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8]

• 선동렬 | 2009-04-17 | 추천 1

  당연히 세계 평화와 다른 또나올수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척결해야 하는것이고요
  
  이런것을 과감하게 항상 집행하는 미군 프랑스군 러시아군들이 그래서 용감하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거죠
  
  우리나라군은 너무 자기 몸만 사리고 대의를 치룰 의지가 좀 부족하다 보니 결국 항상 변저리에 있는거죠

• 凸凹 | 2009-05-11 | 추천 0

  m2나 m60같은걸로 근사거리 까지 다가가면 상호간 교전이 일어 날수있기 떄문에.....아마도 일단 겁을 주어서 쫏아내고 부득이한 상황에 교전을 하겟지요....아마도 교전수칙 떄문인듯한데.....

  

  

• 凸凹 | 2009-05-11 | 추천 0

  근데 우리가 m60걸로 근 사거리까지 다가가면 상호간 교전이 일어 날수있습니다...일단 출현한걸 알려서 겁을주고 부득이한 상황에 교전을 하는거지요....아마도 교전 수칙일걸요?.....

  

  

• 춘천김씨 | 2009-04-22 | 추천 0

  그러면 그 민간 머시기 바로 배 안탄다고 합니다. 3명도 버거워 죽는 판에...

  

  

• 쿠르츠할 | 2009-04-18 | 추천 0

  티브 뉴스에 요즘 소말리아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은 용병을 고용한다고 하더군요...

  

  

• 소아범 | 2009-04-18 | 추천 0

  정선을 명령하고 선박검색 해야합니다. 옛부터 해적은 선상에서 교수형 이었다고 압니다.

  

  

• malfunction | 2009-04-18 | 추천 0

  tetegy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무조건 의심가는 배있다고 잡으면 오히려 엉뚱한 일을 하는 것이죠.

  

  

• 흰꼬리수리 | 2009-04-18 | 추천 0

  해군의 문무대왕함에 탑재된 슈퍼링스는 K-6 중기관총을 사용하는데 이번 임무를 위해 특별히 도입된듯 하지는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무장이었으나 그 특성 때문에 일반에 노출되지 않았던 무장체계인듯 싶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9-04-18 | 추천 0

  MV PUMA가 2120톤이라고 한다면 상선 특히 화물선에서 일반적으로 이 숫자는 재화중량톤수(즉 DWT)를 의미하며 이는 선원 및 그 소지품, 연료, 음료수, 밸러스트, 식량, 선용품 등의 일체와 상업용 화물을 포함해서 2120톤의 탑재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의미로 순톤수 NT를 의미할수도 있는데 이는 순수하게 화물운송에 사용되는 공간 100입방피트를 1톤으로 환산한 톤수 입니다. 이 개념은 DWT랑 다르게 우리가 아는 무게랑 전혀 상관이 없는 개념이죠. 현재는 NT라는 단위보다는 DWT라는 기준을 상선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객선에서는 아직도 총톤(GT)를 사용하죠.

  

  

• 유현영 | 2009-04-18 | 추천 0

  링스가 대잠용이긴 하지만 해적 소탕을 위해 개조했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드디어 우리 해군도 일을 저질렀(?)군요 ㅋㅋㅋ 다음에는 아예 생포하기를 ㅎㅎ

  

  

• lancer | 2009-04-18 | 추천 0

  plak님, 배의 톤수를 나타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입습니다. (워낙 많아서 검색을 바랍니다.)

  

  

• 권토중래 | 2009-04-18 | 추천 0

  근데 링스는 대잠용 아닌가요?
  해적상대로 무기가 모가 있지? 설마 기관총 한정이라면 괜히 건드렸다가 rpg라도 맞으면 ㅡㅡ^
  벌컨이라도 달았나?

  

  

• EOD | 2009-04-18 | 추천 0

  링스에 UDT 저격수 두분 탄거 같은데 저정도 해적들 몰살시키는건 문제도 아니였을겁니다. 그러나 무력사용은 웬만해선 안할겁니다. 부득이한 상황에서만 하겠죠. 무력사용을 안할경우 민간 선박이 위험에 처할수 있다는 판단이 들때만 할겁니다. 소말리아 해적들 사냥하러 간게 아니니까요...

  

  

• 찢어진 워커 | 2009-04-18 | 추천 0

  막강심리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도 원래 그렇게 생각했심더.. ^&^ 후다닥......@@

  

  

• 막강심리 | 2009-04-18 | 추천 1

  밀리터리 메니아가 인명을 경시 여기는 것은 아닐텐데 발포에 대한 이야기들을 너무 쉽게 하시는군요. 저들이 해적이지만 한 사람의 사람입니다.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가차없이 처단을 해야겠지만 도망가는 자들에게 총질을 하는 것은 '군인'으로서 도리가 아니죠. 경찰의 총기사용에 우호적인 미국에서 조차 등을 보이는 범인을 쏜다면 해당 경찰은 처벌 받습니다. 아무리 소말리아 해적이라도 '인명경시'하는 발언들은 자제해 주세요.

  

  

• 랑카스카엘 | 2009-04-18 | 추천 0

  동영상엔 SH-60도 보이는데요;; 미군과 공동대응한거 아닙니까

  

  

• 스피겔 | 2009-04-17 | 추천 0

  청해부대 화이팅!
  발포에 대한것은 현행범죄와 적대행위에 관련한 부분이지 않을까요?
  체포에 대한것은 본문중 아국적함을 호송중에 일어난일로 모함의 접근,리브보트 투입등이 제한되므로 헬기로 할수있던 최선의 방법이 체포보단 위해상황 발생제거에 초점이 맞춰진듯 하네요.
  

