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1]

• 파렌하잇 | 2009-05-03 | 추천 4

  우리측으로써는 60만 전군에 새로운 보급을 적용하는 것이 그리 쉽진 않을겁니다.
  하물며 통상적으로 대화력전에 예산이 퍼붓는 상태에서 비전투 분야와 사병들의 복지 부분에는 인색하거나 오히려 줄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특성상 오죽 하겠습니까
  
  신형 전투화 보급을 보니까 떠오르는 것이 이런 식으로 시원찮게 보급을 할봐에는 시중에서 파는 택티컬 부츠와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05 | 추천 0

  그리고 두번째 자위대 역시 '이라크 파견'을 거치면서 만든 최신형 모델이 존재합니다. 인터셉터 모델유사형태로 결코 인터셉터에 뒤진다고 말할순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모델이 '표준안'으로 제시되지못하고 이렇게 기존제품을 개조한 품목이 제안되고 있다는 점에서.....자위대 예산지급에 문제가 생긴것을 짐작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05-05 | 추천 0

  하나의 '안'입니다. 참고로 미군도 원래 방탄조끼를 기반으로한 인터셉터군장화 하려다가 반쯤 실패한 상태입니다^^;;; 저는 자위대가 이런 장비로 '통합'되길 바랍니다. 아주 비효율적이겠군요. 이 장비가 그나마 제 성능을 발휘하는건 스트라이커와 같은 '기계화보병'정도 일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5-05 | 추천 0

  우리나라에도 유사레플리카가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 개조를 참고로 재단하실만한 취미를 가진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80년대와 이천년대의 오버크로스라고 할까?? 성능이나 정확한 분석이전에 웃기네요^^

  

  

• 펜리스펜릴 | 2009-05-05 | 추천 0

  어라....위 장비는 신형장비라고 보기어렵군요. 기존의 미군형태방탄조끼 플랫폼에 몰리모듈러가 재단된 형태입니다^^;;;; 비난 하긴 어렵고 나름 괜찮은 '복안'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군도 충분히 흉내내어 봄직한 아이디어군요. 추가하자면 원래 지퍼잠금으로 끝나는 건데 전면에 방탄판을 집어넣기위해 인터셉터와 유사개조를 했고 후면에도 방탄판을 집어넣기위한 개조를 했군요....
  헐 누가 했는지 몰라도 아이디어가 좋고 상당히 '매니아'적인 향기가 나는 물건이군요...ㅎㅎㅎ
  

  

  

• 드루이드 | 2009-05-03 | 추천 0

  세계 제일 부자라는 미군도 주방위군은 80년대 군장이라고 하더군요.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군도 최전선에서 패트롤하는 미군은 최신 군장을 갖추고 있지만, 포병같은 후방에 있는 미군들의 방탄복을 보면 구형이더군요. 그나마도 이라크전 초기에는 최전선에서 전투를 하는 병사들에게 방탄장비를 제대로 보급해 주지 못해서 집에서 가족들이 방탄장비를 사서 보내주고, 위문온 국방장관에서 병사가 대놓고 방탄장비가 부족하다고 항의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지요. 사실 전군에 최신장비를 보급하는것은 미군도 못하는 일이고, 하다못해 최전선에 근무하는 몇만에게라도 제대로된 장비를 보급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성11 | 2009-05-03 | 추천 0

  저 정도 장비줘야 그나마 지원자가 있을거니 당연한거 아닙니까? 모병국의 장점.

  

  

• 낙무아이 | 2009-05-03 | 추천 0

  각개 무장장구들의 개선이 거의 없는 한국의 군 행정당국의 안이한 태도에 쓴웃음이 나는군요 . . 제가 군생활을 하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으니 . . . 영관급/장성급들 평일에 골프 타수 줄이는데 혈안이 되어 골프장에서 희희낙낙하지 말고 개인장구 현대화부터 시작해서 장비 및 훈련체계 개선에 대한 부단한 연구와 실질적인 의견개진을 하기를 . . . 마누라들 진급하는데 여기저기 돈끌어대서 진급하는데만 눈이 번하지 . . 사병들 개인장구에 관심들은 있나?!!11 웃겨서 웃음도 않나오넼ㅋㅋㅋㅋ

  

  

• 젊은조갑제 | 2009-05-03 | 추천 0

  확실히 싸워 본 놈이고 싸울 줄 아는 넘들이라서 다르긴 다르군요

  

  

• 도라OP | 2009-05-03 | 추천 1

  장구류는 둘째치고 사격연습이나 많이 시켜야 말이죠..-_- 60만에서 35만 정도로 줄이고 차량화,기계화에 신경썼으면 합니다.

