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scua | 2009-04-16 | 추천 2

  80년대 이란 이라크전쟁의 전력으로 본다면 이란역시 군사력으로 치자면 이라크보다 크게 나은게 없습니다.비슷하지만 이라크의 판정승정도!두둘겨 패는건 쉬운데 그 다음이 문제죠!현재 이라크도 정리가 안되는데 아란까지 정리하는건 미국이라도 불가능하죠!다만 걸프전처럼 정권 살려놓는선에서 두둘겨 패는건 심각하게 고려할수 있겠죠!종전후에도 핵개발같은거 못하게 1-2년주기로 두둘겨 패면서 말이죠!

• BOLTZMAN | 2009-04-16 | 추천 1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듬으로서 생기는 힘의 공백은 우리가 본격적으로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본이나 대만도 한 몫하게 되겠죠. 우리는 그 힘의 공백이 올 때까지 조용히 우리의 실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핵무장하자고 떠드는 것보다 원자력의 평화적이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실력을 키워나가야겠죠.

  

  

• BOLTZMAN | 2009-04-16 | 추천 0

  현재의 금융위기로 인해 미국 영국과 같은 서방강대국들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달러화패권에 도전하는 위안화라던가 현재와 같은 북한의 도발이 바로 그예지요. 경제적인 위상의 추락은 전체 국력의 추락으로 이어집니다. 국방, 정치도 그 한부분이고요. 조만간 이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한 미국의 영향력은 상당부분 축소될 것이고 이것은 우리나라의 국방에 큰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BOLTZMAN | 2009-04-16 | 추천 0

  우리도 나름 조용히 핵무장을 위한 준비는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8500톤에 달하는 사용후 핵연료와 레이저우라늄농축기술도 보유하고 있고요. 고폭렌즈설계능력도 있죠. 어떻게 보면 북한, 이란보다 핵무장의 잠재력은 매우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현재 동북아가 굴러가는 상황은 볼 때 한국의 핵무장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슝슝이 | 2009-04-16 | 추천 0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이 푹~~~담겨져 있는 미국에 입장에서는 요즘 정말 죽을 맛일겁니다. 아시아에서는 영원한 이단아 북한이 주먹 휘두르고 있고, 중동에서는 이란이 까불면 너죽고 나 죽는다 하고, 있고, 어쩌면 이번 이라크 전쟁만 시작되지 않았다면 모두 저렇게 까불지는 못할텐데...
  암튼 현 상황에서 미국에게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센 고등학생도 초딩, 중딩 섞어 놓은 4명 이상과 싸우기에는 무리입니다. 초딩 둘 두들겨 패서 힘들어서 헥헥 거리니 이제 중딩 둘이 본격적으로 라운드에 등장하는 차례 이지요... 이때 싸움좀 한다는 중딩하나가 앞에 있으니 참 다행한 일인지도....

  

  

• 마수러 | 2009-04-16 | 추천 0

  이란이 이스라엘의 대항마로 그지역에 존재햇으면 좋겟다는 ㅎㅎ

  

  

• combat | 2009-04-16 | 추천 0

  개나소나 핵핵 거리는 데...우리는 머람

  

  

• 궁금해요 | 2009-04-16 | 추천 0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네들이 직접 나서기 어려우면 간접 지원을 해주는 조건으로 이스라엘, 이라크더러 이란을 처리하라고 대리전을 부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전쟁 동시에 핵물질들이 제대로된 통제가 될지도 의문이고...
  
  확률은 거의 없겠지만 이란이 실수라도 테러조직에게 핵을 흘려서 미국의 시카고나 휴스턴같은 대도시가 날라가면 미국은 어떤 대책을 세울까요?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울텐데 도시 한두개 날라갔다고 또 전쟁할려나?... ㅋㅋㅋ

  

  

• scua | 2009-04-16 | 추천 1

  그러고 보면 아버지 부시와 클린턴의 정책이 상당히 좋았던 겁니다.적당히 두둘겨 패버리고 딴짓한다 싶으면 미사일 몇발 갈기면 끝나고 그나라 내정은 살려놓은 독재정권이 알아서 챙겨주고 미국의 힘과시하고 독재정권은 나름대로 반미로 정권유지하고 그아래서 국민은 시달리고

  

  

• Moses | 2009-04-16 | 추천 0

  각자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는거겠죠. 미국입장에선 현 이란은 중동상황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거슬리는 국가이고, 이란 입장에선 한때 세계 최강(페르시아)을 자랑하던 국가였고 20세기초에 정권을 찬탈한 친 서방 왕조(팔레비)를 호메이니가 뒤엎고 어쩌고저쩌고해서 스스로 살아남고자 현재에 이르렀으니...National Geography에서보니 이란 국민 스스로도 팔레비때의 안좋은 기억과 현상황에 대해서 걱정이 많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09-04-16 | 추천 0

  글구 또 하나 야네들 정말 핵있으면 이스라엘과 핵전도 불사하려 할까요??

  

  

• 강대한조국 | 2009-04-16 | 추천 0

  그리고 더 원초적인 질문을 드리자면 이란이 벌써 핵무장을 하였을까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만약 했다면 그 수준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북한정도 수준될까요? 아니면 파키스탄정도?

  

  

• scua | 2009-04-16 | 추천 2

  80년대 이란 이라크전쟁의 전력으로 본다면 이란역시 군사력으로 치자면 이라크보다 크게 나은게 없습니다.비슷하지만 이라크의 판정승정도!두둘겨 패는건 쉬운데 그 다음이 문제죠!현재 이라크도 정리가 안되는데 아란까지 정리하는건 미국이라도 불가능하죠!다만 걸프전처럼 정권 살려놓는선에서 두둘겨 패는건 심각하게 고려할수 있겠죠!종전후에도 핵개발같은거 못하게 1-2년주기로 두둘겨 패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