어 있는 부표시스템을 활용해 여기에 통제 연락가능시스템의 일부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는 서해나 남해안등에서 기상청의 자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탐지부표등을 계량하면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런 고정부표를 이용해 위성처럼 자율형 탐지어뢰 혹은 로봇을 이용하는 방안을 활용하면 그리 크게 어려운 방어체계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동해라는 바다 전체를 본다면 '불가능'하지만...해류와 주요 항로등을 기준으로 본다면....투입예산도 그리고 기존 재료를 활용한다면 결코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만....문제점은 이를 통한 대대적인 연출효과는 미비하고 이 체계자체는 '첩보탐지'분야에 국한되니 군사적으로 이분야의 가치를 높게 보지 않는다면 투자가치를 낳게 평가할수도 있다는 단점등도 지적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06 | 추천 0

  헐..날카로우시군요^^ 그 문제는 현재 영국에서도 추가 연구중인 문제입니다. 즉 상호인식과 피아식별은 결과적으로 통제수단과 컨트롤 조작부분인데 부분적으로 공중무인기와 유사한 체계이면서 해양환경상의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그외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그 사이즈 급에 대량의 임무처리 시스템이 탑재되느냐는 청상어급에서는 저도 어렵다고 봅니다만 백상어급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두번째가 자율임무 특성상 오랜 기간을 지속되어야 하는데 에너지원과 여러 문제는 미국이 연구중인 모델에서 해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태평양을 무대로 깊은 심해와 얕은 근해를 오가며 온도차로 인한 에너지를 얻는 방법론인데 동해에도 부분적으로 운영이 가능할듯합니다.(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결과적으로 이 무기체계의 실현화 여부는 국내 관련 기술진의 기술수준이 첫째이고 둘째는 실현의지와 예산일듯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09-05-06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그거 완전히 자항시 기뢰의 스마트버젼인데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문제는 그 조그만 어뢰크기에 가뜩이나 처리프로세서능력이 잠수함보다 떨어지는데 과연 적잠
  수함을 잘 탐지해 낼 수 있을런지... 또 수천단위 이상 돌아다니게 되면 혹시라도 충돌사고는 없을런지
  그리고 패시브소나로서는 체적문제도 있고하니 힘들겠고 아무래도 탐지수단으로선 액티브 핑을 쓸거 같은데 수천단위가 동시에 핑을 쏘아되면서 돌아댕기면... 과연 그 통제를 잘 해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요^^

  

  

• 펜리스펜릴 | 2009-05-06 | 추천 0

  백상어 혹은 청상어급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개월정도 자율정찰(물론 매일 무선으로 보고하는)하는 탐지시스템을 천단위 이상 활용한다면 충분한 대안이 될수도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06 | 추천 0

  엉뚱한 얘기지만 '인공지능'은 실패했습니다.^^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인간의 보완이 필요없는 자율적 운영체계죠....바꿔 말하면 최신이든 구식이든 모든 장비는 인간의 '보조'내지는 '조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런 면에서 최신장비는 '인력장비'이죠....(심지어 무인기조차도 이를 통제하는 최소 2명이상의 전문 파일럿이 필요합니다.) 동해권의 문제.....해상침투의 문제는 실상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한가지 대안은 해양에서 장기간 자율적으로 기동할수있는 소형의 무인잠수정을 대량 운용하는것도 괜찮은 대안인데 이미 영국에서는 어부가 이를 낚아올려 토픽화된바도 있습니다.^^

  

  

• 평화 | 2009-05-06 | 추천 0

  대잠전 포기한 해군이라.. 그런해군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지스시스템 조차도 대잠능력을 유지합니다. 비록 현재 대잠헬기쪽에서 불만이긴하지만서도... 신규 중형 대잠헬기 사업도 예정되어 있고 말이죠.

  

  

• 랑카스카엘 | 2009-05-06 | 추천 0

  흔히들 말하길 한국해군 함대는 대잠전 포기한 함대라고...

  

  

• jwh4117 | 2009-05-06 | 추천 0

  그래서 해상 초계기가 많아야된느데..일본처럼....성능도 좋고...

