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도트사이트외 총기장비의 운용의 사례점을 보여주는 육자대 사진들..

댓글 [49]

dak | 2009-05-03 | 추천 6

국방부의 높으신분들은 이런거 싫어하십니다
Grey | 2009-05-04 | 추천 0

쟈들은 프로인데요. 한국군같은 24개월짜리 징집병이 아닙니다. 한국도 큰돈 주고 쓰는 유닛이면 달아주던 지들이 사서 쓰던 하겠죠.
lancer | 2009-05-04 | 추천 0

(양수리님, 빨리 특허내야할듯...)
DaDaist | 2009-05-03 | 추천 0

우리군이 먹고, 자고, 싸는 돈 생각하면 장군님들이 저런거 아까워하시는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사재사서 장착하고 개인장구가 좋으면 뽀대야 잘나겠지만, 60년동안 휴전중인 징병제 군대에서 서바이벌 흉내내다 가랭이 찢어지거나 군내부의 불평등이 심해져서 베트남처럼 엿될 수도 있습니다.
706sfc | 2009-05-03 | 추천 0

그렇죠 도트 보다는 스코프가 더 좋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자장비가 많아지면 신경쓸게 너무 많아 집니다 간단한게 가장 좋더군요
Scrin | 2009-05-03 | 추천 0

돌석이 / 맨 위의 사진은 89식 전동총 따위가 나오기 훨씬 전에 이미 있었던 사진입니다. 그리고 미군이나 영국군 실전 사진을 보면 저것보다 더 날가루 같은 자세도 보입니다.
Scrin | 2009-05-03 | 추천 0

1. 89식은 어디까지나 가격대 성능비가 꽝이란 거지 총 자체의 성능은 K2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2. 도트사이트 길이만 갖고 배율을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에어건용 도트사이트 중에도, 좀 긴데도 배율이 없는 것들도 있죠.
픽션 | 2009-05-03 | 추천 0

자료는 돌고 도는군요. 출처에 올라오는 자료들은 대부분 국내웹에서 펌해서 올라오는지라......
딱다구리 | 2009-05-03 | 추천 0

그러려니 하지만.. 한국 육군 보병규모와 일본 육군 보병규모는 다르잖아요 ^^; 뭐 한국도 파병군같은경우에 어디가서 꿀리지않는 무장을 한다는걸로 만족해야할듯하네요.
돌석이 | 2009-05-03 | 추천 0

전체를 유지할수없으면 수를 줄여라 너무 생각없이 말을 하시네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이 북한과 달리 민주국가이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어뻘수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기도 쓰고 저기도 얼마 안드니 떠 쓰고하다보면 국가를 유지할수가 없지요 그리고 위에 사진은 개머리의 어깨견착 모습으로 봐서 현역군인이 아닌 서바이벌게이머로 보이네요
문성호 | 2009-05-03 | 추천 1

쓸만하네.
도라OP | 2009-05-03 | 추천 0

총을 저리 들고 사격하나보죠 반동이 적은가..-_- 아무리 훈련이라곤 해도 왠지 믿음이 안가는 모습이군요. 견차을 저따구로 하고 사격하면 어깨가 나갈텐데..-_-
중복확인 | 2009-05-03 | 추천 0

옛날 서바이벌 할때.. mk177에 돗트 사이트를 장착했었는데... 랜즈를 보면.. 랜즈 가운데.. 붉은 빛이 보입니다. 그런데.. 서바이벌 용 안경을 쓰고 보니.. .. 랜즈의 붉은 점(돗트)가 안보이더군요. 약간 어두운 색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면.. 그렇게 어둡지 않은 안경이였는데..
글래디에이터 | 2009-05-03 | 추천 0

모든 전쟁능력의 기본은 초급병사의 전투력이라고 봅니다. 이웃 일본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국군장병들의 기초전투력 향상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조씨 | 2009-05-03 | 추천 1

