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하늘마음 | 2009-04-23 | 추천 3

  이스라엘 참 얄밉기도하고,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어떤 부분에서는 이스라엘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정학적 위치에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우리나라는 인접4개국이 세계최강대국들이니, 참 할말 다했지요..그런데 이스라엘도 비슷합니다. 이집트세력과 바벨로니아 세력의 틈바구니, 로마세력과 아랍세력의 틈바구니에서 쥐어 터지기만 했지요.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이스라엘은 수천년의 역사속에서 얻어 터지고, 심지어는 로마에 의하여 나라까지 없어지고 난 다음, 뼈에 사무치도록 국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에 600백만 죽는통에 동정론을 업고 우째다가 나라가 만들어지자, 악착같이 국방력에 나라에 모든것을 쏟아붙고 있는 현실에 있습니다.
  생존본능이 현재의 이스라엘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만들었다고 볼수 있지요.
  
  우리나라보다 더 못한 것도 있습니다.
  국토가 우리나라 보다 더 적습니다. 그래서 여차하면, 적군에 의하여 나라가 간단하게 유린되어질수 있습니다.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적습니다. 그래서 규모의 경제는 꿈도 못꿔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나라처럼 세계에 명함을 내놓을 길은 요원하지요. 국가자체가 경제대국이 될수 있는 길이 아예 없습니다. 경제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더 발전된 것도 있습니다.
  국토의 크기, 인구의 면에서 너무나 열세이기 때문에, 나라의 생존에 대한 것에만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경제운용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보쪽에는 세계에다가 팔아먹는 무기 판매국으로 악명(?) 떨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성은 ?
  이러다 보니, 국민성은, 민족생존이 우리나라보다 더 척박하여, 우리나라가 보기에는 그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것도 있지만, 자기들의 입장에서는 민족의 존립이 흔들릴수 있다는 판단이 드는 것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독한 모습이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이집트등, 주위의 아랍들은 널널한 편이지요. 국토 넓고, 인구 많고, 석유나고, 심지어 문화재 많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시간이 우리편인데, 지금 까불지만, 다음에 두고 보자, 계속 그럴수 있는지...그러고 지켜보고 있는 형국인데....
  
  역사는 또 모르니, 앞으로 뒤바꿔져, 이스라엘이 다시 예전처럼 이리저리 터지고, 팔레스타인, 그리고 아랍세력이 이스라엘을 두둘겨팰지 또 모르는 일이지요..
  

• specter_ic | 2009-04-24 | 추천 0

  고폭탄 같은 것의 은색 탄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황동이 아닌것인지?

  

  

• 유현영 | 2009-04-23 | 추천 0

  ㄷㄷㄷ;;사진 퍼갈께요

  

  

• 웃쌰 | 2009-04-23 | 추천 0

  병력이나 예비탄약,물자를 싣는다고 하더군요

  

  

• 카츠 | 2009-04-23 | 추천 0

  메르카바 똥꼬에 저 탈출구.. 효용성이 얼마나 있나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하군요.

  

  

• 윤형진 | 2009-04-23 | 추천 0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모든 전쟁이 그런데요. 방자 입장에서는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해야지요

  

  

• 문성호 | 2009-04-23 | 추천 1

  야포 8문으로 TOT 사격으로
  
  이중 목적탄으로 공중에서 폭발시키면
  
  전차는 아웃.
  
  이중 목적탄= 탄이 비싸다.

  

  

• 하늘마음 | 2009-04-23 | 추천 3

  이스라엘 참 얄밉기도하고,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어떤 부분에서는 이스라엘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정학적 위치에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우리나라는 인접4개국이 세계최강대국들이니, 참 할말 다했지요..그런데 이스라엘도 비슷합니다. 이집트세력과 바벨로니아 세력의 틈바구니, 로마세력과 아랍세력의 틈바구니에서 쥐어 터지기만 했지요.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이스라엘은 수천년의 역사속에서 얻어 터지고, 심지어는 로마에 의하여 나라까지 없어지고 난 다음, 뼈에 사무치도록 국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에 600백만 죽는통에 동정론을 업고 우째다가 나라가 만들어지자, 악착같이 국방력에 나라에 모든것을 쏟아붙고 있는 현실에 있습니다.
  생존본능이 현재의 이스라엘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만들었다고 볼수 있지요.
  