  

  

• 개념상실 | 2009-05-06 | 추천 0

  그렇죠...대잠때문에 골치아파하는건 어느해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한번 대잠함 만들어보려고 하면 돈이 천정부지로 깨지니......통합전기추진식으로 가더라도 함선의 최대속도로 순항시에는 그냥 디젤함이나 마찬가지고....
  

  

  

• jwh4117 | 2009-05-06 | 추천 0

  그래도 저 정도 있는게 어디야....~~

  

  

• 뺀질이 | 2009-05-06 | 추천 0

  세종대왕함 하고 관련해서 대잠 능력과 탑재한 대함 미사일 해성의 성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나라 이지스 함들은 머 특별나서 대잠능력 탁월해서 다른 호위함 없이 혼자 독자적으로 작전 수행 하나요? 림팩에서 우리 해군 디젤 잠수함들의 선전을 다들 잘 알고 있지요. 미해군 조차도 대잠능력에 있어서는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미해군 돈많이 쓰는데 좋은 소나 있으면 한국해군 잠수함을 찾아내서 요격 했엇야죠. 요는 대잠 능력 문제는 우리 해군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해군에 있어서 장기 숙제와도 같습니다. 대잠능력 탁월한 이지스함 있으면, 해군에 건의해서 나중에 만드는 차기 이지스 함 건조시 참고 하라고하면 되잖습니까.

  

  

• 기리이 | 2009-05-05 | 추천 0

  Dadaist님 고효율이 아닌 물건을 고가로 살 정도로 관계자들 어리적진 않을 것입니다.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
  

  

  

• DaDaist | 2009-05-05 | 추천 0

  고가의 고성능 무기가 실전에서 고효율일 것이라는 환상부터 버려야 합니다. 세종대왕함도 마찬가지입니다.

  

  

• 스프린터 | 2009-05-05 | 추천 0

  그리고 강대한조국님 nh-90과 Sh-60이 크기 차이가 나나요? 제가 알기론 거기서 거기일텐데...
  NH-90도 물론 좋은 녀석이긴 하지만... SH-60과 큰 차이는 없을테고... 솔직히 부러운건 SH-60K라는 녀석이죠. 일본은 이녀석을 100대 도입한다고 하죠... 불가능하겠지만 이녀석을 도입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물론 EH-101도입하는것이 더 좋긴하겠지만 말이죠^^

  

  

• 스프린터 | 2009-05-05 | 추천 0

  호빵님... 아무리 전시가 되어도 세종대왕함이 북한 고속정 잡으러 출동할일은 없을것입니다. 북한고속정이 한국해군의 방어망을 뚫고 세종대왕함에 접근해서 대함미슬을 날린다? 고속정이 랩터급의 스텔스능력을 갖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전투함들은 각각 그 역할이란게 있는데 근래에 테러에 대한 대비로 미국의 전투함들이 각종 소무장을 하고는 있지만 전시와 평시와는 다른것이죠.
  참고로 북한의 전투함들이 장비한 대함미사일로 세종대왕함을 맞추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각종 재밍과 ram ciws를 북한의 구형 스틱스급 미사일로 뚫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쏘기도 전에 해성에 당하거나 세종대왕함에서 발진한 헬기의 대함미사일에 당할것입니다.

  

  

• 호빵 | 2009-05-05 | 추천 1

  강대한 조국님 죄송합니다
  목포 해역사를 쓴다는게 졸음으로 인하여............죄송 죄송

  

  

• 강대한조국 | 2009-05-05 | 추천 0

  혹시 2함대인 서해함대를 말씀하시는 거라해도 틀리신거 같네요 2함대 사령부는 평택입니다^^

  

  

• 호빵 | 2009-05-05 | 추천 0

  또한 공격헬기에 의한 중근거리 방어도 좋은 수단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링스나 차기헬기등에 헬파이어등을 장착하여 2km-8km정도의 사각을 매꿀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건만
  돈이....................................

  

  

• 강대한조국 | 2009-05-05 | 추천 0

  호빵님 죄송하지만 1함대란 동해함대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1함대 사령부는 강원도 동해에 있는 걸로 압니다만^^

  

  

• 호빵 | 2009-05-05 | 추천 0

  이지즈함의 동아시아지역 최고함이라는 세종대왕의 약점이 단지 대잠문제뿐일까????
  
