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Best Photo Collection
파릇파릇 | 2009-04-22 17:55:34
조회 12201 | 추천 0 | 다운로드 7
출처 : 해군 블로그 '블루 페이퍼'(http://blue-paper.tistory.com)
한국해군이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수송함 독도함(LPH)~!!
임무는?
독도함은 해상기동부대를 지휘통제하고 입체 상륙작전을 수행하며 해상 항공작전 지원을 주임무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 대외정책 지원을 위한 PKO, PKF 파병, 재난구호지원, 대테러 작전, 국위선양 활동 등의 다양한 임무도 수행한다고 하네요.
항해 중인 독도함
독도함의 장병들이 함명과 Hull Number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독도함에서의 일출.
출항 전, 레이더를 호스를 이용해 세척하고 있습니다. 레이더가 워낙 높기 때문에 호스로 물을 뿌리다 보면 물에 흠뻑 젖을 듯 하네요.
출항 후 잠시 투묘 중~. 오늘은 어떤 임무가 기다리고 있을까?
트럭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갑판과 덤불로 이동시킵니다.
수륙양용 돌격장갑차(KAAV)가 독도함에서 진수되어 해안으로의 전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도함에는 6대의 수륙양용차와 솔개급 공기부양정(LSF) 2대가 탑재되어 상륙작전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독도함의 건조로 우리 해군의 상륙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독도함 비행갑판에서 완전 무장한 해병대 장병들이 UH-60 헬기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륙작전을 위해서는 바다를 통한 돌격과 함께 초수평선작전(OTH-T)을 위한 헬기강습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도함의 비행갑판에서 UH-60 헬기가 하나 둘 이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비행갑판이 더욱 넓어 보이네요.
tip. 함정에서는 헬기가 이ㆍ착륙한다고 하지 않고 이ㆍ착함한다는 말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훈련을 마친 UH-60 헬기가 석양을 뒤고 하고 독도함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무사히 착함~!
훈련이 끝난 후에는 정비가 필수~! 정비요원이 헬기 위에 올라가 기체의 이상을 살피고 있습니다.
독도함과비슷한 대형수송함으로는 영국의 Ocean급과 일본의 오오스미급 등이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헬기 11대를 탑재할 수 있는 1만3900톤급의 헬기 구축함(DDH) ‘휴우가’를 실전배치하며 독도함과 전력이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휴우가급 헬기구축함
일본의 오오스미급 강습상륙함
영국의 Ocean급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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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jwh4117 | 2009-04-24 | 추천 0
유현영 | 2009-04-23 | 추천 0
꿈★이루어진다 | 2009-04-23 | 추천 0
STAUFFENBERG 님 말씀대로 라면 쿠즈네초프급 바르야그를 인수해서 자기내 해군모함으로
사용하고 4~5만톤급 항모 3척을 건조하려 하는 중국이나.
이미 1만톤 이상의 오오스미급 상륙함 3척과 2만톤이상의 핼기모함1척 거기에 2척
추가로 건조하는 일본의 휴유가급모함들은 자위대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구축함(호위함)인가요??
(중국과 일본은 남한을 맛수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국민들은 중국의 맛수라고 생각하는 국가는 미국바께 업다고 생각하고
일본 또한 러시아와 미국만 신경쓰지 나머지 나라들은 신경 쓰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추축이지만독도함에 탑재될 공정익기가 이러게 늦어지는 이유는 KHP 국산헬기를
독도함에 탑재 하기위해서 외국의 고정익기를 수입 안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KHP라는 사업이 이미 대규모로 진행중이고, 육군용 KHP를 양산하면서 해군용으로 개량하여
독도함이나 차기상륙함에 탑재할려고, 도입시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어도
육군 해군 공군(더나가 해병대) 3군에서 사용하면 부품수급이나 유지 보수 생산대수증대 기타
여러가지이점이 있어서,,,그리고 솔찍히 KHP국산 기동핼기가 실물기체 재작단계까지 와있는데
독도함 단한척에 탑재하기 위해서 몇천억을 들여서 외국핼기를 들여온다는 것은 좀 거시기 하내요.
