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중공멸망의당위성 | 2009-04-18 | 추천 3

  서울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불과 50㎞ 안팎에 있다는 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협박했다. ←
  저것들이 미사일 사거리 계정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군요...

• 햄릿 | 2009-04-19 | 추천 0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처들어오겠어요? 처들어온다면야 중국이던 러시아던 도와줄수가 없는상황인데
  꼭 북한 방송보면 공격적인 언어로 남한을 협박하네요.

  

  

• 쿠사나기쿄 | 2009-04-19 | 추천 0

  말로만 말하는북한

  

  

• jwh4117 | 2009-04-19 | 추천 0

  제네들은 말이 안통해.........6자회담이건 뭐건......

  

  

• 세이지 | 2009-04-19 | 추천 1

  이번 토요일 KBS 심야 토론에 패널로 나온 민주당 북한 정책 브레인이었다는 전직 국회의원과 세종인가 먼가 연구원도 아주 바빴지요. PSI 참여하면 전쟁날 수 있다, 6.15선언과 남북합의 이행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북한의 핵 개발은 미국 때문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인공위성이다 등등 열렬히(?) 북한 입장을 대변해주더군요. PSI는 웬만한 나라들은 다 참여한 북한만이 대상이 아닌 국제적인 테러 방지 공조의 일환으로 한국 정도의 위상을 가진 나라라면 벌써 참여했어야 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주권이라며 인정해주면서 자국의 당연한 자위권 발동은 북한 때문에 안된다니 에라이 썩을 종북주의자들 같으니.

  

  

• 마로 | 2009-04-19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말씀에 지지합니다. 동방신구는 아주 바쁩니다....경보병여단의 움직임을 나는 이는 북에서도 몇명안되다던데.... 잘아십니다..

  

  

• 한국혼 | 2009-04-18 | 추천 1

  서울이 50km라면 그만큼 적정과 가깝다는 얘기죠... 따라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동선이 최 단거리에 있다는 얘긴데... 그만큼 보급로 짧고 지원이 용이한 최단거리의 집중적 공략거리를 스스로 들춰내 주는군요... 결국은 물량전인데 서울 때려 민간인 살상 시켜 그나마 군사적, 경제적 열세인 북한이 국제적 지원을 등에 업는 세계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을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해 망언을 할까요? 저런다고 우리나라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나요? 북한의 전면적 또는 국지적 전쟁시는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후환을 어찌 감당할까요? 서해에서 또는 동해의 작은 소형 어선 및 소해정에 대한 비겁한 도발이나 아니면 지금 인질로 잡고있는 개성공단 근로자를 볼모로 내세우겠지요... 물론 핵개발이야 상투적인, 이미 개발된 저들의 최고의 주제어가 되겠지만 한반도에서 사용은 자멸이란걸 저들도 아는데 우리가 끌려갈 필요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덴장~ 막갈 수 있는 자들이기에 그거 뒤집어 쓸 가능성도 배베할 수 없기에 더럽긴 합니다만... 어떻든 서울이 50km가 결코 우리에게 불리하지만은 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기 많은 사상자가 나겠지만 북한의 쑥대밭이 예견되니까요...

  

  

• 공군사관학교 가자!!! | 2009-04-18 | 추천 0

  북한은 항상 한국이 하는것마다 도전이다.선전포고다이러니 웃기네요...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암튼 전 말이 길어지는건 싫어서.. 그리고 부탁드리는건 웹상이라도 사전에 충분히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서 말씀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2008국방백서가 거짓말이 아닌 이상.. 전방군단 경보병사단 증강, 특수전병력부대 증강등은 연일 보도된거인데.. 있어나요? 물어보십니까.. 북한이 현실적으로 준비는 됬다고 봅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정부가 어그제 발표한다던걸 왜 미루고 있습니까... 지지자들에게 우리는 북한에게 단호하다는 원칙을 보여주는게 중요한지 실질적인 안보안정이 중요한건지.. 신중하게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논란이 확대되는걸 원치 않으니..전 이만 닫겠습니다)

  

  

