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장단체가 아니라 훈련받은 군인이군요. 병기를 들고 있는 자세를 보면 복장은 엉성해도 방아쇠 울의 손가락, 권총손잡이위의 손, 총구의 방향 등 제대로 훈련받은자의 자세입니다.
panzer|
2009-04-12 |추천1
하지만 탈레반의 말로는 분명 있을껍니다. 지금은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겠지만...
세바스챤|
2009-04-12 |추천0
탈레반은 기본적으로는 정신의 승리죠
jwh4117|
2009-04-12 |추천0
전술적으로는 항상 전투준비죠........항상 실전...
stranger|
2009-04-12 |추천0
G-3 에 스코프까지....숙련된 사격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꽤 곤란한 상대가 될수 있겠네요.
malfunction|
2009-04-12 |추천0
탈레반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장비면에서는 열세이나 전술적으로는 수(십)년간의 경험으로 무선운 적입니다.
memphis bell|
2009-04-12 |추천0
펜리스펜릴님의 말씀처럼 한 사회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른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사회구성원들의 전체적인 교육수준이 떨어지면 발전을 저하하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탈레반처럼 무조건적으로 여성의 교육권을 박탈하는 것은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와 발전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memphis bell|
2009-04-12 |추천0
펜리스펜릴님의 말씀처럼 한 사회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른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사회구성원들의 전체적인 교육수준이 떨어지면 발전을 저하하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탈레반처럼 무조건적으로 여성의 교육권을 박탈하는 것은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와 발전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펜리스펜릴|
2009-04-12 |추천0
잠시 본문과 무관한 얘기를 좀하자면 '삼손과 데릴라'이야기를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종교적 이유가 아니라 대중성부분에서 아는 분이 많을듯해서 이얘기를 꺼내봅니다. 이것이 근현대에도 많이 재현됩니다. 미국의 독립전쟁과 남북전쟁당시에도 양군의 수뇌부가 여성의 계략에 의해서 상대군에 사로잡히거나 포로가 되거나 한 경우도 많고 인도를 비롯해 멕시코나 남미의 경우에도 가장 뛰어나다는 전사나 도적등이 여성의 활약에 의해 무력한 최후를 맞이한바가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유진영의 지도자 라는 미 대통령조차도 여성에게 발목잡혀 무너진 경우도 있죠^^;; 저는 탈레반이 차후 득세한다면 이후 이런 '여성'에 의한 최후를 맞이할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한 여성은 자신과 가족을 학대한자에게 복수를 합니다. 그것이 개인이 되었든 단체가 되었든....
김상우|
2009-04-12 |추천0
파키들의 ISI가 문제입니다
펜리스펜릴|
2009-04-12 |추천0
그리고 근본적으로 memphis bell님의 말씀일부에서 나왔다시피 저는 '탈레반'의 미래를 암울하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무엇보다 '여성지위'가 낮고 교육받기위한 수단을 차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류의 전체 역사를 살펴보면 대개 높은 무력과 함께 여성을 우대한 문화권이 발전하고 그렇지 못한 문화권은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로마'입니다. 물론 로마의 경우 이웃 도시국가의 여성을 납치해왔던 경력이 있지만 차후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를 유지해줘 제국으로 발돋음하는데 내부적 기틀이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아는바 탈레반이 근본으로 삼는 이슬람 역시 초기 마호멧이나 여러 내용을 보면 '여성보호'를 강조해서 호응을 얻었던바 있는데 그 후손들은 이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질 못하고 있군요....탈레반의 득세....는 중동여성들의 암울한 미래와 함께 중동인들 전체의 불행이 되는 듯합니다.
펜리스펜릴|
2009-04-12 |추천0
거기다 '스코프'까지 장착한것을 보면 최소 샤프슈터나 스나이퍼급이라는 걸 알수있습니다. 해당지역은 전통적으로 사냥꾼이라던가 여러 목축업와중에 야수들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위한 수렵이 일반화 되어 있을것이고 그런 사냥꾼의 실력이 뒷받침해준다면 적절한 화력과 지원장비없이는 해당 사수의 실력이 극대화 될수있겠죠....
중공멸망의당위성|
2009-04-12 |추천0
병력 수가 탑5위안에 안들어가죠
우리 바로 밑이 아마 파키스탄이나 터키 일겁니다.
memphis bell|
2009-04-12 |추천0
참 파키스탄이 답답하군요. 미군의 지원과 세계 탑 5위안에 들어가는 병력수를 가지고도 자신들 영토를 하다못해 탈레반에게 넘겨주다니... 스왓계곡에서 탈레반의 폭정 아래에서 살아가게 될 사람들이 정말로 걱정됩니다. 허구한날 여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막기위해 염산이나 뿌려대는 놈들인데 이제 지놈들 세상이 되었으니 인권유린은 만만치 않겠군요.
빤스지기|
2009-04-12 |추천0
장비뿐 아니라 훈련상태도 좋네요. 방아쇠에 절대 손가락 걸지 않는군요. 웬만해 가지고는 저러게 무의식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설정사진이라고 하더라도요. 최소한 사진에 찍힌 자들은 준비된 탈레반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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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L | 2009-04-13 | 추천 0
글뻥 | 2009-04-13 | 추천 1
panzer | 2009-04-12 | 추천 1
세바스챤 | 2009-04-12 | 추천 0
jwh4117 | 2009-04-12 | 추천 0
stranger | 2009-04-12 | 추천 0
malfunction | 2009-04-12 | 추천 0
memphis bell | 2009-04-12 | 추천 0
memphis bell | 2009-04-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4-12 | 추천 0
김상우 | 2009-04-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4-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04-12 | 추천 0
중공멸망의당위성 | 2009-04-12 | 추천 0
우리 바로 밑이 아마 파키스탄이나 터키 일겁니다.
memphis bell | 2009-04-12 | 추천 0
빤스지기 | 2009-04-12 | 추천 0
FLAK | 2009-04-12 | 추천 0
KCX | 2009-04-12 | 추천 0