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펜리스펜릴 | 2009-04-17 | 추천 0

  반물질폭탄의 위력은 좋지만 현물질과 접촉하면 즉시 '분해'(?)되기때문에 저장방법이 문제고 생산하는데 너무나 많은 에너지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즉 일정 폭발력을 기대하려면 전지구의 에너지를 수백년 몰아넣어야....폭발력이 나오는 수준의 폭탄원료가 나온다는게 아마도 반물질 관련 폭탄설을 언급한 내용의 후기였던듯합니다. ^^ 뭐 아직은 상상속의 폭탄이죠.

  

  

• 채채 | 2009-04-16 | 추천 0

  만약에~유사블랙홀이 생성된다면~그것을 없앨만한~? 최종병기는 반물질폭탄이 아닐까 라고 하시는 분이 있던데유....... 물질계 최강의 블랙홀과~음차원의 반물질의 만남........ ㅅㅅ
  어쩌면.........(T-T;).............(먼산)

  

  

• 호스타일 | 2009-04-16 | 추천 0

  일반물체에 접촉하면 일단 폭발하고본다는 한성깔 하는 물체라는것만 SF소설에서 설명으로 본것같았는데 용기의 재질은 어떤것인지요? ..

  

  

• 태극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 있죠 저장방법도 있고 초전도체를 이용해서 진공에 작은 큐브 비슷한데다가 넣어서 가운데 띠워 둡니다요 예전 다큐멘터리에서 한번 나왔던거 같던데 미국에 어디 연구소 거기 mg 단위에 양을 제조 보관하는걸로 나왓습니다.

  

  

• 일소대장 | 2009-04-15 | 추천 0

  아인슈타인이 반물질 분필만한거만 있어도 지구소멸될정도라던데..;;

  

  

• FLAK | 2009-04-15 | 추천 0

  수년전 책을 먼저읽었습니다만.. 반물질을 얻고, 그걸 저장할 용기와 기술도 충분히 있지만. 중요한건 그 얻는 방법이 고도로 어렵고 무진장 비싸며, 설사 얻는다고 하여도 초극소량이라네요.

  

  

• taek-x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엔 양전자가 있겠습니다. 일반 전자랑 만나면 순수한 에너지가 되는 놈이라 합니다. nasa에서 본 내용인데 반물질의 효율적인 생산법에 대한 연구내용이었습니다. 그동네 사람들 반물질도 초보적인 개념이긴하나 어느정도 연구하더군요. 지구의 밴앨런대에 태양풍이 충돌할때 그 충돌로 반물질이 조금 생성되는데 그걸 어케 모아보자 란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지구는 양이 너무 적을터이니 그것을 방식은 그대로 하되 목성은 자기장이 강력하니 더 많은양의 반물질수집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머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덤으로 반물질 열핵로켓까지.. 다양한 발상들이 있습니다.

  

  

• 카멜롯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 제조 및 저장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다만, 무엇으로 사용할만한 양을 제조하려면, 수천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결국 연구용이죠.

  

  

• 강대한조국 | 2009-04-15 | 추천 0

  호스타일님 Men of War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자면 전작인 soldiers, Face of War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서 매니악한 RTS로 우리나라 게이머들 취향에 맞지 않는 관계로 외면받아 왔지만 밀리매니아나 기타 RTS진정한 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작품으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공동구매까지해서 해외직도입을 추진할 정도의 작품입니다. 거의 FPS급의 컨트롤로도 유명한데요 작품상 등장하는 모든 차량유닛은 연료게이지가 있어서 연료가 떨어지면 재보급을 해줘야 하며 탄약도 탄종이 구분되어 있어 전차의 경우 고폭탄과 철갑탄 각각 제한탄수가 정해져 있어 다 쓰면 당연히 재보급해줘야만 합니다. 또한 Direct Control기법을 이용해서 개별 각 유닛을 유저가 직접 사격컨트롤도 가능해 극디테일한 사격통제까지 가능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 기법을 도용해 이번에 나온 작품이 COH의 2번째 확장미션팩인 Tales of Valor입니다^^

  

  

• 호스타일 | 2009-04-15 | 추천 0

  강대한조국님 정정 감사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토탈 하기전에 듄을 사촌집에서 해본것같네요. men of war는 담에 구해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일등병 | 2009-04-15 | 추천 0

  스타크에서 프로토스가 반물질을 주로 이용하죠 드라군과 아비터, 포지의 반물질입자포 그리고 스카웃의 반물질미사일

  

  

• 신석기시대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 입자가 스핀을 가지고 있다면 전자기력과 상호작용할 것입니다. 천사와 악마에서는 수소핵융합 장치에서 쓰이는 토카막처럼 전자기장으로 반물질을 물질과 접촉하지 않게 격리하는 설정으로 나오지요..