또한 멀린이나 슈퍼스텔리온도 좋치만 국산수송함에
국산핼기가 잇는것이 좀더 멋잇고 자부심있어 보일듯합니다.
(흑표나 K-9을 개발 하지않고 레오파드나 PZH2000들여와서
사용하고 잇엇다면 자랑할만은 하지만 이게 우리가 만든거야!
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자랑할수 있었을까요?)
아무튼 좀더 기다려 봅시다.
국방부 나름대로 다른 생각이 있으니까. 늦어지는 것이겟죠
흑표나 XK-11 처럼 아주 멋진 녀석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PS :아마도 본인의 생각이 틀리고, 정말 국방비가 부족해서 탑재핼기를 도입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귀담아 듣지는 마세요...
요괴인간 | 2009-04-23 | 추천 0
hanske | 2009-04-23 | 추천 0
전쟁발발 위험성 탑 3안에 드는 국가가 각종 제한과 부족한 투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주변국가 시선 의식할 필요 있나요? 중국도 지가 알아서 백방으로 증강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쓸데없는 삽질 그만하고 그 자금좀 돌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luegazer | 2009-04-23 | 추천 0
Bluegazer | 2009-04-23 | 추천 0
대한만세 | 2009-04-23 | 추천 0
STAUFFENBERG | 2009-04-23 | 추천 0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해군력의 증강은 해양 투사를 가능케 함으로 중국과 일본또한 경계하게 됩니다.
우리가 한척 만들면 이웃들도 사이좋게 한척만들고...이렇듯 경쟁을 하는데 굳이 이런 경쟁을 불러일으킬 요소를 안만드는것이지요.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힘을 기르는 입장입니다. 더욱이 이 독도함은 실험적 성격이 강한 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독도함을 운용하고 이를 보안해서 제2,3의 배들이 등장하기위한 다리 역할을 하는배라고 보시면 더 좋을겁니다.
앞으로의 일들을 놓고 미리 포석을 까는 입장에서 굳이 크게 광고까지하며 소리지르는것보다 조용히 힘을 기르는것이 더 타당할겁니다.
제정도 제정이지만 아무튼 배위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것은 큰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지금 안달고 다닌다고해서 실제로 훈련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STAUFFENBERG | 2009-04-23 | 추천 0
영가리텅뼈 | 2009-04-23 | 추천 0
공해군육성 | 2009-04-23 | 추천 0
자위대멸망의꿈 | 2009-04-23 | 추천 0
Alchemist | 2009-04-22 | 추천 0
못된슨상님 | 2009-04-22 | 추천 0
MIG-29 | 2009-04-22 | 추천 0
MIG-29 | 2009-04-22 | 추천 0
햄릿 | 2009-04-22 | 추천 0
BIW | 2009-04-22 | 추천 0
대제의혼 | 2009-04-22 | 추천 0
그렇게 하나하나 주변국 눈치보면 어느새에 국방력을 증강합니까?
그런 논리라면 흑표도 눈치보이고 K-9도 눈치보이고 세종대왕급도 눈치보이는데요??
문제는 눈치가 아니라 해군과 국방지도부의 '마인드'일겁니다.
스프린터 | 2009-04-22 | 추천 1
스프린터 | 2009-04-22 | 추천 0
루즈 | 2009-04-22 | 추천 0
STAUFFENBERG | 2009-04-22 | 추천 0
건조 당시만해도 주변국에서 항모건조라는 말이 많았지만 해군측에서는 상륙함이라고 계속 주장했죠
실제로 상륙훈련에 투입되고 윗사진들처럼 헬기 운용 훈련도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렇듯 그렇지 않듯 저위에 헬기를 달고 다니면 이건 수송함이 아니라 "헬기 항모"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에 돈이 없어서 아직 헬기 구입을 못했겠지만 공식적으로 저기위에 헬기를 달고 둥둥 떠다니면 주변 국가 시선이 곱지 않답니다.
panzer | 2009-04-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