  

  

• 찢어진 워커 | 2009-04-17 | 추천 0

  혹...혼자 생각인데...무기장에 올라 온 사진을 보니 해적 소굴인 소 말 이 야 !! 랑 예맨이랑 바로 마주보고 있던데... 거 해적에게 돈 대는 물주가 따로 있다던데.... 물주들이 사는 나라가 혹 예맨 아는지...
  만약 그렇다면 예멘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테러 한 넘들이 혹 물주 넘들 아닌지...해군 파견하지 말라고....
  너무 비약이 심했나??? @@

  

  

• 보급지원병 | 2009-04-17 | 추천 0

  뒤늦게 미군헬기도 와서 같이 연합작전을 펼쳤다고 하던데요........같이 연합작전 펼쳤음에도 사살이나 생포하지 않은 이유는......미수에 그쳐서 그런건 아닐까하는.....

  

  

• 세이지 | 2009-04-17 | 추천 0

  저항을 안하고 단순히 도주만 했으니 우리 해군이 발포를 안한거 같습니다. 만약에 AK 소총이나 RPG로 해적들이 공격을 해왔다면 당연히 발포했겠죠. 근데 좀 아쉽긴 하군요. 미군처럼 생포해서 소말리아 법정에 넘겨주면 그 공이 더 커질텐데...

  

  

• 야옹처자 | 2009-04-17 | 추천 1

  음 다행입니다.아무도 사상자없이 임무를 완성해서요... 그러나 만약 해적에게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라도 있어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입니다. 물론 안전을 확인하고 헬기로 쫒아내었겠지만 그래도 휴대용미사일에 좀더 주의를 기울어야겠습니다.보트타고 오는 해적이라도 좀더 주의를 ...

  

  

• 콜라 | 2009-04-17 | 추천 0

  쏴잡는 거 할 수 있었겠지요. 어쩌면 정황이 그래도 됐을 지도 모르고. 하지만, 우리 국민 호송도 아니거든요? 일내기 전에 잡아죽였다가 또 "게임이 변했다" 이러고 나오면 그 지역을 지나는 한국 선박.. 미군 함대도 아니고 청해부대 혼자선 감당 못할 겁니다. 미군을 도와 해병사단이라도 하나 파병할 준비가 돼 있다면 모를까요.

  

  

• 선동렬 | 2009-04-17 | 추천 1

  당연히 세계 평화와 다른 또나올수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서 과감하게 척결해야 하는것이고요
  
  이런것을 과감하게 항상 집행하는 미군 프랑스군 러시아군들이 그래서 용감하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거죠
  
  우리나라군은 너무 자기 몸만 사리고 대의를 치룰 의지가 좀 부족하다 보니 결국 항상 변저리에 있는거죠

  

  

• 면상장애3급 | 2009-04-17 | 추천 0

  쏴버리는 사람은 생각이 있는분인지...
  만약 저격이라도 해서 해적죽었음..뒷감당은 어케 하실려고....
  남의 국적상선에...저정도만 해도 대성공이구만.

  

  

• 찢어진 워커 | 2009-04-17 | 추천 0

  께겡.... @@ .. 하 그렇군요...

  

  

• 9518 | 2009-04-17 | 추천 0

  너무 좋네요. 이런 소식 ㅎㅎ !!!!!!!!!!!!!!
  

  

  

• 선동렬 | 2009-04-17 | 추천 0

  찢어진 워커님, 우리나라로 데려가는게 말이됩니까? 반대로 본다면 6.25때 미군이 북한 포로들을 미국 본토로 데려가서 재판한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죠
  
  당연히 해당국 재판소나 국제 범죄소에서 하죠

  

  

• 공군대장 | 2009-04-17 | 추천 0

  아주기쁜 소식이네요. 해적행위를 하기 직전이니 해적이라 할지라도 발포는 함부로 안하는것이 정답인것같네요.. 해적이야 당연히 씨를말려야하지만 중간에 잘못되어 오발사격이 나거나 성질을 돋구다가는 더 큰 일이 일어날수도있기때문에 경고를 하여 쫒하네거나 경고사격을 하는수준에서 끝나느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선동렬 | 2009-04-17 | 추천 0

  글고 서해망둥어님, 고준봉급은 헬기가 착륙만 가능하고, 헬기를 보관할수 있는 격납고가 없기 때문에, 헬리패드가 있어도 소말리아까지 헬기를 가지고 가기는 힘듭니다.... 갑판위에 헬기를 그대로 놔둬야 되기 때문에 바닷바람등에 의해 훨씬더 수명이 짧아지고 가뜩이나 대잠 헬기 적은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안좋죠

  

  

• 찢어진 워커 | 2009-04-17 | 추천 0

  근데 말이죠... 우리가 해적들 잡으면 그 신병은 어떻게 처리하게 되는 겁니까?
  
  1. 한국으로 모셔와서 재판해서 콩밥 먹인다
  2. 다른 국가 해군에게 선물로 준다.

  

  

• 선동렬 | 2009-04-17 | 추천 0

  뭐 우리나라가 저렇죠
  
  미국은 경찰도 범인이 칼들고 위협하면 총으로 사살해서 위협을 없애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칼부림 신고 받으면 일부로 몸사리면서 나중에 오죠
  
  군이라고 다를것도 없을듯... 미군이라면 아마 헬기 미니건으로 박살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