  

  

• 세이지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 폭탄이라니까 생각이 나네요. 수백년 후의 미래 전쟁을 다룬 애니나 영화 보면 이해할 수 없는게 차원을 이용할(초공간 점프) 정도의 과학력이면 지구만한 행성을 단번에 날려버리거나 폐허로 만들어버리는 이를테면 반물질 결전병기 같은걸 손쉽게 만들텐데 그래서 주 행성이나 적의 함대가 집결된 공간에 결전병기를 한 방 쏴주면 금방 끝날 전쟁을 머 저리 힘들게 싸우나 의문이 들 때가 있더군요. 결국 해답은 이게 아닐까요? 인류가 반물질을 제어할 단계에 이르게 되면 정신적 레벨도 그만큼 높아져 전쟁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거 따라서 흥미진진한(?) 미래의 전쟁이란 상상 속에서나 존재...

  

  

• 강대한조국 | 2009-04-15 | 추천 0

  호스타일님 약간 정정을 드리자면 토탈어나힐레이션이 RTS계의 최초의 게임은 아닙니다.
  RTS최초의 게임은 듄2이고요 RTS장르의 효시를 이룬게 지금은 없어진 블리자드사의 워크래프트2
  와 마찬가지로 모든걸 먹어치운다는 Eat All이라는 속어로 더 잘알려진 EA에게 합병된 웨스트우드의
  C&C입니다. 그 이후로도 시간차가 꽤 흐른다음에 나온것이 토탈어나힐레이션입니다^^
  참고로 요새 RTS계의 추천드릴만한 것은 한국에 정식발매는 안되었지만 밀리매니아라면 해보아야 된다고 추천드릴 Men of War가 있으며 그다음 요즘에 나온 컴퍼니 오브 히오르즈의 확장팩인 tales of valor입니다. 이번엔 티거에이스모드도 추가되어 실감나는 미션을 즐기실 수 있죠^^

  

  

• 이성계 | 2009-04-15 | 추천 0

  잘못알았군요. 은하여행에 필요한 최소 300톤 분량을 만드는데 지구크기의 태양열 발전 위성 10개가 필요하지만 수 밀리그램만 있어도 태양계 왕복이 가능하군요,,, 정재승의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있으신 분은 찾아보시길.

  

  

• 이성계 | 2009-04-15 | 추천 0

  무기나 연료로 쓸 반물질을 구하려면 지구만한 발전소 9개가 필요하다네요,,,

  

  

• 호스타일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병기를 등장시키는 게임중 토탈어니힐레이션이 있죠...96년인가 등장한 거의 최초의 RTS게임인데 커멘더유닛 등짝에 반물질배낭이 달려있어서 그걸로 D-건도 쏘고 자가발전에 건물도 직접 지어내고. 커멘더가 죽을때는 반물질배낭이 폭발하면서 레이더 탐지거리내에 있던 모든 피아 유닛이 증발해버리던;;

  

  

• panzer | 2009-04-15 | 추천 0

  마왕? 마왕은 신해철인데 .... =3=3=3

  

  

• 강대한조국 | 2009-04-15 | 추천 0

  랑카스카엘님 라젠카인가요?^^ 전 태권브이일줄 알았는데 하기사 시대가 시대니 태권브이는 이제
  은퇴해야겠죠 ^^ 그동안 울나라 지키느라 허리 휘었을테니^^

  

  

• 랑카스카엘 | 2009-04-15 | 추천 0

  반물질을 이용할수있는 날이 도래하면 마왕님을 숭배하세요. 라젠카가 Save us 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