  우리나라보다 더 못한 것도 있습니다.
  국토가 우리나라 보다 더 적습니다. 그래서 여차하면, 적군에 의하여 나라가 간단하게 유린되어질수 있습니다.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적습니다. 그래서 규모의 경제는 꿈도 못꿔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나라처럼 세계에 명함을 내놓을 길은 요원하지요. 국가자체가 경제대국이 될수 있는 길이 아예 없습니다. 경제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더 발전된 것도 있습니다.
  국토의 크기, 인구의 면에서 너무나 열세이기 때문에, 나라의 생존에 대한 것에만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경제운용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보쪽에는 세계에다가 팔아먹는 무기 판매국으로 악명(?) 떨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성은 ?
  이러다 보니, 국민성은, 민족생존이 우리나라보다 더 척박하여, 우리나라가 보기에는 그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것도 있지만, 자기들의 입장에서는 민족의 존립이 흔들릴수 있다는 판단이 드는 것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독한 모습이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이집트등, 주위의 아랍들은 널널한 편이지요. 국토 넓고, 인구 많고, 석유나고, 심지어 문화재 많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시간이 우리편인데, 지금 까불지만, 다음에 두고 보자, 계속 그럴수 있는지...그러고 지켜보고 있는 형국인데....
  
  역사는 또 모르니, 앞으로 뒤바꿔져, 이스라엘이 다시 예전처럼 이리저리 터지고, 팔레스타인, 그리고 아랍세력이 이스라엘을 두둘겨팰지 또 모르는 일이지요..
  

  

  

• 에스콘01 | 2009-04-23 | 추천 0

  마지막 사진의 탄피(?)가 좀 다르네요.
  
  고폭판이라고 하나?? 탄피가 하얀것이 꼭 알루미늄 같네요...
  
  날탄(?)인가는 노란 구리탄피 같은데...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구리값이 알루미늄보다 비싸서인가요??
  

  

  

• STAUFFENBERG | 2009-04-23 | 추천 2

  이스라엘편을 들려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인에게 쫏겨나서 차별받고있다고 해서 그것이 2차대전 나치당이 저지른 짓과 똑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과연 중동에 누가 옳고 그른가는 안량한 동정심으로 쉽게 정의 내릴수 없는 일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영국도 이일에 자유로울수도 없게 되고 서로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는 잔인한 테러들도 발견하게되고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뒤에 있는 하마스는 또 어떻구요.
  
  작금의 이스라엘이 지탄받는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나치네 어쩌네 하는것은 본질을 모르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 FLAK | 2009-04-23 | 추천 0

  오토 스코르체니님 // 저는 왠 재블린을 저리대고있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태극 | 2009-04-22 | 추천 0

  얘네들 기갑전력이랑 공군력 만큼은 장난아니죠..

  

  

• 오토 스코르체니 | 2009-04-22 | 추천 0

  두번째 사진에서 용감한 카메라맨이 메르카바 Mk.4 앞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열나게 사진을 찍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카메라를 든 용감한 카메라맨이 아니라 지뢰제거 장비이군요;;;;

  

  

• STG44 | 2009-04-22 | 추천 0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을 프로모델 디오라마로 만들면 얼마나 들까요?

  

  

• FLAK | 2009-04-22 | 추천 1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자신들을 괴롭혔던 제3제국의 기갑전력만큼이나 우수한 기갑전력은 가지고, 옛날의 어떤 비슷한 느낌을 떠올리게끔. 팔레스타인을 괴롭히고있다는겁니다..

  

  

• 저수지의개 | 2009-04-22 | 추천 0

  세계최고의 기갑전력이네요.

  

  

• [mohaa]LJH헌짱 | 2009-04-22 | 추천 0

  저기에 핵을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