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 공무원 추모제
sky&sea | 2009-04-22 11:48:51
조회 3811 | 추천 0 | 다운로드 3
지난 일요일 (4.19일) 대전 국립현충원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추모제
가 열렸다. 그 동안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왔던 시민 단체들이 중심
이 되어 6회째 행사를 해왔다.
에탄올 3만리터를 실은 불붙은 탱크로리를 세우려다 폭발하여 순직한 과
장은 위험을 알고 부하에게 시키지 않고 직접, 불붙은 트레일러에 체인
을 걸다. 폭발하여 순직. 시장 화재에서 이층 인원 모두 구조 했으나, 바
느질 할머니 한분이 나오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다시 구조 하려 들어
갔다가 영원히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젊은 시절 특전사에서 근무했던,
우리들의 영웅 이었습니다.이들은 벌써 10주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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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찢어진 워커 | 2009-04-22 | 추천 0
찢어진 워커 | 2009-04-22 | 추천 0
사실 경찰은 좀 많이 나아졌어도..예전처럼 사명감(??) 가지신 분들을 많이 보아서 집 바로 앞에 술집이 두개인데 가끔 출동하죠...내려다 보면 치고 받고 싸워도 말리는 경찰이 .... 그냥 말로만 어허 싸우지 마소.. 라고 할뿐,..하긴 네 외가쪽 누구도 경찰인데 이제 3년차인데 말리지 않고 구경만...... @@..
cha0119 | 2009-04-22 | 추천 0
바람의 향기 | 2009-04-22 | 추천 0
바람의 향기 | 2009-04-22 | 추천 0
이가 | 2009-04-22 | 추천 0
KF-16 | 2009-04-22 | 추천 0
Trajanus | 2009-04-22 | 추천 0
한 생명이라도 거기 있다면 들어간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근무하시는 그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엄마돈조 | 2009-04-22 | 추천 0
따닥이 | 2009-04-22 | 추천 0
따닥이 | 2009-04-22 | 추천 0
바람이불면 | 2009-04-22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09-04-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