스텔스기 이지스함 같은 첨단무기로 제공권 해상권을 장악하는 것도 결국은 지상에서 싸우는 보병들이 작전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정작 전쟁의 주체인 보병들의 장비와 훈련수준이 엉망이면, 넌센스이지요. 광학장비와 선진적인 개인장구류도 단순히 과거의 방식대로 보급만해서 궁색만 갖추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광학장비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빠른 즉각사격능력과 함께 다양한 자세에서의 사격능력, 그리고 현재와 같이 일발필중의 사격만 장땡이 아닌, 융통성있는 지원사격, 화력투사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는 훈련체계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군장류는 병사들 개개인의 전투력이 중요시되는 현대 전장에 맞춰, 병사들의 유연하며 신속한 전투행동을 보조하는 훈련과 함께 사용되어야 하지요. 예를들어 전술베스트를 나눠주었으면 탄창을 신속하게 수납하는 훈련 정도는 함께 가르쳐줘야 병사들이 전술베스트를 입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 처럼요. 그리고 현재까진 없었던 군사지식교육 역시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보급체계를 따르면서 선진적인 전술장비라고는 해도 모든 병사들에게 일괄적으로 동일한 장비를 지급하고 착용규범을 지정해버리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병사들 개개인의 체형, 습관,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장구류를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의 선진 전술장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에 따라서, 최고의 결과를 위해, 병사들의 개성을 무엇보다 존중해주는 것이 진짜 21세기의 첨단강군이지요.
양수리506 | 2009-05-03 | 추천 0

육상 자위대 도 이제 막 시작 되었네요.. 가장 간단하게 착탈이 가능하게 필요한 부분만 레일을 운용하는것은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잘은 모르지만 위의 도트는 1배율이 아니고 1.5 ~ 2.5 배율 사이 인것 같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도트 사이트가 저렇게 길 이유가 없어요. 전방부의 택티컬(LED 램프)은 ON_OFF 스위치 작동 씩으로 전투 환경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선택이고 레이저 사이트 에어 스위치 를 밴드가 아닌 흑색 전기 테이프로 붙여서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에 자리를 선택 하였고 실수로 스위치가 작동 되지 않도록 조그만한것 하나하나 신경 다쓴 것 같습니다. 실제 저도 89식 소총의 레일을 어떻게 붙여볼까 하고 생각 한적 있었는데 저렇게도 만들어 부착해 사용 하는군요. 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 소총 K2는 상부에 있는 볼트 홀 2개는 아주 앞선 생각으로 제작된 방식이라 여겨 집니다.일본총보다 우리 총이 더 많이 생각한 소총 인것 같습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09-05-03 | 추천 0

높으신 양반들이 지금 이 싸이트에서 매일 욕을 먹고 있는건 아실까요?
meteor99 | 2009-05-03 | 추천 0

막상 전쟁나면 소총알 만발당 1명이 사망한다던가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5-03 | 추천 0

그런데.... 여기서 짚어야 할 것은 저 자위대의 89식 소총은 대한민국 K-2에 비해서 가격은 비싼데 그 성능이 아주.. 부정적이라고 들었는데요..... (뭐... K-2에 트리지콘이나 조준경을 달아서 분대나 소대당 샤프슈터 양성에는 찬성입니다만....)
M1 개런드 | 2009-05-03 | 추천 0

시가전이라고 전부 근거리가 아닙니다 또 산악전이라고 무조건 장거리 사격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도트 또한 가변 배율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중장거리는 커버가 되는 만큼 굳이 dmr이라든지 소총류에 달거라면 차라리 도트나 에임포인트쪽을 선택하지 굳이 스코프를 선택해서 전투 시계 범위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더군다나 스코프 또한 어지간한 것은 가격이 녹녹한 것도 아니고요
조강언 | 2009-05-03 | 추천 0

블라블라블라 ㅋㅋ
CHAOS | 2009-05-03 | 추천 0

지근거리 시가전이 아니라면 도트사이트 보다는 1.5~4배율의 스코프가 더 도움이 됩니다. 도트사이트의 가격도 싼 것이 아닌만큼 시가전 보다는 야산에서의 작전 비율이 높은 우리 군에는 저배율 스코프를 지급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겁니다. 육상자위대의 경우는 소수병력으로 방어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전 국토를 가로지르는 전선을 유지하기 보다는 도시를 거점으로 방어전을 치루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시가전의 비중이 우리보다 높죠. 우리의 수방사 예하부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같은 예산으로 광학조준경을 도입한다면 도트보다는 저배율 스코프 쪽으로 비중을 두는게 우리 실정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수리506 | 2009-05-03 | 추천 2

