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navman | 2009-04-27 | 추천 0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기준으로 한다면 해사대와 일반 단과대로 나뉩니다. 일반 단과대는 일반 대학생이며 해사대는 승선을 목적으로 4년간 전원 기숙사(승선생활관)에서 생활하며 위 사진과 대동소이한 제복을 입습니다. 일부 인원은 해군 ROTC 지원하여 졸업 후 임관하며 그외 대부분의 인원은 항해사 및 기관사 면허를 취득하여 승선근무예비역으로 일정기간의 군사훈련 후 각 선사에서 항해사 및 기관사로 일정기간 승선하게 됩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운동장에서 아무리 뻥뻥 공을 차도 바다에는 절대 빠질일 없습니다.. ㅋㅋ

  

  

• L | 2009-04-26 | 추천 0

  해사과도 ROTC와 일반학생으로 되어 일반학생은 졸업하고 알아서 제 갈길 가며 일반학생 중 병역의무자는 알아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들었습니다. 졸업자나 재학생이 확인해 주시길..

  

  

• L | 2009-04-26 | 추천 0

  제가 듣기로는 예전엔 해양대 해사계열은 전체가 ROTC교육받고 군에 안가는 후보생들은 예비역소위로 임관, 3년간 원양선등에서 근무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예비역소위로 임관시켜 주지 않는다는군요.

  

  

• 지나가는사람 | 2009-04-25 | 추천 0

  해양대는 여기나 저기나 다를께 없군요..
  한국해양대는 왼만한 뻥 축구로는 바다에 공이 빠질일이 없습니다..
  대운동장 같은 경우는 본관이 ㄷ자로 생겨서 그 안에 운동장이 있기때문에..
  해양대도 결국은 똑같은 대학일뿐입니다^^ 다만 실습선이 두대 정도 있고..주변을 둘러보면 항상 바다라는점 정도?

  

  

• UNUS | 2009-04-25 | 추천 0

  해사계열은 졸업하면 예비역 소위 아니었낭?ㅋ

  

  

• 장찬 | 2009-04-25 | 추천 0

  실제로 바다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게임 끝나죠~ 실습선 맞고 아래 팬더로 떨어지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 jwh4117 | 2009-04-25 | 추천 0

  그런데..말이죠..해양대 운동장에서 축구하다 축구공 날아가서 바다에 빠지면......게임 오버??....

  

  

• jwh4117 | 2009-04-25 | 추천 0

  해양대는 섬 전체가 대학교라는..~~ 꼭 한번 구경 가보고 싶은 학교....

  

  

• 동동구리무 | 2009-04-24 | 추천 0

  와! 검은색 유니폼이 무척 간지가 나네요.........

  

  

• maxi(김민석) | 2009-04-24 | 추천 0

  어허허.. 제 사촌동생이 목포 해양대 4학년인데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