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CHAOS | 2009-04-20 | 추천 1

  특등사수는 무작위로 훈련해서 양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그저 홍보/보도용 사진이라고 보시는 것이 타당할겁니다. 특등사수나 샤프슈터는 일단 사격 우수자들을 선발하여 집체교육을 통해 양성하는 것이 효율면에서 유리하죠. 특히 동원예비군 훈련에 장비만 한두가지 지급했다고 특별히 더 나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겁니다. 이런 교육훈련은 예비군보다는 현역병 위주로 해야 최소비용과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군에서도 이런 사실을 더 잘 알고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이 사진은 단순 홍보용으로 촬영한 것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진짜로 일상적인 예비군 훈련에 현역병들도 교육받지 못하는 광학조준장비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겠죠.

• 공해군육성 | 2009-04-20 | 추천 0

  집에 일찍 보내준다면 예비군 100% 특등사수로 만들 수 있습니다. ㅋㅋ.

  

  

• 어부바 | 2009-04-20 | 추천 0

  예비군은 어차피 경비 개념이기 때문에 카-바인 아저씨들은 Cal.30 (설마 BAR 까지? 3.5인치도?)등으로 무장된 모래벙커? 에서 방어 및 경비를 하고, 적? 이 나타나면 애무16으로 무장한 기동대 아저씨들이 나옵니다. 이들 중 분대당 1명의 저격수가 있다면 시가전의 특성상 200미터 이내에서 꽤나 훌륭한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CHAOS | 2009-04-20 | 추천 0

  말씀들 들어보니 예비군 훈련에 신설된 내용인것 같네요. 제 우려대로가 아니라면 현역병들을 대상으로 전방사단이나 예비사단들에서도 훈련이 된다는 말인데 정말 분대당 한명의 샤프슈터라는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제발 그랬으면 제발 제발...

  

  

• 까무나라 | 2009-04-20 | 추천 0

  오... 내가 나온 부대...ㅠㅠ 저 사진의 사격장은 설마... 혹한기 훈련장?ㅠㅠ 저 사격장 가는 산이 참 깎아버리고 싶을정도로...ㅠㅠ

  

  

• ccddxxx | 2009-04-20 | 추천 0

  얼마전에 57사단 예비군 훈련갔는데 몇명(열댓명)뽑아서 저격수 교육을 하더라고요
  전인원 m-16주고 저 인원들은 따로 조준경 같은거 달아주고

  

  

• 어부바 | 2009-04-20 | 추천 0

  나머지는 카-바인 ㅠㅠ

  

  

• 어부바 | 2009-04-20 | 추천 0

  기동대만 M-16 으로 무장하고 그 중에서 저격수 주특기를 신설? 해서 나름 근거리 저격수로 활용하는 방안인듯 합니다. 아무리 홍보용? 시험용? 이라도 이번에 해 본 결과 훈련효과는 매우 컷다고 합니다.

  

  

• 살인물개 | 2009-04-20 | 추천 0

  이번 향방훈련에 갔을때..일부 병력들 따로 뽑아서 하루종일 사격만했는데. 관련 사진인가요.
  
  그분들 무려 도요새잡는사람들이라는 주특기 병과로 따로 뽑혀서 집체받더군요.

  

  

• CHAOS | 2009-04-20 | 추천 1

  특등사수는 무작위로 훈련해서 양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그저 홍보/보도용 사진이라고 보시는 것이 타당할겁니다. 특등사수나 샤프슈터는 일단 사격 우수자들을 선발하여 집체교육을 통해 양성하는 것이 효율면에서 유리하죠. 특히 동원예비군 훈련에 장비만 한두가지 지급했다고 특별히 더 나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겁니다. 이런 교육훈련은 예비군보다는 현역병 위주로 해야 최소비용과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군에서도 이런 사실을 더 잘 알고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이 사진은 단순 홍보용으로 촬영한 것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진짜로 일상적인 예비군 훈련에 현역병들도 교육받지 못하는 광학조준장비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겠죠.

  

  

• FLAK | 2009-04-20 | 추천 0

  이미 며칠전에 올라왔던 사진이네요.. 특등사수양산의 일종이라고 하니 더 자세한건 쉿 ... @@

  

  

• 펜리스펜릴 | 2009-04-20 | 추천 0

  흠...이건 현역내지는 관련분야의 신뢰성을 가진 전문가가 정확한 사실언급을 한다면 '군사보안'내지는 군사안보에 위협이 될수도 있으니 매니아선정도에서 추정치만 언급하는게 좋을듯합니다.(정확한 사실내역은 현장에서 알게되더라도 넷을 통해선 알리지 않는게...) 몇가지 추정이 가능하지만...제품의 배치년도가 비교적 오래되었고 이점을 볼때 시험배치해보고 특화된 전술과 방안이 강구되지 못해 '치장물품'으로 후방화 된 경우라고 예측해볼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유사사례 장비가 많고 이렇듯 장비보다는 해당 장비와 걸맞는 전술이 실전화되어야 '장비가 빛을 발하는 경우'가 생기는 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