아 일본애들이 내꺼 빼겼다... 우짜노..
백골23 | 2009-05-03 | 추천 1

dak님이 병력 숫자를 줄일수 있다면 줄이시고, 썩은 상처 잘라낼 수 있으시면 잘라내세요. 뭐 제가 어떻게 도움이 되어드릴 부분은 없네요.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습니다. 문제 제기는 쉽지만 대안은 꺼내기 어렵구요. 지금 현 상황에서 장비를 배치하려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뭘까요...열정은 높이 사지만, 조금씩이라도 도움이 되는 장비를 도입하는 쪽과 병력문제, 예산문제, 국방계획문제, 한미작전계획 수정까지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김정일과 같은 영도력을 발휘하는 쪽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신형장비를 일단 조금씩 도입하는 쪽 편에 서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군의 문제는 예산문제도 아니고, 병력문제도 아니고 군수보급계통의 문제가 한국군의 전력유지에 보이지 않는 가장 심각한 문제 입니다.
dak | 2009-05-03 | 추천 0

백골23 > 월급줄 돈도 없는 사장이 생각없이 직원만 계속 고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군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유지할 돈이 없으면 숫자를 줄여야죠

줄이지 않으려면 돈을 써야되고.

그렇지도 않고 현상유지만 하려고 하는데 도둑놈 심보 입니다.

썩은 상처는 잘라내야죠.. 몸 절단하기 싫으면
백골23 | 2009-05-03 | 추천 1

dak님 우리나라는 북한이 아니라는 거죠. 예산을 자기 마음에 드는 곳에 아무렇게나 때려박을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국방예산이 최우선도 아니구요. 예산 문제는 저한테 말하지 마시고 예산심의위원회에 하시기 바라구요. 현실적으로 한국군의 현 상황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봤을때 (최소한 군대 2년이상 갔다오고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는 군수물자가 어떻게 보급되고 배치되는지 고민좀 해봤다면) 현실적으로 최단시간내에 한국군에 개선된 장구류를 보급할 수 있는 수준이 그정도 입니다. dak님이 대통령이 되어도 전군에 도트사이트 보급하려면 최소 2조원 이상 드는데...누가 통과시켜줄까요?
zenith | 2009-05-03 | 추천 0

현실적으로 전쟁은 화력전,보급,공중지원,기동성,외교로서 결론이 난다고는 해도,야간에 소총은 무용지물화되는 현상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전면전이 아니라 대간첩작전이나 게릴라전에서 야간장비 및 관측장비의 충분한 보급은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므로 국가보상을 줄일 수 있어서 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ak | 2009-05-03 | 추천 3

백골23 > 강바닥 파내는데 30조원 때려붙이는 나라가

그런 장비의 보급이 불가능할 만큼 가난하진 않습니다

의지가 없는거죠
백골23 | 2009-05-03 | 추천 0

위에 사진 친구들은 자위대 안에서 일종의 특임대 같이 조직된 친구들 입니다. 일반 자위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최근 사진이 아니라, 시간이 좀 된 사진들 이네요. 한국군 현실상 도트사이트 전군 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지정사수 개념으로 4배율 이내의 가변 도트 사이트를 분대당 한 개 이상 보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kalashnikov | 2009-05-03 | 추천 0

m16a1의 경우 방아쇠울(방아쇠아래에 쇠로 되어 있고 망)이 열립니다. 그게 왜 열리냐면 벙어리장갑에 있는 손가락 끼어서 방아쇠 당길때 쓰라고 해놓은겁니다. k2에도 동일할껍니다. 그래서 콜트에서 시비 건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네꺼 빼꼈다고요. 개인적으로 좌우 경계총자세로 근무 서서 허리 망가진 사람중 한명이라 좌우경계총은(그것도 k201갖고도 하던데?)은 보여주기 일뿐 정말 비 전투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방탄 깔고 잤다는 말은 방탄모 벗어서 엉덩이 아래에 깔고 잤다는 말인듯 하네요...
dak | 2009-05-03 | 추천 0

뽀글이가 무장공비 한번 더 보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