  한국과 달리 미국의 연안방어는 미해안경비대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즉 이지즈함이 미연안에서 마약밀매상이나 고속정등을 상대로 업무를 수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ICBM,SLBM을 요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군함으로
  2차대전이후의 함정과는 달리 근거리 공격용 무장이 빈약하다는 점임이다
  
  즉 대공능력은 우수하나 대함이나 대잠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전투함이라는 애기입니다
  
  미해군의 타이곤데로가나 알레이버크등에는 자체 무장으로 127mm 포나 20mm근접방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약 10km정도 근거리에서 활동하는 소형정을 대항하기에 127mm포는 명중률이 너무 떨어지고
  20mm는 사거리가 너무 짧아 사격을 할수 없다는 내용이지요
  
  미해군의 이지즈함도 이런 문제점에 대비하고자 25mm포등을 부무장으로는 장비하지만
  북한의 1000톤급 이하 고속정을 상대하기엔 화력이 떨어지겠죠
  
  만약 북한이나 중국 일본의 소형고속정에 ciws가 장착되어 있고 하픈과 같은 사거리 40km이상의 대함미사일을 장착한 고속정을 만난다면.......
  
  레이다 사거리가 뛰어난 이지즈가 하픈을 유도하겠죠
  그럼 고속정에서는 근접방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요격을 하겠고
  
  차차 가까워져 10km이내료 적함이 들어온다면 믿을것은 결국 127mm
  얼마나 정확할까요?????
  
  대양해군을 위한 대형의 전투함도 중요하지만
  삼면이 바다고 전남지역과 같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에서 고속으로 섬사이를 움직이는 소형고속정을 이지즈함이 침몰시킬수 있을까요
  
  몇분이 그러시드리구요???
  고가의 이지즈함은 섬이 많은 다도해에서 운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하지만 1함대 사령부가 목포에 있습니다
  
  보급이나 지원을 받기위해선 어쩔수 없이 항구로 입항을 해야하고 전투를 치러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항상 좋아하는 세계최고,최강도 좋치만 국내여건에 맞는 무기탑재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40mm.76mm포등.....
  
  
  

  

  

• 강대한조국 | 2009-05-05 | 추천 0

  그리고 이런생각도 드는것이 한반도의 기후적 특성상 여름철에 태풍이 자주오는 편인데 그때를 노려 잠수함이 기습을 한다면... 대잠헬기나 P-3C등은 상대적으로 작전활동하는데 매우 큰 제약을 받지만 오히려 잠수함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되져-.-;; 이렇게 악천후로 인해 대잠기들이 활동못할때를 노려 기습당하면 우찌 막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09-05-05 | 추천 0

  전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차세대대잠헬기도 좋지만 과연 대잠헬기 몇척만으로 방어가 가능할까라는 원초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작정하고 달려드는 잠솸이라면 동해라는 천혜의 잠솸활동무대라면 온도층등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잠수함을 대잠헬기의 디핑소나로 다 잡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더군요...
  어뢰라는 무기 특성상 단 한발만 맞아도 세종대왕급도 용왕님 만나러 가야 될만큼 무식한 파괴력을 가진 병기라... 절대방어를 해야만 할터인데...

  

  

• stranger | 2009-05-05 | 추천 0

  얼마전 KD-2,3에 소음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나서 그 실망감을 말로다 표현하지 못했었는데(비교적 크기가 작은 윤영하급 고속함도 아니고)....하루빨리 개선되고 제대로된 대잠헬기가 도입되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 이성계 | 2009-05-05 | 추천 2

  돈 쓸데는 많고, 돈 들어오는 데는 없고,,,

  

  

• 인천촌놈 | 2009-05-05 | 추천 0

  대잠구축함으로 5000ton급 KDX-5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우겨 봅니다~!

  

  

• 강대한조국 | 2009-05-05 | 추천 0

  그나저나 하루빨리 차세대대잠헬기사업이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답은 MH-60R밖에 없는 것인지 NH-90급같은 대형급은 안되는지 쪼께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