• M1 개런드 | 2009-04-18 | 추천 0

  인민군이 최근에 휴전선부근에 부대를 증강시키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나요 음 그리고 발언과 실제로의 포격은 전혀 다른 의미죠 정치적 외교적인 발언이 그이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제가 볼때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김씨 체제와 당이 자포자기였다면 충분히 발언 이상의 현제 북한이 하고 있는 또는 했던 행동보다 더욱 강력한 대남 행동도 예전에 불사했겠죠 또 PSI 참여의 명분이 약하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데다 일종의 공세적인 의미의 결정이 굳이 명분을 따지거나 스커드를 따지거나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익상으로 북한의 목을 조여이는 행위인데 대미든 대남이든 밑거름이 되는 행위를 해주면 오히려 고맙죠 저런 결정만으로 실질적인 행동 없이도 북한은 목이 조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니 말이죠 일종의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높죠 더군다나 외교는 대립 속의 대화 대화 속의 대립입니다 대립하면서 한편으론 창구를 열어서 대화하고 대화속에서도 대립하는 것이 실용적인 외교입니다 또한 국방이나 외교의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필요하면 강력하게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어물쩡 어물쩡 하다가 눈앞에서 히틀러가 코베가도 모르는 상황이 아주 많았죠 이것으로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것은 무리지만 최소한 북한에게 돌출행동에대한 강력한 경고는 됬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하나 미국은 오히려 북미회담을 적극 피할 겁니다 94년도에 북한에게 훼이크를 당한 적이 있기때문에 북한을 그렇게 믿을려 하지 않을 건데다 오바마 정권은 북한과 연계되어 있는 이란 핵문제와 아프간 문제에 더욱더 관심이 가있기 때문에 북미 협상은 현실적으로나 미국의 태도로나 무리긴하죠 일단 주고 받기는하겠지만 직접적인 돌파의 계기 없이는 쉽게 성사되기도 어려울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james21 | 2009-04-18 | 추천 2

  6자회담에 기대 안했다구? ㅋㅋ 나는 너희랑 대화한다는 자체에 기대를 안했다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북미협상이 안된다거나 미국의 오바마(오늘 이런 말을 했죠.. 미국의 PSI도 최종적으로 확실하게 확정된건 없다고)도 자국의 PSI에 완결성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인데... 즉 시기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참여하는건 상당히 빠른 참여이죠. 로켓은 대미메세지뿐 대남메세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말이 길어진건 죄송...) 가장 마지막쪽에서 쓸 카드라 봅니다.PSI전면참여는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그 동안 주던걸 give & take 방식으로 바꾼건 실용적이라 보는데, PSI참여는 다르죠. 북로켓발사는 대한민국에 알리자고 한게 아니지 않나요? 북미협상용이지.. 그런 상황에서 이미 수 많은 재래식 다른 미사일로도 사정권 들어오던 나라가 대륙간탄도탄 쐇다고 PSI참여 한다는건 명분에서 크게 밀린다고 봅니다. PSI 북에게 한국도 직접제재로 가겠다는 강한 메세지 이니깐요. 원칙, 저자세 보다는 상당히 복잡하고 위험한 문제인 것 같네요.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부대들 전진배치는 이미 끝났고 경보병 여단 휴전선 인근에 증강했고, 과격한 발언이 이미 수도권 포격까지 끝났는데 EOD님 그 이상의 긴장고조가 있을까요? 사법영역이나 행정영역에서 원칙대로 사안처리하는건 맞습니다. 국방이나 외교영역에서는 원칙대로 하다가 전쟁나는거죠. 그만큼 조정과 대화란 다른 수단도 있다는걸 염두해 둔 말입니다. 저들은 대화를 하자는거지, 전쟁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PSI참여는 결국엔 한국마저 직접 제재에 동참한다는 상당한 메세지를 북에게 전달하는거죠. 말씀 잘하시네요. 저들은 승산이 없고 군부는 지하벙커에 숨겠죠. 상당히 복잡할걸요. 중국 개입하고 한미연합군 생각만큼 북으로 못 올라갈테니깐요. 중국도 국경에 많이 병력을 배치할테니깐.. 즉 대한민국만 엄청난 인적, 물적 타격 있습니다. 결국은 대한민국이 승리자가 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위기일발 | 2009-04-18 | 추천 0

  핵이 전혀 우리에겐 위협이 안되는듯 이야기 하시네요
  딴나라가 어떠고 저떠고....

  

  

• BIW | 2009-04-18 | 추천 0

  그래서 어쩌라고 다 죽고 싶은거야 그런거야?

