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퀸스타운 | 2009-04-20 | 추천 0

  순간적으로 빡돌은 상황이지요. 뭐 비슷하다고 해야되나!모르고 무전으로 대대장님께 중대장이 욕을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박격포가 중대장진지 바로앞에서 터지는 바람에....갑자기 무전으로 야~이!XXXXXX하고 대대장님은 응응 괜찮냐 괜찮냐! 물어만 보고...ㅋㅋ 뭐 곧 정신차리고 죄송합니다. 했지만서도요.ㅋㅋ

  

  

• hanske | 2009-04-18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군대는 계급인데 상급자에게 욕을 하면 절대 안되죠. 짬밥에 대한 대우는 계급상 대우 이후에 오는것이 원칙인거라는거 다 아실텐데... 욕했다는게 쌍욕이 아니라 좀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는 말씀이시죠?

  

  

• 706sfc | 2009-04-18 | 추천 0

  손놔... 손놔 임마, 너 뭐만졌어, ""제가뭘''' 근데 기체가 왜이래????ㅋㅋㅋㅋ 상상이 가는군요, 아마 욕하고 있는쪽도 욕을 먹는쪽도 몰랐을겁니다

  

  

• panzer | 2009-04-18 | 추천 0

  준위는 계급상으로 대위보다는 낮지만 군에서의 근무 연수나 경험등에서 거의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연배도 보통 준위가 더 많고.....

  

  

• jwh4117 | 2009-04-18 | 추천 0

  준위가..대위한테 욕을???>..그래도..대위가 더 높은거 아닌가요??>.......

  

  

• 유돈 | 2009-04-17 | 추천 0

  삼성에서 MI-26T를 리스했던 적이 있었죠. 언젠가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육군항공대의 UH-1H과 함께 산불진화를 나선겁니다. 물론 밤비바켓(진화용 물주머니)을 장착한 채로.... MI-26T도 함께 지원을 나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UH-1H의 고도가 확 떨어지더랍니다. 조종사는 물론이고 승무원들도 엄청 놀랐다고 하더군요. (UH-1H가 MI-26T의 밑으로 들어간 상황이 연출 된것임..) 보통 헬기의 다운워시도 엄청난데 MI-26T의 다운워시면 말 다 한거죠.
  
  당시의 상황이 상황인지라...ㅋㅋㅋ 준위(정조종사)가 대위(부조종사)에게 욕도 하고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승무원들도 찔끔 쌌을겁니다 ㅋㅋ

  

  

• tetegy | 2009-04-17 | 추천 0

  영종도에서 군생활 할 때 Mi-26 이 날아 다니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크긴 크더군요...^^;;

  

  

• [mohaa]LJH헌짱 | 2009-04-17 | 추천 0

  유돈//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저넘아가 밑에다가 치누크 매달고 날라다니는 사진 있던데... .......

  

  

• 유돈 | 2009-04-17 | 추천 0

  2001년 서울 에어쇼에서도 모습을 보였었지요. (99인가 -_-?) 당시 외박을 써가며 참관을 했습니다만 타 항공대대의 준위들이 MI-26T를 보더니 한 마디 하더군요. "우와~ 테일로터가 500MD 메인로터 만하네~ 캬캬캬"

  

  

• panzer | 2009-04-17 | 추천 0

  북한에도 저거 약 2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