  

  

• 진정한무인 | 2009-05-03 | 추천 0

  일단 인터셉터 1세대의 개량형으로 보여집니다. 패턴은 당연한말이지만 일본군 패턴이며. 달라진것을 꼽자면 우선 목보호대중 기존 미군것과는다르게 목젓보호대가 망실과관리 문제로 없어진것으로보여집니다. 하지만 좌우측 보호대의 보호면적을 넓힌것으로 이를 완화시킨것으로보여지며. 앞의 전면에 기존인터셉터는 배꼽을 겨우가리는반면 일본식은 충분하게 가리게되었고, 후면의 기존인터셉터는 활동성의 이유로 엉덩이 윗부분(등의 맨하단부분)을 자른거와는 다르게 충분히 보호받을수있게 내려왔씁니다. 또한 기존PASGT방탄복이나 일본구형방탄복에서 존재하는 어꺠보호대를 계승한점이 특이합니다.
  우리군도 고대로 배껴올것만아니라...일본처럼 좋은것은 계승하고 발전시켜야하는데....후....사비를 털어서라도 인터셉터나 PASGT방탄복하나 장만해야겠씁니다....

  

  

• 진정한무인 | 2009-05-03 | 추천 0

  역시 일본답군요. 기존 미군의 인터셉터 1세대를 자기네식으로 보강했네요. 우선 목젓보호대는 망실이 쉬운관계로 좌우측 목보호대를 높혀서 보호면적을 늘렸군요. 또 보강점이라함은 좌우측 어깨보호대가 PASGT방탄복(일본구형방탄복에존재)처럼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저기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인터셉터에는 아랫쪽 허리(엉덩이 윗부분)을 활동성의 이유로 상당부분 노출시켜서 문제가 되어 이후의 방탄복에서는 개량을 통해 그부분을 보호하게되었는데, 일본의 방탄복은 이것을 또한 개량했네요. 앞부분도 배꼽까지 보호받을수있게 상당부분 내려간상태인것같습니다. 이런부분을 배워야할텐데...우리군은...파편보호복이라.....후...사비로 인터셉터를 하나 장만해야겠씁니다.

  

  

• 문성호 | 2009-05-03 | 추천 1

  외구들 신경 많이 ...

  

  

• 염산중독증 | 2009-05-03 | 추천 0

  얘들이 쓰는 돈은 우리나라 쓰는돈 거의 2배가까이 되면서 인원수는 우리군 절반도 안되니 당연한..

  

  

• panzer | 2009-05-03 | 추천 0

  자위대도 앞으로 저렇게 발전될꺼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만.....실제 보면 계네들도 마르고 닮도록 부대입니다. 아직도 많은 부대들이 구형 철모에 64식 소총을 사용하고 있는 부대도 부지기수죠.
  하지만 전체적인 병력수를 감안한다면.....보급속도가 우리보다는 좀더 빠르겠지요.

  

  

• jwh4117 | 2009-05-03 | 추천 0

  840억 정도면...충분히 채울수 있을꺼 같은데...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5-03 | 추천 0

  dak님 참 말씀이.. -_-

  

  