  

  

• EOD | 2009-04-18 | 추천 0

  황당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북이 어떻게 수도권에 포를 쏘겠습니까. 바로 전면전인데요.. 전면전 벌어지면 남쪽에 피해야 줄수 있겠지만, 승산이 없다는건 지들이 젤 잘알겁니다. 그리고 지들도 경제력이 점점 벌어지면서 전력이 열세에 놓이는걸 아니까 자꾸 핵같은 비대칭무기에 주력하는 거겠죠. 북이 자꾸 긴장조성해서 이득을 얻는 전술을 쓰려고 하는데 이젠 예전정권처럼 잘 통하지가 않을겁니다. 국지전 걸면 단호하게 대응한다고 이미 밝혔으므로 괜히 깝죽대지는 못할거고.. 갠적으로 예상하기에 요번엔 물리적 도발보다도 저런 과격한 발언이나 북한내 부대들 전진배치 같은 방식으로 간접적 긴장을 고조시키려 노력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어차피 남쪽 민심이 동요하면 성공이니까요. 무시하고 국제공조하에 원칙대로 모든 사안을 처리하는게 정답일거 같습니다.

  

  

• 위기일발 | 2009-04-18 | 추천 2

  수도권 포격은 자멸이죠..
  지금껏 저 자세가 저넘아들 간땡이만 불게해준
  
  요인 아닙니까..?
  
  슨상님 말씀따나 전쟁 난단 소리군요

  

  

• jwh4117 | 2009-04-18 | 추천 0

  쌀 떠러졌나 보네...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나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우리식대로 가면 된다.. 한미동맹만 믿으면 된다는데 그 사람들이 국민들을 지켜줄려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쟁이 3일이든 7일이 되든 한반도는 엄청난 재래식, 대량살상무기의 집합소라 교전의 규모가 어느 정도 크면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인명피해의 규모가 너무 클 듯... 신중의 신중... 이제는 다독이거나 미국 양자협상에 우리도 맡겨야 한다고... 우리 정부도 할만큼 북한에 경고를 많이 했으니

  

  

• 동방신구 | 2009-04-18 | 추천 0

  전 PSI참여는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서해, 연평해전 정도의 국지전 교전이 아닌 수도권 육상포격 같은 최악의 변수도 북한은 카드로 꺼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지금은 최대의 고비이고 저들도 붕괴를 막기위한 마지막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즉 북미 양자협상으로 모든 정치, 경제, 금융, 국방제재를 풀고 정권을 이어나가느냐 아니면 전쟁불사하고 전면전이 아니더라도 대규모 교전을 하느냐... 쉽게 물러서지도 않을 뿐더러 통째로 자기들 정권 중국에 넘겨주는 일도 없을 겁니다.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내부민란이나 쿠데타가 아닌 이상 결국은 외부로 모든 불만과 표출을 돌리려 할 겁니다. 결국 타깃은 대한민국 뿐이 없죠.

  

  

• 너굴마왕 | 2009-04-18 | 추천 0

  거꾸로 지들도 가까이에 있다는걸 ....

  

  

• 염산중독증 | 2009-04-18 | 추천 0

  그럼 북한 인민 모두가 굶어 죽고있는건 왜 모르냐

  

  

• 위기일발 | 2009-04-18 | 추천 0

  만세보령님 말씀따나 강단 이거이 필요하죠..
  머 하는 짖꺼리냐는~~~

  

  

• SCUDM2 | 2009-04-18 | 추천 1

  북한의 내부붕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번 로켓 발사때만 봐도 그들의 장비 운용에 한계가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전방 GOP를 통해 관측되는 그들의 모습은 군기강이 얼마나 헤이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군벌에 의해 통제되는 집단이 되어간다고 할까요?(국민 노동력이 급감하고 중앙정부의 통제력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니 군벌이 득세하는건 당연하겠죠? 실제로 지금 북한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북한이 곧 붕괴될 것을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가지 상황과 개선되지 않는 북한 내부 상황을 봐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만세보령 | 2009-04-18 | 추천 0

  사실 개성공단 근로자들을 인질 삼아서 개지랄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북한의 주요 기동로에다가 공단만들어 놓은 것이 잘 한 일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 그게 인질의 가능성이 있는 지금... PSI를 한다고 했다가 아니다 할거나 검토중이다 협의중이다 관련협의 조율중이다 사태추이를 보고 있다 할거다 한다고 했으니 한다..이딴 말장난 하지말고 할려면 하고 아니면 아닌 강단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한다고 했으면 우린 할테니 건들면 디질줄 알아라..라는 폼한번 못잡는 자칭 국가를 사랑하는 이명박정부....대단해요!!!!!

