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FLAK | 2009-04-29 | 추천 1

  차라리 망치로 때리시지 뭣하러...

• CHAOS | 2009-04-29 | 추천 0

  조잡해 보여도 사람 죽이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는 엄연한 무기입니다. 만든 사람이 어느정도 '생각'은 있는 사람이군요. 가장 구하기 쉬운 세가지 총알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총열을 12게이지, 9mm, 22구경으로 만들었네요. 12게이지를 저걸로 쏘면 손목에 상당히 무리가 가겠지만 일격필살의 무기로 써먹기에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22구경은 림파이어 방식이라 공이가 살짝 중심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 방패삼각검 | 2009-04-29 | 추천 0

  수제총이라고 하니 갑자기 007 시리즈 가운데 하나였던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 이였던가요 원제가??)가 생각이 나는군요. 악당 스카라망가(크리스토퍼 리 분)가 지니고 있던 황금라이터가 금새 총으로 변형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지금보면 정말 조잡한 느낌인데 어릴땐 그것이 무척이나 신기했었습니다. 스카라망가의 유두가 새개라는 설정도 독특했구요.

  

  

• 늑대아저씨 | 2009-04-29 | 추천 0

  이거 한 십년전인가 우리나라에서도 이거하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진 총들을 조폭들이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에게 걸린적이 있었죠 탄은 전부 샷건탄이었구요 단발형도 있고 2연발짜리도 있었죠

  

  

• 호스타일 | 2009-04-29 | 추천 0

  야구공 150으로 던져서 50미터 내에서 머리를 맞추는게 더 치명적이지 않을까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09-04-29 | 추천 0

  농담했습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09-04-29 | 추천 0

  가만히 보니... 방아쇠처럼 보이는 것 아래쪽에 빨간색은 혹시... 산탄총알 인가요???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산탄총알이 꽤 묵직하던데... 산탄총알을 집어 던지는 것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더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FLAK | 2009-04-29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님// 진짜요?? 총알보다 세게 후려치실 수 있으시나보네요.. 그게 더 확실하다고 하시니말이에요... 후려치는힘이 700j 은 넘으시나봐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09-04-29 | 추천 0

  혹시 수도공사하는 곳에서 주워 온 몇 가지에다가 열쇠고리에 매달려 있는 총알 모형만 모셔다 놓고 총이라고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차라리 사진속의 쇠파이프 동강으로 냅다 후려치는것이 더 확실할 것 같은데요???

  

  

• 강력한조국 | 2009-04-29 | 추천 0

  혹시....한국에서 받으셨습니까?ㅋㅋ그냥 받을수도 있을꺼같은데..?

  

  

• 호스타일 | 2009-04-29 | 추천 0

  렌치총? 육각렌치로 위장해서 자동차 타이어 만지작하다가 타켓이 지나가면 뒤돌아서 탕~

  

  

• FLAK | 2009-04-29 | 추천 1

  차라리 망치로 때리시지 뭣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