• 백골23 | 2009-05-03 | 추천 2

  자위대의 물품 보급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모르시고들 하는 소리 입니다. 한국군보다 더 느리고 낙후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 두 부대 신형 군장으로 바꾸고 후지산 밑에서 화력시범 한 번 보여주면 다들 우아~ 하지만 막상 현실은 다릅니다. 그리고 누가 방탄모 100년이라고 했는지 ... 단지 초기 보급상황을 전군으로 계산한 건데 기정사실화 하는 것도 일종의 유언비어라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군 보급 보통 10년 이상 보통 20년..계획잡고 교체하는 겁니다. 여러분 컴퓨터 매년 신형 부품으로 올 체인지 안하듯이 (하는 분도 있더이다...^^) 계획잡고 급한것부터 필요한 것부터 바꾸는 겁니다. 국방예산입안자 입장에서는 위에 계산 그냥 이용해도 F15 한 대 더 사지, 헬멧 하나 한번에 쿨~하게 안합니다. 저라도 안하겠습니다. 교체하고 남은 헬멧은 어디 쓰시게요... 매년 차량이나 장구류가 일정수량 도태되고 폐기처분 됩니다. 그렇다면 그 수량만큼 보급되고 있는 것이겠죠. 한국군의 가장 큰 문제는 적재적소에 수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매년 기한이 지나서 도태되는 장비들 중에는 멀쩡하게 잘 굴러가는 차량들도 도태됩니다. 반면에 기한이 남았다고 다 썩은차 교체 혹은 창정비도 안합니다. 장구류도 마찬가지죠. 그런 문제들은 부대 지휘관, 혹은 보급계통의 문제 입니다.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지 장비가 나쁘다만 백날 외쳐봐야 솔직히 누가 들어주겠습니까.

  

  

• 폐쇄은둔 | 2009-05-03 | 추천 0

  아뇨.. 그게 아니라.. 예비군 정예화다 뭐다하니.. 예비군 장비도 결과적으로 보급품 대상이니까요. 계산오류를 만회할 이유라기 보다는 단순한 산술적 계산일뿐입니다만.. 예비군 개인장비 물자도 확보해야 전시에 총도 지급하고 예비군 방탄장비도 중요하게 보급해야하니까요. 단순한 수치적 언급일뿐인데.. 왠 계산 오류를 만회한다는 말씀은 제가 뭐라고 받아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dak | 2009-05-03 | 추천 0

  폐쇄은둔 > 예비군용 헬멧은 왜 바꿉니까??
  
  그렇게라도 계산의 오류를 만회하고 싶습니까? ㅋㅋㅋ
  
  예비군은 총도 아직 2차대전때 카빈 쓰는데 헬멧을 왜 바꿔요 ㅋㅋㅋㅋ

  

  

• panmagi | 2009-05-03 | 추천 0

  하나 하나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자위대를 보고 아직도 우리군의 보급체계는 멀게 느껴지는군요. 조속한 변화가 있길 기다릴뿐입니다.

  

  

• 폐쇄은둔 | 2009-05-03 | 추천 0

  예비군 150만까지+한다면..2250억원이되네요; 그러면 방탄헬멧이 총 206개가 되니..;;1인 1개로의 가격은 3090억원이 되겠군요; 추가로 예비물량 합친다면.. 육군만 못해도 1조원이 필요할듯.. 1인당 2개 기준이나 3개 기준을 든다면요;;

  

  

• dak | 2009-05-03 | 추천 0

  동해에 추락한 F-15K 1대 가격- 1000억

  

  

• 폐쇄은둔 | 2009-05-03 | 추천 0

  아.. 이런 실수가 있군요.. 계산상 0을 더 둘러서 한것 같네요 허허;; 840억입니다.

  

  

• 밀미놈 | 2009-05-03 | 추천 0

  8백 4심억 맞네요 ㅎ

  

  

• dak | 2009-05-03 | 추천 0

  폐쇄은둔 > 8조 4천억이 아니고
  
  8백 4십억 인데요

  

  

• 폐쇄은둔 | 2009-05-03 | 추천 0

  KODEF 비무기체계 언급에서의 기준의 한국군 신형헬멧 가격이 15만원때라는 점에서 육군 56만명 전원 지급에서의 기준은 8조 4천억원이 소요됩니다. 1인 1개 지급시 기준이죠; 전시 예비비축분문제까지 포함한다면.. 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 밀미놈 | 2009-05-03 | 추천 0

  헉.... 800원.... 슬퍼지네요.. ㅋ

  

  

• 허접군사매니아 | 2009-05-03 | 추천 0

  새우깡 800원임 ㅜㅜ

  

  

• dak | 2009-05-03 | 추천 0

  아..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1400원이면
  
  비누사면 치약을 못사고
  
  치약사면 비누를 못삼
  
  훈련소때 치약 없어서 칫솔에 비누 발라서 양치했는데 할만함

  

  

• 밀미놈 | 2009-05-03 | 추천 0

  헉 새우깡이 천원 정도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