  

  

•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2

  이렇게 '외부의 적'을 지명하고 분쟁을 야기하는 가장 큰 요소는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부분쟁'을 암시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2

  그리고 이런 발언은 언제나 이면에 뒤집어 보라는 '단서'를 주는 셈입니다. ㅎㅎㅎ 우리가 북괴를 군사적으로 공략할때 주요표적 역시 50km미만에 위치하고 있지요. 즉 육상전력을 포함한 모든 북괴의 상당수 공격수단은 50km진군을 위한 포석에서 유사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니 이를 제거 혹은 근절할 수단만 존재한다면 사실상 북은 군사력 공백상태임을 증명하는 셈이기도 하죠. 자칭 참모부가 이를 모를리는 없고, 후기적 현상에서 말기적 현상으로 넘어가는 듯합니다.....되짚어보면 한 인간을 중심으로한 체제로서는 오래 간셈이고 '왕정'이 아니였던 만큼 한계성이 드러났고 후계자 구도의 실패라 2대까지 버틴게 오히려 용하다고 호의적으로 평가해주고 싶을만큼 현재 북의 행보가 비참하군요......

  

  

•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2

  여기서 우리가 북괴의 주요 공격전략을 주의할점은 우선 단점으로 제공권분야에서 북괴는 사실상 현대공군의 제공권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전략연료와 훈련 및 정비 미비와 부족이 이미 지난 발사때도 누적되어 드러났고 미그 23을 비롯해 냉전시대 공여받은 최신예기체들이 이미 노후화와 한계수명이 되도록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음이 드러나 제공권의 절대우세는 우리에게 존재합니다.(여기서 공격수단과 방식은 우리가 선택폭이 넓어지죠) 해상력에서 우세권은 실상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현 이지스체계의 완비이후로 우리가 걱정해야 할 요소는 해상전력에서 탄수가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정도(미사일 체계부분입니다만 청상어와 백상어등의 자체생산 어뢰보급이 활발해진다면 부분적으로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결국 육상력에서 강력한 북괴의 화력은 제공권과 해상권을 넘김으로서 억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때 북괴가 군사력으로 동원할 공격수단은 결국 인력에 의한것이 상당수이고 방어전략이 아닌 공격전략기조가 유지되는 동안 자랑하는 10만의 특작부대 놀음이 끝인데 문제는 상당수 특작부대는 '정치적분열'로 인한 파벌화가 되어 있어 지휘체계 혼란이 심대하고 무엇보다 단계적 작전수행과정에서 소모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을 지적해봐야 합니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기습적인 대량투입이 해법인데 문제는 이런 대량의 투입은 공수작전이든 인력위주전략에서 '사전노출'은 피할수없다는 점도 지적요소입니다. 결국 현실적인 공격대안보다는 북괴의 참모부로서는 일종의 '기만전술'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치는 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기만전술의 기조는 사실상 자신들이 '현미경단위'의 감시를 받고 있음을 인정하고 출발하는 기만전략인 셈입니다. 과거 6~70년대만 하더라도 이런 발표나 행동은 큰 파장을 주었겠지만...현재로서는 흠...적어도 군사적 가치는 찾기 어렵군요.(정치분야는 논외)

  

  

•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1

  거기다 발표내역이 '참모부'라는 점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군사전략의 기본은 적에 대한 '의표찌르기'이며 전술과 전략의 기밀유지와 기습적인 진행성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런 참모부가 전략을 정치적으로 발표하는것자체가 근현대국가로서는 매우 비상식적 행위이며 이는 이면에 실제 북괴의 참모부가 운용할만한 전략수단이 전무하다는걸 만방에 드러내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ㅎㅎㅎ 만약 제가 북괴의 주요인사권을 행사할만한 위치라면 해당참모부의 '일제숙청'을 명할겁니다. ㅎㅎ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04-18 | 추천 1

  그 50km... 지난 50년동안 넘어오지 못했음. ㅎㅎㅎ 이백만으로 봐야 하는 현역동원력에 남녀모두 십년이상 군복무에 예비병력을 사실상 천만에 가까운 운용체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못 내려온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여기서 정신력논쟁은 무의미하죠^^ 양쪽다 비슷한수준이라서) 결국은 화력이죠. 이미 화력 역전현상은 베트남전이후부터 꾸준히 발생하기 시작해서 90년대 말엔 몇건의 사건을 통해 확실한 우세권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